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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준조로 감상+영업글...(최대한 스포피했음..)

*캐롤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1.09 21:25:38
조회 588 추천 0 댓글 16

조로/디에고 : 김준현
루이사 : 구원영
라몬 : 문종원
이네즈 : 김선영
돈알레한드로 : 김봉환
가르시아 : 박성환


내가 진짜... 호갱님이라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로 호갱님인 줄은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퀘따위 이러면서 갔는데 어 그래 그냥 나 호갱님 할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바로 니들이 찾던 2,3층가면 멀미나는 1층 앞열덕후 호갱님이다!!!!!!!!!!!

2열 중앙에서 봤고, 3~5열이 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2열도 목 전혀 안 아프고 앞사람 머리에 가리는 거 전혀 없고 아주 쾌적하게 관람하였음.


오늘이 내 첫 조로고, 앞으로 나머지 캐스팅들도 다 찍을 예정이긴 한데 준조로는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표였는데........ 아 안되겠어 일단 당장 좀 더 질러놔야겠어 엄마야 이 유부 좀 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딱 삼총사의 병맛이 너무너무 취향인 그런 여자인데 아마 삼 좋아하는 뮤덕이면 조로도 다들 좋아할 거 같음. 세상에 세상에 어쩜 이렇게 멀쩡하게 멋있게 생겨가지곤 한없이 병신돋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갭모에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갭모에에 껌벅 죽고 특히 멋있게 병신돋는 캐릭터가 평생 취향인 나같은 여자를 위해 조로가 올라왔나보다 싶었음

스토리 스포... 래봤자 어차피 뭐 조로가 장렬하게 전사하면서 끝나는 그런 스토리가 아닐 거라는 거 다들 알 거고 권선징악 엔딩이라는것도 따로 스포라고 말하기 뭣하고... 어릴 적 친구였던 디에고, 루이사, 라몬... 그리고 디에고가 스페인에서 만난 집시여인 이네즈 넷이서 고급스럽게 병신발싸! 하는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외에 자세한 스토리 전개는 이야기하지 않고 인상적인 포인트만 잡아서 감상 쓸테니 준조로 안 본 사람은 꼭 봐라 두 번 봐라 내 자린 남기고 봐라 ㅎㅇㅎㅇ



일단 음악은 완전 씐나씐나이고 특히 집시들이 함께 춤 추면서 부르는 넘버들은 다 좋음! 대신 솔로나 듀엣 넘버는 그에 비해 인상깊게 기억나는 게 딱히 없긴 함.... 솔로곡 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건 루이사가 조로와 만난 후 갓 두근두근 사랑에 빠진 넘버 ㅎㅎㅎ 으앙 원영배우님 너무 귀여우심!!!!!!!!!!!!!!!!!!!!!!!!!!!!! 하지만 일단 준조로 이야기부터...ㅋㅋㅋ



처음에 나오는 디에고 캐릭터는 한량......이랄까 걍 동네 놈팽이ㅋㅋㅋㅋㅋ 시장인 아빠 빽 믿고 까부는 이런 애가 아니라 걍 놈팽잌ㅋㅋㅋㅋㅋㅋ 중학교 가기 시러 걍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계속 공차고 놀래ㅠㅠㅠㅠ 하는 초등6학년후반 남자애 같음ㅋㅋㅋㅋㅋ내가 햄릿 볼 땐 그렇게 유학 반대파였는데 이거 보고서 응 스페인으로는 유학 보내도 괜찮은 거 같아........ 스페인 가서 대박 꼴리는 남자로 새로 태어난 디에고 ㅎㅇㅎㅇㅎㅇ

일단 지킬에서도 느꼈지만 이 남자의 반묶음은 진짜 언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손나 섹시함ㅎㅇㅎㅇ집시들과 함께 춤추면서 등장하는데 맨몸에 자켓 걸치고 오픈해놔서 가슴팍이 다 보이는 거 보면서 ㅎㅇㅎㅇ조로의상 최고다 ㅎㅇㅎㅇ 이러고 있었고<-ㅋㅋㅋㅋㅋ 스페인어로 노래하고 춤추는데 진짜 왕 쎅씌함 ㅎㅇㅎㅇ 암만 생각해도 이 남자는 조로를 하기 위해 태어난 배우같아 비쥬얼부터 완벽해... 시크한 수염까지 한데 어우러져서 정말 비쥬얼쇼크임. 내가 지킬 보고왔을 때도 비쥬얼보고 깜놀했었지만 세상에 지킬 분장이 얼마나 안티였는지 새삼 깨닫고 왔다... 준현배우의 비쥬얼이 최고조로 빛을 발하는 그런 공연인 거 같아 조로 만세다 ㅎㅇㅎㅇ 춤추거나 무술 하고 나서 땀에 젖은 준조로 안 봤으면 말을 마세여 ㅎㅇㅎㅇ

