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매우 늦은 집들이콘서트 레미제라블 특집 후기

ㅇㅇ(124.146) 2015.02.18 18:49:25
조회 1392 추천 23 댓글 12



지난 월요일! 2월 16일에 TOM 2관에서 했던 집들이토크콘서트 레미제라블 특집! 일명 집들이라블 후기야...


박형규 김늘봄 임재현 유성재 제병진, 이렇게 5명 나왔었음! 


나는 사실 유성재배우 밖에 모르고 갔는데 끝나고 나서 다른 4명 배우들까지 좋아하게 됐어 ㅠㅠㅠㅠㅠ 




후기가 없어서 내가 극세사를 써야지!!! 했는데 어찌저찌 오늘에서야 다썼네!!!


궁금한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좋았어서 올려봐!






Look Down (레미제라블) - 다 같이



마이크 스탠드를 노처럼 어깨에 지고 다섯명 등장하는 데 웃겨 죽을뻔


아 왜 등장부터 이렇게 터뜨리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로 하나씩부름ㅋㅋㅋ



Empty Chair Empty Table (레미제라블) - 김늘봄



Before the Summer Ends (드라큘라) - 제병진


나 드라큘라 봤는데... 노래는 1도 기억이 안났음 ㅋㅋㅋㅋㅋ 이런 넘버가 있었나...? 싶었다 ㅋㅋㅋㅋ


카나단으로 되게 잘봤는데 왜지... 여튼 아 목소리 좋다 생각했음.



The Impossible Dream 이룰 수 없는 꿈 (맨오브라만차) - 임재현


출연자 중 유일하게 수염이 나있었는데... 왜 때문에 제일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거 진짜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 착하게 웃으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클라이막스 


"가네~~~~ 저 별을 향하여~~~"


전에 보통 되게 숨을 훅 들이마신다거나, 뜸을 많이 들인다거나 여튼 준비작업을 하는데 그냥 그런거 없이 그냥 휙~ 불러서


와bbbbbbb 놀랐음. 쉽게 음을 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왜 날 사랑하지 않나요 (모차르트) - 박형규


노래부르기 전에 자기 이야기여서 선곡했다고. 처음에 아버지가 음악하는 거 반대하셨다면서. 


그래서 처음 듣고 울었다고 말하고, 혹시나 여기에 그런 비슷한 사연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냥 하시면 된다고. 회사에 사표 던지고. 


뒤에 토크에 나왔는데 오뚜기 마케팅팀에 다니다가 사표내고 뮤지컬배우 하셨다면서.... 정말 노래를 사랑하는 구나 생각했음



듣다가 울었ㅠㅠㅠㅠㅠ


목소리가 미성은 아닌데 되게 고운...? 얇거나 그런 건 아닌데 약간 둥글게 말리면서도 몰라 그냥 좋았음. 


목에 핏대가 막 보이는 데 진짜 진심을 다해 부르는 게 느껴져서.....




Lime Light (미아 파밀리아) - 유성재


나오다가 박수없다고? 환호없다고? 다시 들어가려고 한ㅋㅋㅋㅋㅋ


차별화를 위해 피아노를 직접 치며 부르겠다고 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진짜 유부라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아콘 못가서 진짜 나중에 유부라잇 들으면서 엉엉엉 울었는데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미아 오슷으로 듣는거 말고!! 라.이.브!!!!!!!!






레미즈 때 실수담이나 그런거 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리케이트 씬에서 성재배우가 방구뀌어서 다른 배우들 웃음 터진 에피랑, 


늘봄배우가 4번째 손가락 다쳐서 (형규배우 실수로!) 깁스를 했는데 One day more 맨 마지막엨ㅋㅋㅋ 

주먹쥐는 장면에서 혼자 마치 욕하는 거처럼 되서 연출부터 다 놀랐다는 에피 ㅋㅋㅋ 

연출이 다 나을 때 까지 본인은 그 장면에서 손 안 들어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레미즈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들 전부 다시는 안하겠다고. 불러줘도 안하겠다고 그랬는데 오디션장에서 다 만났다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장발장이었던 정성화까지 ㅋㅋㅋㅋ 제일 힘들어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앙상블 최종 오디션에서 물병을 마이크삼아 했던 이야기 해주는데 신기했음. 

