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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킬 20141214 1막 후기(스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48) 2014.12.15 03:32:13
조회 825 추천 17 댓글 7

ㅎㅈㅇㅇ 레전

로스트인닼니스~파사드

밤~ 깊은 어둠에서 오늘 숨소리가 덜 섞이고 소리가 굵게나서 평소랑 좀 달랐지만 이후 평소처럼 무난하게 잘 이끌어감. 아닏투노야 뭐 늘 좋고 파사드에서 약간 평소보다 감정이 격해진 것 같았는데 파사드는 원래 지킬 보는 거 아니잖아요 여배들 감상하는거죠 (응?)

이사회

그래서 내가 레전을 예감한건 이사회였다고 한다. 이사회에서 발언 전에 긴장은 여전하지만 오늘은 조금 덜 긴장하고 조금 더 담담한 모습이었는데 (발언 시작부분도 평소보다 차분) 하늘이 인간에게 준 형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사 후 이사들의 반박이 들어오자 순간 얼굴을 찡그리면서 고개를 젓는게 쉽지 않겠는데 싶은 표정이었음. 초반이 차분했기때문에 오늘 고조되는 갈등이 후반부가서는 폭발하다시피 해서 그 감정의 고조 폭이 매우 컸는데, 스트라이드에게 나서지말게나 이번만은! 할때도 평소보다 훨씬 과격하게 으르렁거리고 이악물듯이 노래했고, 분노 폭력 파괴 혼돈 그러니! 할때도 혼돈을 거의 비명지르듯이 불러서 헐 오늘 뭔가 에너지가 좋다 이런 기분으로 흐뭇하게 관극. 댄버스경이 말릴때도 상처받은표정&절대굽힐수없어라며 오히려 다짐하는 표정이 동시에 드러나서 좋았고.
이후 절대반대때는 긴장해서 침삼키다가 실망 상처 분노 답답함이 얼굴에 어리고 이후 스트라이드와 이사들의 모욕을 눌러삼키면서 서러움, 억울함이 추가돼서 눈물이 글썽. 어터슨과 대화하면서 난 답답한 것을, 나를 어떻게 표현해. 하는데 눈물이 또르륵. 콧물도 (((()))) 그 순간 내 눈앞에 네온사인이 켜진 느낌 [오 늘 레 전 이 다] 아싸 내통장 망했어요! 어터슨에기 대체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거예요! 는 위선자 지킬이 최초로 내보인 하이드의 작은 일부분.

약혼식

약혼식씬에선 엠마에게 다가가는 게 방해당한 후 원래 친구들 배 툭툭 치는데 오늘은 친구들한테 한대 확 때릴것처럼 약간 멈칫하더니 별로 세진 않게 왼쪽 친구 배만 때리고 끝. 10일마티네땐 거의 패더니 ㅋㅋㅋ 친구들이 서로 배 때려가며 (새삼 두 친구의 케미가 쩐다.. 물론 친구앙들의 케미가 가장 쩌는건 레드랫 그 자체와 레드랫 여앙 머리장식임) 꽁냥거리는 걸 잠시 보다보면 이미 지킬과 장인케미는 끝나있고 불꽃놀이 (라고 할수있을까 그걸) 가 시작되는데.
비콘스필드부인에 대한 시시한 잡담 후 현~명하군요는 여전히 김수한무 톤이지만 오늘은 손뼉을 오른손으로 이미 들고있던 왼손을 치는 괴상한 포즈로 선보임...으누사실 컨프롱때 손쳐내는 디텔이 연상됐는데 막상 오늘 컨프롱에서 손치는 디텔은 없었죠.
테익미 백허그 테트리스는 여전하고.. 어쩜 그리 구부정하고 불편한 백허그가 다 있는지 신기할따름. 이때 선녀 목상태는 목이 살짝 잠긴거같았는데 갈수록 나아졌다고 한다.

