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 여러개 안쓰는데 오늘 첨으로 두개 써보네...

샤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난 샤촤를 직접 본적은 없어..

우연히 초연때 샤촤를 ㅇㅂ으로 들었는데 그게 샤촤의 레젼드 공연이었을거야..

같이 듣던 횽들이 샤촤가 이렇게 잘했어?? 괜찮다....보러가야겠다고 했었지..

정말  독특한 음색까지도 매력적이라 한번쯤 보고싶은 모촤였어...

다른 모촤들과 대사 억양이나 해석도 다르고 자기만의 해석을 했는데 그것도 매력적이더라고...

하지만 목상태가 별로인 ㅇㅂ을 들으니 횽들이 별로라고 말하던게 뭔지 알겠더라고..

확실히 목상태가 좋을때는 내운명에서도 샤우팅 막 질러주고 허스키한 목소리마져 매력적이었어...

샤촤는 계속 뮤지컬을 할거라면 컨디션을 유지해야 할것 같은데...

샤촤에 대한 평이 갈리는것도 그래서인것 같아..

초연때 컨디션 좋았던 공연 본 횽은 샤촤 괜찮다고 하고 컨디션 별로일때 본 횽들은 별로라고하고...

샤촤가 칸디션만 유지해 주면 좋을텐데...

ㅇㅇㄷ의 뮤지컬 진출에 대한 생각이 임촤 때문에 조금 바뀌게 됐어..

ㅇㅇㄷ의 뮤지컬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ㅇㅇㄷ이 캐스팅 됐다고 들으면

돈걱정 않하고 공연할수있겠구나 생각한다고..

확실히 공연 티켓은 팔리니깐...다른 배우들 페이지불에도 문제 없겠지...

조금 씁쓸하기는 해..뮤지컬인데 뮤지컬 배우만으로는 돈걱정 않할수는 없는건지 씁쓸하기는 하더라고.....

그래도 조금 ㅇㅇㄷ 캐스팅에 관대해 지기로 했어...

물론 그걸로 티켓값올리는 기획사에게 관대해질 생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