물병을 가진 사람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룰이 있어서 서로 물병을 전달하면서 레미즈의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부르는 거였다고

5인 1조로 부르는 거 였는데, 순발력도 보고 감정전달도 보고? 그런 거래.


 



보고싶다 - 박형규


원래 뮤지컬배우면 노래를 많이 할 거라 생각하는데, 기회가 생각보다 없다고...

그래서 서울메크로쪽에 오디션을 봐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정해진 곳에서 버스킹을 했었다고 말함.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불렀었다면서 기타세팅하고 하는데...


아 이 배우가 정말 '노래' 그 자체를 사랑하는 구나 라고 느껴짐. 정말 멋있었음.


그리고 중간에 마이크에서 떨어져서 육성+무반주로 노래하는 데 성량이bbbbb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The Last Time (Eric Benet) - 제병진


모르는 노래였는데 좋았음. 제병진배우 목소리랑 굉장히 잘 어울리고.


모자만 안쓰고 나왔어도 더 좋았을 걸... 앉아서 부르는데 조명이 뚝 떨어지니까 눈에 그림자가 져서 아쉽. 


아마 제병진배우는 모자 벗고나면 난 못알아볼듯 ㅇㅅㅇ 누구지... 낯이익은데...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Sun and Moon (미스 사이공) - 임재현, 박형규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임재현 배우가 진짜 다소곳하게 일어나서 킴 부분 부르는데 이미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 난 킴 ㅋㅋㅋㅋ 근데 왤케 수줍어 ㅋㅋㅋㅋㅋ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크리스는 누구지? 하고 있는데 성재배우가 뒤에서 자꾸 뭘 부스럭거리면서 찾길래 성재배우인가? 이랬는데 형규배우였음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 막 격한 포옹 하고 ㅋㅋㅋㅋㅋ 마지막엔 키스씬도 그 직전까지 연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기 타임


임재현 배우는 탭댄슼ㅋㅋㅋ

탭슈즈가 없어서... 라고 하는데 객석에섴ㅋㅋ "여기 있습니다!!!!" 하더니 준비된(?) 탭슈즈를 무대에 던져서 전달ㅋㅋㅋㅋㅋ


입장할 때 부터 배우 지인들이구나 했는데 (그 일행 중에 배우도 있었어서) 어쨌든 웃겨 죽을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학교종이땡땡땡에 맞춰서 탭댄스 추시는데 진짜 멋있었음우와




나머지 네 배우는 성대모사 했는데.... 형규배우랑 성재배우만 살짝 살아남았음 ㅋㅋㅋㅋㅋ



+) 임재현 배우에게 엠씨가 자유연기가 능하시다면서요?? 배우들도 빵터지고 난리남 


조명 알아서 세팅 쭉 되고 임재현배우 웃다가 결국 나와서 "좋습니다. 그럼 제가 무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쪽으로, 이쪽으로" 



나는 듣고 바로 라만차다! 했는데 성재배우가 엠씨설명 듣고나서야 돈키호테였어?? 라고 해서 또 터짐



++) 배우들한테만 시켜서 미안하다고 호박고구마씨도 뭐 하나 했는데... 내가 국제시장을 못봐서 전혀 모르겠는 게 함정 ㅋㅋㅋㅋ






피구왕 통키 - 유성재


임형규배우가 기타치고, 잔망잔망 성재배우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재현배우가 탭댄스까지 같이 추는데 진짜 신나고 재미짐 ㅋㅋㅋㅋㅋㅋㅋ


"반짝이는 눈동자로~~~" 에서 만화눈 그려와서 눈에 붙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짱웃김 ㅋㅋㅋㅋㅋㅋ







Bui Doi (미스 사이공) - 다같이


다섯명이 워낙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았음... 