마술 보여주는데 상자에 이네즈 넣고 자물쇠로 잠그고 나서 그 열쇠 누구 줄까 하는데 1열중앙의 어느 분이 손 번쩍 드는 거 보고 씩 웃으면서 입모양 쪽 해주고 지나가는데 완전 숑가겠어ㅎㅇㅎㅇ 나도 나도 나도 나도 1열 가면 손들어야지 ㅎㅇㅎㅇㅎㅇㅎㅇ

여기까진 그래도 아직 생각없는 놈팽이-> 섹시한 집시남자 정도의 진화일 뿐이지만 루이사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돌아와서부터가 본격적인 갭모에의 시작임......... 깜장으로 휘감아 손나 섹시하게 차려입고 목소리 쫙 깔고 말하는데 정말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멋있거든? 근데 그 모습으로 이렇게 폼나게 나오는가 싶다가도 한 번씩 심각하게 병신짓을 해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그냥 삼총사 가면 바로 추천서도 필요없이 총사대장 시켜줄 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미쳐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자기가 조로라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 라몬 앞에선 대놓고 바보처럼 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바보가 아니라 게이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웃겨 죽겠는게 좀 웃긴 캐릭터 하고 그랬던 배우가 저러고 있으면 그냥 웃고 말텐데 세상에 그 진중해보이는 김준현배우가! 최근 작품이 지킬, 앤더슨이고 병신돋는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이 남자가! 진짜 대놓고 히히 웃으면서 목소리톤 높여가며 바보병신짓을 해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박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니 와 난 아직도 믿을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뇌하던 지킬과 애절하던 앤더슨을 보여준 그 배우가 맞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마성의 남자인지 심지어 가르시아를 꼬시기까지 하는데 가르시아가 혹해서 완전 넋나간 표정 짓는 거 보고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페인에 가서 뭘 배워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뮤조건 유학은 스페인으로 갑니다ㅇㅇ... 스페인 좋은 나라인듯 ㅇㅇ... 물론 스페인 가기 전 부터 싹수가 좀 위험한 남자이긴 했어.... 스페인 가기로 결정된 다음에 라몬에게 "루이사를 부탁해" 하는데 대체 라몬하고 그렇게 얼굴 딱 맞닿게 가깝게 다가서는 이유는 뭔가여 ㅎㅇㅎㅇ 위험한 상상을 할 뻔 했자나 ㅎㅇㅎㅇ

조로분장을 하고 루이사랑 마주쳤을 때의 숨막히게 절정으로 병신돋는 장면은 자세한 설명을 쓰다간 하룻밤 꼬박 샐 거 같으니 그냥 가서 보면 됩니다. 삼총사에서도 본 적 없는 그런 병신 개드립의 향연임 ㅎㅇㅎㅇㅎㅇ

루이사........구원영배우님 스팸어랏 이후 처음 보는 거였는데 어쩜 이렇게 이쁘고 귀엽고 노래도 잘하시면서 이렇게 마르셨지?!?!?!?!?!?!?! 허리가 진짜 한줌임......... 옆모습일 때 허리굵기가 내 종아리굵기보다 가는 거 같음.......... 집시의상 걸치시면 더 이쁨 세 배로 이쁨...........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루이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정은여신님이 루이사 하는 거 상상이 안 가ㅎㅎㅎㅎㅎㅎ저런 참한 듯 발랄한 아가씨 역할 거기다 춤도 추는데! 욕실씬도 있는데! 진짜 상상 안간다ㅋㅋㅋ 담주면 보니까 좀만 더 참자 ㅎㅇㅎㅇ
암튼 루이사도 나처럼 병신취향이었나봐.......... 디에고 좋아하더니만 조로도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사를 삼에 보내면 아마 환장할 거 같다ㅋㅋㅋㅋ 여기엔 병신이 조로 한 명 뿐이지만 삼 가면 네 명이나 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로도 삼으로 보내면 진짜 재미있을 거 같앜ㅋㅋㅋㅋㅋㅋ 크로스오버 원합니다 ㅎㅇㅎㅇ 합동공연 이런 거 안되나.... 그리고 진심으로 엄조로 땡기고... 준토스 구콘스탄스 땡긴다........ 준타냥도 가능하겠지만 그러려면 수염 밀어야할 거 같은데 난 그건 결사반대이기 때문에 준토스.... 아 상상만 해도 꼴릿하다 ㅎㅇㅎㅇ 지금까진 그런 병신돋는 모습이 상상이 안 갔었는데 오늘 보니까 준토스 추진하고 싶음 ㅎㅇㅎㅇ
듀엣 호흡은 아직 좀 아쉽다고 느낀 게 음색이나 이런 건 다 잘 어울리는데 함께 노래할 때 음정 끌거나 맺는 타이밍이 약간씩 어긋나서 좀 아쉬웠어.

