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는 정말정말 오랜만인듯 다이버전스만 두고 말해봄.

우선 4시간봉에서 하락다이버전스가 2중으로 출현한 상태.

이 경우의 상방 시나리오는 일반적으로 히상다로 밀어버리는 방법이 있음

히든상승다이버전스 조건은 가격 저점 상승, 지표 저점 갱신인데

우선 지표 저점 갱신은 여기서 조금만 떨어져도 만족할 것을 볼 수 있음.

문제는 전자의 조건인 '가격 저점 상승'인데

현 시점에서는 24K를 크게 안깨면 떨어지는 순간 히상다가 출현하는 상황..

= 24K에 근접하게 꽂아도 유기농 조정이다.

근데 이거는 '24K 언저리 까지 떨어져도' 히상다가 뜬다는거지

적어도 다이버전스에 대한 해석만 두고보면

24K까지 떨어진다라는 뜻은 아님 ( 중요 )

그럼 뭘 알 수 있느냐?
히든 상승다이버전스가 무효화 되는 시점은

아무래도 이전 저점(24K언저리)를 깼을 때임.

이 경우는 큰 하락이 나오기 좋은 맥점임.

즉, 여기서 바로 꽂을 지, 그냥 오를지도 알 수 없지만

만약 저점을 넝실넝실 올리는 흐름을 깬 순간

히든 상승다이버전스가 무효화되면 폭락이 나올 수 있음.

결론은 뭐 이정도로 요약 가능

1. 현 시점에서 24K 언저리까지는 떨어져도 히상다가 계속 발동될 수 있다.

2. 근데 막상 24K 언저리까지 갔는데 삐끗해서 히상다 박살나면 그게 트리거가 되서 ㅈ박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석만 보면 하방 위주이지만

매매로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위에는 대표적인 하방 경우의 수를 적어둔 거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 경우의 수가 아니면

결국 오르는 흐름을 타기 좋은 상태라는거잖아?

히든 상승다이버전스 = 꾸득꾸득

결국 지표 저점을 갱신한 시점에서

가격 저점을 갱신하지 않고 올려만 준다면

히든 상승다이버전스 타고 꾸득꾸득 오르는거고

그 흐름이 깨지는 순간 박살나는거고.

따라서 이 ㅈㄷ 뷰로는 히상다 조건이

성립하는 아슬아슬한 조건이 만약 온다면

(= 24K 언저리까지 하락) 롱 배트가 짧아져서

스짧롱 하기 좋은 시점이 찾아온다는 것

왜냐, 히상다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저점 올리면서

저점롱 비스무리한게 잡힐 가능성이 높으니까.

다만 그렇다고 전재산 풀저배 꽂기에는

히상다 무너지면 폭삭 가라앉을 가능성이 있으니

아예 중고배 레버리지 격리로 시드 일부를

툭 던지는 느낌의 베팅 스타일이 나을 수 있음

그리고 상방 뷰도 하나 살펴보자면

이런 극단적인 형태의 무빙도 고려해볼 수 있을듯.

앞서 말했듯이 히상다라는게 굳이 24K까지 가지 않아도

지금 조금만 더 떨어져도 발동하기 좋은 자리이다 보니

굳이 거기까지 조정을 안주고 올리는 형태의 그림임.

이러면 3중 하락다이버전스까지 기어코 찍는다고 기대해볼 수 있을듯

= 고점 갱신 한번 더 하고 거래량 안뜨면 그때나 고점 나올듯?

개떡같이 적어두긴 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으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