원래도 떼창을 좋아하는 데, 오 귀호강!!!!! 이런 느낌이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When I first saw  you (드림걸즈) - 김늘봄


늘봄배우가 동생분 축가로 불렀었는데, 그때 생각이 든게 단순한 사랑노래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있는 노래라는 거. 


그래서 여기서 불러보고 싶었다고 하신듯. 


드림걸즈 옛날 옛적에 봐서 대표곡 말고는 잘 기억 안났는데 다시 보고 싶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






애장품 선물시간인데 개인적으로 짱 웃겼음 


관객이 퀴즈 맞추면 선물 주는 건데 애장품이 다들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늘봄배우 선물자체가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머 ㅋㅋㅋㅋㅋ 발레할 때 필요하대서 샀는데 남자는 아무도 안입어섴ㅋㅋㅋㅋㅋㅋㅋ 바지처럼 보였는데 상의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장품 선물시간 아니고 버리는 시간같고 좋았음(?????) 





재현배우 선물이 의미깊어서 오~ 이러고 있었는데, 정말 재현배우를 정말 좋아하신 거 같은 팬분이 받아가셔서 괜히 보는 내가 좋았음. 아마 퀴즈가 데뷔작이랑 역할이름이었던 거 같음.



성재배우는 선물은 뭐ㅋ...... 퀴즈가 자신이 하고싶은 뮤지컬 맞추는 거였는데, 힌트달라고 하니까 소극장! 


어떤 분이 미아파밀리아? 하니까 ㅋㅋㅋㅋㅋ 정말 0.1초만에 땡!!!!!!!!!! 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라구여!! 라고 관객한테 뭐라고함ㅋㅋㅋㅋ 아니 "다시" 일 수 도 있잖아옄ㅋㅋ 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놀랐던 게 정답이 "빨래" 였음. 오!!! 나는 속으로 라만차? 서편제? 막 대극장극 생각중이었는데! 






confrontation (지킬 앤 하이드) - 김늘봄, 제병진


늘봄배우가 의자 하나 가지고 중간으로 와서 부르길래 올ㅋ 지킬목소리랑 어울린다!!! 하이드도 하나?


했는데 ㅋㅋㅋㅋ 제병진배우랑 나눠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콘에서는 컨프롱은 나눠서 부르는 게 유행인가...? ㅋㅋㅋ 저번에 온슷에서도 범배우랑 도현배우랑 컨프롱 나눠부르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쪽이 더 합이 잘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 하나가지고 차지하려는 모습에 뭔가 트유생각도 났고 ㅋㅋㅋ


마이크 차지하고 노래부르려는 것도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Epiphany 통찰 (스위니토드) - 임재현



이 노래 뭐지...??? 뮤넘버인건 확실한데...???


하고 듣다가 뭘봐 당신! 면도해줄까? 여기에서 아 스위니토드구나!!!!!!!


근데 재현배우 진짜 짱 멋있다고 느낀게.... 방금까지 막 수줍수줍하게 웃고있다가 진짜 조명 딱 받자마자 눈빛 딱 변하고 연기 진짜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르다가 삑은 살짝 났지만 그 긴장감에 연기력이bbbbbbbbbbb 멋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






Sarah (남북전쟁) - 유성재


많은 배우들이 부른 걸 들었는데, 성재배우 버전은 그 중에서 정말 좋아하는 버전 중에 하나! 목소리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


가사 내용에 굉장히 감정을 잘 담아 부른다고 해야하나...? 







마지막 순서로 나에게 쓰는 편지.


사실 이렇게 긴 후기를 쓰는 이유이기도 한데...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뭉클했고 아팠고 또 감동적이었고.. 그래서 객석에서 많이 울었음



장난식으로 시작해서 다들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앞에 노래하는 모습들을 통해 정말 다들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를 사랑하는 배우들이라는 걸 피부로 느낀 후에 듣는 이야기여서 그런지 더 참....ㅠㅠㅠ



다 듣고 난 이후에 이 배우들 앞으로 어떤 곳에서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응원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당신들을 응원하는 관객이 있다는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음.