라몬 종원배우님은 오늘 처음 봤는데 으악 진짜 이분도 비쥬얼부터 완전 라몬스러우심 ㅎㅇㅎㅇ 머리 짧으신 것 부터 완전 멋있고ㅎㅇㅎㅇ 돈알레한드로가 디에고에게 스페인으로 가서 군사학교 다니라고 말하면서 나중에 니가 이 도시를 이끌어야한다 막 이러는데 저 뒤에서 라몬이 눈빛이 이글이글 하는데 진짜 완전 섹시하고 ㅎㅇㅎㅇ 캐릭터 설정이나 속사정도 완전 취향이고........
근데 라몬에게 이게 무슨 짓이야.... 이렇게 캐릭터 설정해놓고 2막 때 그렇게 갑작스럽게 정리해버리는 게 어딨어.......... 라몬에게 미안하지도 않냐고..................... 라몬이 막 돈알레한드로에게 매달리고 이럴 때 얼마나 애처롭고 눈물났는데 이렇게 급 끝맺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몬에게 사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 왕 님!!!!!!!!!!!!!!!!!!!!!!! 여자 뮤배 중 최애이신 나의 여왕님 ㅎㅇㅎㅇㅎㅇㅎㅇ 여왕님 사랑해여 아니 진짜 붉은 의상에 붉은빛 도는 머리카락까지 왤케 잘 어울리시지!!!!!!!!!!!!!!!!!!! 루시랑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이 매력!!!! 그냥 여왕님은 완전 집시ㅇㅇ... 원래부터 집시이셨던 분인 거 같음.......... 뭐라 더 말이 필요없어..... 여왕님이 너무 집시하시고 섹시하셔서 나는 환장하고 보았을 뿐이고... 춤 추실 때마다, 고양이처럼 나른하게 웃으면서 한 마디 한 마디 하실 때마다 반했을 뿐이고........... 옷은 1막옷이 어깨끈이나 그런 게 더 취향이었는데 둘다 붉은 톤이라서 좀 아쉽긴 했어. 약간만 색깔톤 다른 옷이었으면 더 멋졌을 거 같은데... 정열의 붉은색이 어울리시긴 하지만 다른 색깔의 옷도 보고싶었음!

여자집시들 의상도 다 이뻤는데 치마색깔이 화려하면서도 톡톡 튀는 느낌으로 여러겹이라 오오오... 캘리포니아주민들 의상은 다 미색이었는데 디자인은 또 다 다르면서 너무너무 이뻤고!!! 앙상블 의상까지 죄다 맘에 드는 공연 오랜만일세ㅎㅎㅎ

성환배우님 진짜 짱 귀여워!!!!!!!!!!!!!!!!!!!!!!!!!!!! 솔로로 노래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주로 연기를 더 많이 하시는데 정말 자주 나오심ㅎㅎㅎ 원캐라서 언제 가도 성환배우님은 뵐 수 있다니 좋구나 ㅎㅎㅎ 극 중에서 디에고 다음으로 바보돋는데ㅎㅎㅎ 능글맞으면서도 나사가 두세 개 쯤 빠진 거 같은 디에고랑 달리 가르시아는 정말 순진돋아서 너무너무 귀여운 바보임!

무대장치 따라 막 밧줄타고 휘리릭 내려오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플라잉하고 이런 볼 거리도 참 많아서 좋았어. 조로 대역일 때랑 본인일 때가 좀 확연히 티가 나서 아쉽긴 한데 ㅎㅎㅎ 응 그 누구도 준조로의 섹시함을 대신 표현할 수는 없으니까 뭐...<- 그나저나 이거 보고 햄릿 결투씬 다시 보면 또 참 심란해지겠다 싶었음... 완성도로만 따지면 삼>조로>>>>>>>>>>>>>>>>>>>햄릿 이랄까....  아직 조로도 좀 결투씬 아쉬운 장면 여기저기 있긴 하더라. 조로 혼자서 병사들 여럿하고 싸울 땐 괜찮은데 라몬이랑 1:1로 붙을 땐 좀 아쉬웠음..... 생각하면 할수록 삼의 결투장면들은 참 대단한 거 같아. 삼 볼 땐 그냥 우왕 하면서 보는데 다른 극들이랑 비교해보면 정말정말 결투장면들이 너무 깔끔하면서도 멋있음....

그리고 마술! 마술장면도 신기했지만 갑자기 조로가 짠 나타나거나 뿅 사라지는 거 너무 신기해서 벙쪘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번 보면 트릭이 눈에 보이려나? 오늘은 진짜 입 딱 벌리고 봤음ㅎㅎㅎ

커튼콜 때 집시들이 합창하는 곡들을 전 배우들이 다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는데 준조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춤추는 거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프점프하고 막 완전 신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섹시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들 싴조로 봐 두 번 봐 세 번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다음주에 조조로 보고 다다음주에 건조로 보면 또 조조로, 건조로도 보라고 헉헉댈지 모르겠지만 일단 싴조로 응 이렇게 한 번 보고 끝낼 순 없음ㅎㅇㅎㅇ
집에 오는 길에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봤는데 완전 두근두근 사랑에 빠진 소녀....가 아니라 사랑에 빠진 호갱님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음....

그나저나 영업하려고 글 쓴 건데 스포 최대한 빼고 나니까 쓸 말이 왤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 암튼 봐! 그냥 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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