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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덱] [넥플 번역]프로가 말하는 좋아하는 덱으로 이기는 방법

코딩노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06 22:57:51
조회 5760 추천 62 댓글 32
														


시노가 OCG에서도 마듀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좋아하는 덱으로 이기는 방법 즉, 흔히 말하는 딕으로 이기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영상임





개요

이 영상을 보는 사람은 이기는게 전부다! 하는 완전승리지향적이기보다는 재미있게 이기고 싶은 사람일거임

일단 이기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그 수단으로서 좋아하는 카드나 테마를 사용하고 싶은, 그런 사람을 위한 영상임


"즐길 수만 있다면 이기던 지던 상관 없다", 혹은 "좋아하는 카드를 원하는 대로 쓰고 싶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영상과는 취지가 안 맞을거라 참고할만한 부분은 적을거임



이 영상에서는

①환경TOP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덱의 입지를 이해하자

②좋아하는 덱의 특징을 파악하고, 특기를 부각시키자

③좋아하는 덱의 좋아하는 부분을 어떻게든 줄이자

④"ㅇㅇ덱이 더 좋지 않아?" 라는 말이 안 나오게 하자


이상의 네 가지 항목을 순서대로 이야기해가겠음





①환경TOP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덱의 입지를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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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에서 가장 먼저 강조하고 싶은건, 일단 적을 알자!!


좋아하는 덱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내 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만 하면 되는게 아님

그 덱에 대한 모든 걸 알아야 하는 것은 애초에 기본전제조건이고

거기서 환경탑인 상대의 덱을 알고, 그 덱에 대한 정보를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음


여기서 말하는 환경탑의 덱이라는 건, 우승수나 사용자가 많은 덱을 말하는 것으로, 대략 6개정도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이들에 대한 분석을 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인 내 덱의 입지를 파악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할거고 이길 수도 없을거임


그러니 내가 싸울 환경에서 강하다고 일컬어지는 덱, 그리고 사용자가 많은 덱에 대해서 많이 조사를 해보자. 가능하면 스스로 사용해보는걸 추천함

사서 쓰는건 좀 곤란할테니 친구의 덱을 빌리거나 하는 등 체험할 방법은 많을거임



그렇게 내가 상대하는 덱이 당하기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덱이 가지고 있는 이점은 무엇인지, 그것을 이해하고 나서 자신의 덱도 분석해보면 됨

분석하다보면 내 덱이 특정 환경덱의 하위호환이 되어있거나, 후공특화덱처럼 메타와는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덱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을거임

하지만 일단 그거면 됐음

일단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여기서 그 어떤 덱의 하위호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환경 덱에 대한 분석이 부족한것일지도 모름



-초동의 수

-선공의 방해수

-후공 공격권의 수

-리소스 유지력

-덱슬롯의 넓이

-메타에 대한 내성


이상의 항목들을 정리해서 상대에 대해서 알아가보자






②좋아하는 덱의 특징을 파악하고, 특기를 부각시키자

아까의 항목에서 상대를 잘 알았다면, 내 덱의 특징을 더욱 강화해보자

자신의 덱에 대해서는 물론 많이 알고 있겠지만, ①번 항목 단계에서 다른 덱들을 알고나면 자신의 덱에 대한 관점도 달라지게 될거임


여기서 다시 한번 자신의 덱을 검토해보자

-내 덱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 덱의 최대의 특징, 최대의 장점은 무엇인지


에 대한 것을 찾아서 그 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구축이나 플랜을 변화시켜보자







이 부분에 관해서 내가 2020년 12월에 사용했던 해황을 사용하면서 실전에서 적용했던 예시를 소개하겠음


당시 해황은 마이너한 덱이었고, 나는 해황이 좋아서 사용했었음

그리고 해황은 분류로는 전개덱에 속함


그리고 당시 환경 탑의 전개덱으로는 전뇌계, 드라이트론 등, 전개계의 정점에 군림해있는 덱들이 있었고, 종합적으로는 이들 덱이 압도적으로 강력했음

거기서 내가 찾아낸 해황에서 찾아낸 해황만이 할 수 있는 것, 해황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심해의 민스트렐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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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민스트렐을 활용하면 전개 초반에 peeping한데스가 가능해서, 니비루패트랩 등을 케어할 수 있고

상대의 패를 확인함으로써 내 선공1턴에 상대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파악하거나, 상대의 덱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최종빌드를 바꿀 수도 있었음

일시적인 한데스긴 하지만 이런 한데스능력은 다른 덱에게는 갖출 수 있을 리가 없는 능력이기 때문에 해황만이 가진 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그리고 이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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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마 풀투입

민스트렐로 시작했을 때 상대가 증식의 G를 가지고 있으면 십중팔구 발동하게 될거임

체인해서 발동하지 않으면 그대로 박멸당할테니까.