나 자신에게 대입되는 이야기도 많았고, 내가 모르는 어떤 무대 뒤 이야기에도 울컥했고... 그래서 많이 운듯. 


좀 앞자리였는데 민망하고... 당연히 울 일이 없을 줄 알고 아이라인 칠하고 갔는데.... 울면서도 아 팬더가 되는 건가 싶었ㅋㅋㅋㅋㅋㅋ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레미제라블) - 다같이


마지막 커튼콜? 앵콜송? 은 집들이라블 콘서트 답게!!!! 피플송!!


마지막에 성재배우가 "집에가자!!!!!!" 와!!! 하면서 나가서 또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아서 갔는데, 가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어 ㅠㅠㅠㅠ 


끝나고 나서도 친구랑 공연 후기만 두시간 넘게 떠들고ㅠㅠㅠ 친구는 레미제라블 자체를 많이봤고 저 배우들 모두를 알고 있었어서 나랑은 다른 느낌으로 감동받았고, 나는 레미즈 자첫자막이었지만 그냥 이 배우들 자체로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음.


사실 TOM 2관 처음갔는데 단차 거지같아서 입장하자마자 울컥했지만 그래도 공연이 너무너무 좋았고 2시간 정말 마음이 꽉 찰 수 있어서 좋았음!






글 다쓰고 봤는데 왜이렇게 ㅋㅋㅋㅋ랑 ㅠㅠㅠ 밖에 없는 느낌적느낌은 무엇일까. 어쨌든 읽어줘서 고마워!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공연장 출구 지하철 빠른칸 정보(2020.11.09 VER)◆◇◆ [52] 지하철빠른칸(110.12) 20.11.09 143110 461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가이드 (180820 ver.)■■ [57] 잡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20 199333 446
공지 연뮤갤 자주 올라오는 질문 Q&A [250] 한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23 248357 707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이용 안내 [536] 운영자 08.03.03 207990 99
3913877 니들 미갤 뒷담은 좋아하면서 통갤 뒷담에는 발작하더라 [2] ㅇㅇ(118.235) 01:01 12 0
3913876 쓰갤은 통갤 뒷담깔때가 제일 ㅂㅅ같아ㅋㅋ [2] ㅇㅇ(118.235) 00:56 52 1
3913875 알포인트 명작이래서 봐봤는데 이해를 못함 [1] ㅇㅇ(211.234) 00:55 21 1
3913874 유메 회차는 1열 중블도 양도가 안나가냐 [1] ㅇㅇ(118.235) 00:55 54 2
3913873 영웅 용문각이 젤 잘함? [6] ㅇㅇ(223.62) 00:47 105 1
3913872 렛미플에서 박보검 본 사람있음? [6] ㅇㅇ(223.38) 00:45 153 3
3913871 아줌마들!거울로 너네 존못면상보고 뱃살이나 좀 줄여 [30] ㅇㅇ(211.234) 00:45 98 2
3913870 걍 막 누르다가 깜짝 놀랬네 ㅇㅇ(118.235) 00:44 77 0
3913869 동빅터 마지막이려나 [8] ㅇㅇ(223.39) 00:43 137 1
3913868 댕로 남배와 대극장 남배의 잘생김의 차이는 [22] ㅇㅇ(218.155) 00:43 277 8
3913866 프랑켄 생각보다 자리 많이 남았노 [5] ㅇㅇ(118.235) 00:42 129 2
3913865 뉴깡 알라딘하면 빠 다 떨어져나가겠네 [3] ㅇㅇ(223.62) 00:39 133 0
3913863 킹키 뉴깡올까? [6] ㅇㅇ(211.234) 00:36 129 1
