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3을 주변 뜻대로 살고 싶은 생각은 이제 없고. 주변 사람들을 비슷한 부류로 사귀고 '수준별'로 판단하고 싶지도 않고. 내 미래를 왜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가야되는 것도 싫고

앞으로 내 모든 걸 내던질 일이 아마 커피가 될 거 같은데,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고, 선물 주고, 남의 눈치 안 보고 살고 싶다

선물 주는건 좋은데, 받는건 싫었는데... 이젠 좀 받아야지....(ㅋㅋㅋ

믕갤엔 별로 없는거 같아서 참 조타 (아무말

스트레스 감소 약먹으니깐 참조타 쨩쨩맨

이번달엔 오랜만에 종로로 주치의샘 보러가야겠다

어 너 5년만이넼ㅋㅋ하고 팩트폭격이 아니라 맞을거 같아서 무섭다

누군가 그러더라

1. 커피를 할건지 vs 장사를 할건지

2. 추출러 vs 맛을 만드는 사람이 될건지 vs 커피경영인이 될것인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다보면 되겠지

망하던지 vs 안망하던지

이상 판단력 ㅆㅎㅌㅊ, 근성과 행동력만 있는 사람이 글쓰고 간당.....쉬펄 판단력 ㅆㅎㅌㅊ 어디서 채우죠

괜찮다는건 육체를 넘어서 정신력을 갉아먹고 있는거고, 체력이 소모되는 걸 지나서 몸이 망가지는 거라는데

글쎄

히히 똥글발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