레드랫

존 난 그냥 갈래요 찡찡 후 기네비어에게 붙잡혀 들어가면서 고개 뒤로 돌리고 작은 소리로 존! 할때 표정은 ㅋㅋㅋ 어터슨과 케미 폭발 (은 여자들과는 왜.. 아니 여배들과 딱히 나쁘달건 아니고 많이 좋아졌는데 다른데서 케미가 너무 강렬함 어터슨이라던가 아버지라던가 시험관이라던가 책장이라던가 깃펜이라던가 새끼손가락이라던가 개털코트라던가... 그만)
루시 첫곡 소화하는데 쏘냐 트윗을 보고가서 그런지 조마조마 어째서 여배들 목이 다 잠긴것인가 (오열) 삑도 안나고 넘버 다 무난하게 소화했지만 성량이 좀 안터지고 목이 잠겨서 컨디션 안좋구나 싶긴 했는데 트윗 안봤으면 훨씬 더 편하게 봤을거같아..는 트윗은 공연 끝나고만 합시다 ㅠㅠ
레드랫에서 노잼인척은 여전 ㅋㅋㅋ 초반에 루시 춤 보고 기겁해서 친구랑 딴얘기하려고 뒷테이블로 고개 돌렸는데 이미 친구는 너무 몰입중이셔... 외로운 은지킬. 괜히 객석한번 보고 손 한번 만지작거리고있는데 눈은 저절로 루시에게. 초반 관크 제외하곤 은지킬 시체관극하십니다. 관크밭에서 외로운 덕후는 퇴근길에서 작업을 걸게되는데... 이게 아닌가?
아무튼 매우 꼼꼼하게 루시 얼굴을 뜯어보고 굉장히 진지하게 얼굴이 엉망이라고 디스하는 은지킬. 루시가 잡았던 손 움찔거리며 내가 지금뭐하는거지 어이없다는 둣이 웃는 은지킬. 쏘루시랑 아쉬운점이 키차이가 좀 나다보니 은지킬이 좀더 적극적으로 키스할때 다가설수밖에 없는데 이게 은지킬 노선하고 다르다보니. 아무튼 키스할뻔하고 늦었군요 전에 오늘은 텀을 좀더 줘서 당황을 더 표현. 오늘 루시한테 끌림 부분이 확 자연스러워지면서 설득력 업업.

지금이순간

지금이순간 부르면서 울컥하셨는지 또 우는 (이번엔 코로만) 은지킬. 나~만의 길 가끔 목소리 살짝씩 뒤집히던걸 오늘은 목소리를 굵게하고 비브라토를 처음부터 가져가면서 창법을 완전히 다르게 해서 불렀는데 클린도 클린이지만 그게 또 느낌이 색달라서 좋네. 허락하소~서~에서 저음으로 굵게 끄는건 언제든 좋고. 근디 이때 표정이 되게 몬생 (((())) 인데 이사회씬에서 어터슨에게 버럭할때 하이드의 성격이 최초로 나왔다면 실험을 결종하는 지금이순간에서 하이드의 외모가 최초로 나오는 느낌. 왜냐면 그냥 몬생이 아니고 하이드의 비열함 차가움같은 표정이 순간 드러나는데 이게 배우 의도인지까진 잘 모르겠지만 일그러지는 얼굴이 왼쪽 (하이드) 이거든.

변신&얼랍1

오늘은 소매를 많이걷고 팔 위에 끈을 묶고서 주사. 팔이, 팔이 뻐근하다 다음에 매번 숨이차고, 숨이차고 답답하다는 한번은 인지, 한번은 일기장에 기록이라는 의미에서 납득은 가지만 버퍼링같아서 괜히 혼자 웃겼던 부분인데 오늘은 숨이차고, (보타이 뜯음) 답답하다 이러고 한번에 가니까 헐 이언니가 내취향을 오또케알아찌! 싶은 느낌. 그리고 오늘따라 가볍고 기분좋은 이 느낌은 까지가 정말 지금이라도 변신할것같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가놓고 표정을 확 풀면서 마약? 이러니까 오늘 관객 반응이 유난히 좋긴했지만 더 빵빵터져서 ㅋㅋㅋ 그러더니 음소거웃음짓고 앞으로 걸어나와섴ㅋㅋㅋㅋㅋㅋ 춤ㅋㅋㅋㅋㅋㅋ 춤추지맠ㅋㅋㅋㅋㅋ 모촤때 술마시고 본격 춤추기 전에 시동걸면서 둠칫둠칫했던거 비슷한 동작을 했는데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지 마 그걸 어떻게설명햌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더니 막 웃으면서 일기장 가서 쓰면서 (평소랑 달리 일기쓸때도 막 웃고있음) 뚜렷한~ 하고 또 이상한 동작ㅋㅋㅋㅋㅋㅋㅋ 팔을 이상하게했던갘ㅋㅋㅋㅋ 몰라 기억도 안남 암튼 이상햌ㅋㅋㅋ 행동변화는~ 하면서 이미 다리 꿀렁꿀렁하면서 바로 업따아~ 빙구말투로 살짝 평소보다 빠르게 이어가는데 이 흐름 좋음! 웃음포인트도 계속 연결되고 오늘 전반적으로 연결흐름이 매우 자연스러우면서 극적이고 좋았음!
이후 변신하면서 초반부터 머리를 푸르고 데구르르르 잘도 굴러간다 근데 구르면서 고개를 들고 객석을 바라봐서 변신하는 표정이 보이니까 ㄷㄷ 이후 제기랄 염병할 하고 일어서는데 헐 오늘 이 분위기 뭐죠? 내가 첫공때 느꼈던 이 분위기는?? 몸쓰는게 미묘하게 달라졌는데 확 압도당하는 느낌. 은지킬 아쉬운점 불판에서 서있기만해도 압도당하는 느낌이 없다던 그게 지금 여기 있잖아요! 그러면서 거울을 보고 자기자신의 존재 인식. 사악하게 즐거워하는 미소. 낮은 웃음.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내리더니 뭔가 중얼거렸는데 뭐라고 한거야 ㅠㅠ 왼손으로 자정. 모든게 정상 이후 얼랍1은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막공까지 절대 다시 못느낄줄 알았던 첫공때 얼랍1 전율이 돌아왔어! 오늘 이거 하나만으로도 14만원 값어치는...잠깐만 춘수 눈감아 귀막아...((((((((대나무숲: 값어치 충분히 했다고!!!! (고래고래) )))))))) 뭔가 달라 다른데 디텔이 다르다거나 그런것보다.. 첫공만큼 목소리 변화가 뚜렷해진게 변화라면 변화인데 분위기가 달라 오늘 얼랍1은 레베카 보러가서 신댄등장해서 도대체 무얼 바라고! 이부분 들은것처럼 무릎꿇고 보고싶은 느낌이었음. 얼랍1 끝나고 뭔가 이상해서 뺨을 만져봤는데 눈물이 나있더라 (콧물은 안흘림) 뮤덕질하면서 다시 못느낄줄 알았던 전율을 다시 느끼는 것만큼 약빤거같은 기분일때가 또 있을까 싶어서 오늘의 얼랍1이 내 베스트...일줄 알았지 1막까지는.