3913862 뮤지컬 노래는 왜 넘버라고 함?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6 197 2
3913861 헐 내일이 프랑켄 개막날이네 [1] ㅇㅇ(223.62) 00:33 90 0
3913860 잘생긴 댕로 배우 [3] ㅇㅇ(211.234) 00:33 202 1
3913859 갑자기 왜 댕로남배플인지 모르겠는데 심수영 괜찮다 [13] ㅇㅇ(223.38) 00:32 200 2
3913858 밑에 클릭하지마 귀신사진임 [1] ㅇㅇ(118.235) 00:31 83 0
3913856 사찬 사내 누구로 봐야됨 [7] ㅇㅇ(211.234) 00:29 183 1
3913855 한줌 연뮤판에서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거 짜쳐 [13] ㅇㅇ(211.234) 00:29 132 3
3913854 박상혁빠인가 인기 많다 ㅇㅈㄹ [8] ㅇㅇ(118.235) 00:27 154 2
3913853 프랑켄 지금볼까 존버할까? [6] ㅇㅇ(106.101) 00:26 128 0
3913852 옥식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118.235) 00:25 193 2
3913850 이름 특이하면 잘꽂히는건 맞음 ㅇㅇ(118.235) 00:22 95 0
3913849 댕로애들은 우울해보이고 기운없어보이는 [10] ㅇㅇ(211.234) 00:22 321 5
3913848 밀양 가해자 44명 자료 다 있다는 나락보관소 ㄷㄷ ㅇㅇ(221.152) 00:20 120 1
3913847 박상혁 박준형도 예명 예쁘게 지어야함 [12] ㅇㅇ(223.62) 00:17 253 2
3913846 허위사실유포죄 징역 7년 벌금 5천만원 [3] ㅇㅇ(223.39) 00:17 132 1
3913845 김ㅇㅣ담도 잘생기지 않음? [8] ㅇㅇ(223.38) 00:15 190 1
3913844 사내들이 우진이랑도 캐미가 있을지 의문인데 [1] ㅇㅇ(211.234) 00:15 95 0
3913843 꽉심덕 본사 있으려나 [7] ㅇㅇ(211.234) 00:14 166 1
3913840 난 잘생긴 사람이 좋아 [1] ㅇㅇ(223.38) 00:13 92 2
3913839 경상도 사람들 신기한게 안녕히 계세요~ 하면 [1] ㅇㅇ(223.39) 00:11 130 1
3913838 여기 카메라 잘 받으려면 빼빼 말라야 [4] ㅇㅇ(118.235) 00:11 172 2
3913837 까미새 정병은 왜 그러는 걸까 ㅇㅇ(223.39) 00:10 49 0
3913836 안심덕한테 불호 날린 새끼 궁금하다 [6] ㅇㅇ(118.235) 00:08 262 6
3913835 사찬 뉴캐 사내들 예상 [4] ㅇㅇ(118.235) 00:08 225 5
3913834 념글 탈덕메빠 멀했길래 혁자모욕으로 50억냈을지ㅋㅋ [2] ㅇㅇ(118.235) 00:07 112 3
3913833 박경호도 사진영상만 봤을때 잘생겼던데 ㅇㅇ(223.38) 00:07 52 1
3913832 해준아 ㅠㅠ [6] ㅇㅇ(223.38) 00:05 409 13
3913830 요새 댕로 와꾸 괜찮다고 생각하는애 [10] ㅇㅇ(118.235) 00:03 386 2
3913829 제일 팜므프탈 느낌날 심덕 누구임? [1] ㅇㅇ(223.62) 00:03 126 1
3913828 댕로 와꾸 원탑은 기범이라고봄 [12] ㅇㅇ(211.234) 00:02 281 4
3913826 김준영 와꾸 왜이리 빨아주냐? [14] ㅇㅇ(118.235) 06.03 311 5
3913824 유승현 넘버 안될거같은데 [8] ㅇㅇ(223.62) 06.03 246 5
3913823 념글 보고 록호쇼 줄거리 보고왔는데 ㅇㅇ(223.39) 06.03 7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