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Project의 작풍을 모방한 2차 창작, '짭동방'의 2차 창작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 미디어 사이트 동방풍라보(클릭시 이동)에 투고된 글 번역

안녕하세요, こんぶ입니다.

벌써 4번째 작품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는 화영총풍을 그려보겠습니다.

그 전에 한가지 리빙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화영총의 선화는 신주 ZUN씨 이지만, 칠은 비상천 등으로 친숙한 alphes 씨가 맡으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금까지와 테이스트와는 약간 다르게 칠해져 있습니다.

이 포인트를 약간 염두해둡시다.

본 기사에서의 포인트는 주로 3가지.

·옆으로 펼쳐진 일러스트.

·늘어난 머리의 하이라이트.

·노이즈가 낀 옷.

이것들을 특히 의식해서 읽어보세요.

그럼 읽는 데 시간이 걸리니, 사쿠라모찌라도 드시면서 감상해주세요.

0.등신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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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탠딩 일러스트는 정면 얼굴이 요우무와 시키에이키밖에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옆모습을 그리는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바로 등신 설명으로 넘어갈테니 일단 보시죠.

다리가 쭉 뻗어 요요몽과 같은 등신으로 돌아왔는데… 다리가 좀 굵어졌군요.(다리의 잘록함도 생겼어요)

상체의 크기 등은 기본적으로 지금까지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머리와 가슴이 대체로 비슷한 정도의 크기로 넉넉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

등신의 이미지가 떠올랐다면 바로 그려나가죠.

1.러프를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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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휘침성 포즈'에 도전합니다.

그리는 방법은 평소와 같고, 어느 정도의 등신의 형태를 잡은 후에 장식품을 다른 색으로 그려갑니다.

이건 개인 취향대로 그리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서 균형만 잡히면 뭐든 좋아요.

(제2회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자, 포즈말인데 홍마향~영야초에 비해서 조금 움직임이 생겼어요.

발의 각도 등을 꼿꼿히하고 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움직임을 취해 보도록 합시다.

약간 등을 젖히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또 홍마향~영야초는 일러스트가 세로로 길었던 것에 비해 불제봉이나 트럼펫, 반령 등의 장식품을 포함해서 일러스트가 조금 가로로 넓어진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비유하자면 지금까지가 세로로 긴 직사각형이었던 반면 화영총은 정사각형과 같은 이미지로군요.

그 밖에도 세세한 점이 많이 있으니까 선화를 따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2. 선화를 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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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작업중

🔼선화작업끝

이어서 선화입니다. 선화는 가는 펜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앞머리는 칠로 조정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리지 않습니다.여담이지만 저는 윤곽→코→눈→입→머리 순서로 그리고 있습니다.

자, 선화를 따면서 의식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안쪽 눈이 가늘다는 특징, 이것은 요요몽에서도 약간 보여졌지만 화영총~지령전 정도의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무조건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턱도 기존과 같은 만두처럼 둥글둥글한 형태에서 조금 윤곽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뾰족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면서 의식해 갑시다.(끝은 둥급니다)

덧붙여서 눈의 방향은 이쪽을 향하고 있는 일러스트와 곁눈질하고 있는 일러스트 반반 정도의 비율이 있습니다. 마음대로 골라서 그려보세요.

🔼곁눈의 밸런스는 커비의 브론토 버트로 길들이면 이미지가 샘솟기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진짜임)

https://msb-net.com/zun%e7%b5%b5%e9%a2%a8%e8%ac%9b%e5%ba%a7/illust-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