루시치료
내 명함? 할때 본인이 뿌린건 홀라당 까먹고 그부분에 관해선 죄없는 하이드를 의심하는 지킬박사. 루시를 보고서도 누구시더라 스킬 시전. 루시라는 자기소개에도 루시라고만 하면 내가 앎? 루시 누구? 라고 단호박 먹으시는데 그럴법도 한게 뮤계에 루시가 좀많아야지.
루시가 옷 푸니까 난감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지만 신음소리가 들리니까 직업정신 발동(한거라고 치자) 하시는 박서님. 하이드 이름이 나오니 긴장과 당혹으로 굳어져있다가 다가가서 떠보기. 근데 왜 나한테 온거죠? 인상을 쓴채 긴장해서 답을 기다리는 박사님의 표정은 프로포즈했는데 거절당하는건 아니겠지 덜덜 떠는 총각의 그것과도 비슷..은 경험인가. 니가 영업했잖아 이새끼야라는 답에 긴장이 풀리고 의심한데대한 미안함, 상처낸데대한 죄책감이 대신 자리잡는 박사님 얼굴. 박사님은 상처치료시 아프게 한데 대해 미안해요, 의심과 상처에 대한 사과로 정말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는데 루시는 아 이 따뜻한 남자 이러면서 호로록 넘어가서 선량함 상냥함 이딴 소리를 지껄이고 있지만 사실은 첫단추부터 잘못된 오해로 빚어진 사랑. 그래서 선량함 상냥함 맆이 사실 더 슬퍼지는 아이러니. 지킬이 심어준 가짜 선량함이 하이드에 의해 파괴될테니까.

얼랍2

주교님 변태도는 나날이 올라가서 오늘 좋아하시는 디텔이 조금씩 바뀌었는데 내가 은언니 빈민굴 정확한 발음에 놀라 그 디텔들이 휘발됨... 주교님 미안요. 오늘 얼랍2는 빈민굴 발음에 1차 충격(빈밀굴이 사라졌어!) 아냐 아냐 비유가 틀렸어할때 그 못마땅해하는 디테일 (매우 못마땅하심) 이 2차충격, 어린 소녀들의 겁탈자이신 주교님할때 동작에 3차충격을 받았는데 3차충격을 부연해보자면 중요한 부분 앞에서 손으로 원을 그리는 디텔이 추가되고 그다음이 탁 붙잡으셔서 요즘 은지킬 달리는 덕들 유행어인 어머 은태가를 내적으로 외치며.. 흠흠. 그다음에 얼랍2 ㅋㅋㅋㅋㅋ 오늘 왜이렇게 찰지죠 ㅋㅋㅋㅋ ㅎ위선자! ㅎ위선자! ㅎ위선자! 칼박으로 딱딱 머릿결 찰랑이라던가 답답한 창! 쌀은 뜨더버려- 이 부분 사이다는 여전하지만 강약 주는 디텔도 달라지고 몸쓰는것도 뭔가 오늘 참 좋고 지팡이랑 술병도 시원시원하게 던지고. 물론 늘 그렇듯이 슬슬 술 뿌리다가 막 뿌리다가 미친것처럼 뿌리는 3단술케미는 여전히 베리굿. 그리고 계속되는 압도당하는 느낌에 얼랍2가 내 넋을 빼가서 갤밍이고 뭐고 열심히 인터불판을 달렸다는 슬픈 이야기.

2막 컨프롱이 레알인데 후기 언제 쓰지... orz 1막 후기 뭐 이러케 길어 (본인이 쓰고 길다고 트집)

2막 : https://gall.dcinside.com/theaterM/1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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