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 엽서의 제작자들입니다. 제가 글을 썼구요.

 덕친 : 제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신생&덕친 : 그리고 엽서는, 우리 둘이, 같이, 만들었습니다.

 신생 : 저희는 이 나눔의 마지막을 드립으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에겐 꿈이 있으니까요.

 덕친 : 마피아들을 웃기고 싶다는 꿈이요.

 신생 : 네, 쉽지 않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덕친 : 웃긴다고 다 웃는 건 아니죠.

 신생 : 하지만, 우리는 드립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결코, 멈추지 않을겁니다.

 덕친 : 미오야말로, 우리의 꿈을 이뤄주는, 꿈의 뮤지컬이니까요.

 안녕! 드디어 나눔예고글을 들고 온 신생마피아입니다.

 이렇게!

 또다른 덕친과 함께 카페에서 가내수공업을 열심히 해서 포장을 완료했습니다!

 (쫌 쭈글쭈글하게 붙은 거 있을텐데 미리 미안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난 공대생이라서 이런 거 잘 못해여...ㅠㅜ)

 그리고 여기에 함께 따라갈 예쁜 펠트 장미 브로치도 덕친이 열심히 제작중입니다 ^-^

 앞면은 덕친이 열심히 밤새서 제작한 그림이,

 뒷면은 그동안 열심히 올렸던 총기에 대한 상식 요약본+긴글로의 QR코드가 들어있습니다~

 나눔은 1월 3일! 토요일 아트원 로비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어디로 찾아오면 되는지)는 당일 아트원 로비의 혼잡도를 봐서 1시까지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나눔에는 스페셜 특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엽서나눔은 이렇게 5장이 한세트인데,

 총 30세트 중 10세트는 이 중 한장이 다른 함정카드로 대체되어 있을 예정입니다 ^-^

 뒤집어보시면 대놓고 함정카드 뽑았다고 써놨으니까 절!대! 헷갈릴 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이 함정카드 숨기려고 일부러 순서도 뒤죽박죽 섞어놨어요~ 그 와중에 아래위 뒤집힌 엽서도 있을 겁니다 미리미안 ㅋ)

 그러니까 엽서 받으시면 꼭! 뜯어서 확인해주세요.

 함정카드 받으신 분은 다시 오시면 덕친이 열심히 제작한 또다른 스페셜 특전을 나눠드릴게요 ^-^

 그럼 1월 3일 토요일 아트원에서 만나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