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ㄴ지킬을 보고 ㅅㄴ에게 빠진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폰으로 놋북으로 갤질에 검색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2011쓰릴미가 뙇!!!! 그러나 아직까지 어느 페어가 땡기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검색질하다가 소녀의 08의 나와 09의 그를 봄.
......조용히 노래를 들어봅니다...그리고 ㅅㄴㅅㄴ하며 울지요.........
어제 다이어리에 일기까지 씀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왜 이제야 만났냐며, 나는 요즘 하루하루 후회하고 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쳐가고있음..날 풀어줘요 ㅅㄴ.....제발. 아까 횽이 쓰릴미에 ㅅㄴ 나오면 좋겠다 그랬는데 정말 그럼 좋겠다 ㅠㅠ
내가 그때 ㅅㄴ를 몰랐던 게, ㅅㄴ를 못 본게 요즘 너무 아깝..후회.

근데 생각외로 열무님은 목소리가 얇다고 해야하나? 잘생긴 얼굴이지만 약간 남자다운 목소리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저음이라기 보단 얇은 예쁜 목소리라 음성듣고 좀 놀람.

결론은 즘승페어, 우상페어...나를 그때로 돌려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