하지만 이 때 자신의 필드는 비어있게 되므로 감마의 발동조건이 만족되어 클린히트가 가능함

그리고 여기서 감마가 오메가한데스가 되서 민스트렐의 한데스에다가 감마로 막은 것으로 1한데스, 오메가 1한데스까지 해서

합계 3한데스가 성립함

게다가 이 해황은 전개의 최종빌드로 빙령신 물랭레이스까지 이어지므로 추가로 2한데스까지 해서 합계 5한데스까지 가능하게 되버림


따라서 이 덱의 최대의 강점인 민스트렐을 더욱 강력하게 사용하면서 통과되었을 때의 파워가 매우 높은 감마를 풀투입하게 되었음



2.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3장 풀투입

민스트렐로 전개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민스트렐+해황의 용기대를 갖출 필요가 있고, 이들을 갖추기에 가장 효율이 좋았던 게 졸겸이었음

졸겸은 앞서 소개한 감마와도 궁합이 좋아서, 졸겸으로 6장선언을 했을 경우 우라라증지를 발동하는 경우가 꽤 있었고 그럴 때도 감마는 빛을 발하는 카드였기 때문에

이런 점까지 해서 모든 파츠가 시너지를 내도록 구축되었음


이처럼 다른 덱과 차별화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그 포인트를 더 부각시킬 수 있도록 고민해보자






③좋아하는 덱의 좋아하는 부분을 어떻게든 줄이자

좋아하는 덱이기에 이것도 넣고싶고 저것도 넣고싶고 욕심이 많이 들거임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좋아하는 덱으로 이기는 것이고

이기는 것좋아하는 덱을 사용하는 것이 양립하기 위해서는 "좋아"라는 부분을 극한까지 줄여야 할 필요가 있음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합리적으로 판단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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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와 이 카드의 궁합이 좋아서" "이 카드는 그냥 좋아하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강하니까" 와 같은 이유로 좋아해서 사용했던 요소가


"게임에서 이기는데 정말로 필요한가?"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 한정적이지는 않은가?"

"어쩌다 한번 활약하기는 했지만, 그 상황에서 정말로 그 카드가 아니면 안됐고 그 상황도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었는가?"


이 항목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물론 이기기 위해서 모든걸 하지마! 라고 하는건 아님

"좋아하는 덱을 사용하는 것" 이라는 목적이 사라져버리니까.

다만, 뺄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극한까지는 줄일 필요가 있다는 얘기임





1. 빼야 할 카드를 골라내는 기준

이 항목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 있는데

"덱에 들어있는 모든 카드에 대해서 채용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될 것"임


그 채용이유라는 것도 단순하게 쌔니까 라는 말로 넘어가는건 되도록 금지임

우라라까지 가버리면 정말로 단순하게 쌔니까 가 되버리긴 하는데

적어도 내가 사용하는 테마에 속하는 모든 파츠에 대해서는 모두 채용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함


그리고 이 채용이유를 생각할 때는,

이 카드가 없으면 지는건가? 로 압축해서 생각하는 게 좋을거임


예를 들면,

-서치도 할 수 없다.

-1장으로 초동이 되지 않는다.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한정적이다

이런 카드는 퇴출 1순위임


여기서 서치는 가능한 카드라면 좀 헷갈릴텐데, 이럴 때는 앞에서 말했던 이 카드가 없으면 지는건가?를 생각하면 감이 잡힐거임


-서치가 가능한 카드라고 해도 그 카드가 아니면 안되는건지?

-그 카드를 서치하는 것으로 이겼던 경험이 있었다고 해도 생각해보니 다른 카드를 서치해도 충분히 이겼던 게 아닌가?

이런 부분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그리고 완전히 빼는것까지는 아니더라도 근거가 얕은 2장 채용을 1장으로 줄이는 것도 생각할 수 있음

"2장채용을 해야 하는 카드인가?" "2장채용을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올거임





2. 선후공 벨런스?

마지막으로 또 하나, 구축 시의 포인트를 말해보자면

"선공 후공 어느쪽이던 이길 수 있게 해야지"라고 생각하지 마!!

라는거임


잔혹한 소리긴 하지만, 애초에 "내가 사용하는 좋아하는 덱" 이라는 건, 종합적으로 파워가 낮을거란 말이지?

종합적인 파워가 높았으면 애초에 티어덱이었을거아냐


그런 파워가 낮은 덱이 선공 후공 둘 다 이기려고 벨런스를 맞춰서 짜려고 하면, 선공이던 후공이던 이기지 못하게 될거임

물론 선후공 벨런스를 맞춰서 이길 수 있게 된다면 베스트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선후공 다 잘 싸우도록 벨런스를 맞춰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덱이었으면 애초에 티어덱이었을거라고


그래서 선공덱인데도 후공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가 들어가있다던가, 선공에서 궁합이 좋은 카드를 내버려두고 패트랩의 비중을 늘리거나 하는건 오답일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유희왕은 매치제라서 사이드덱이 존재함.

메인덱이 선공에 치우쳐있어도, 사이드에 후공용카드를 잔뜩 넣어서 후공에서도 이길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음

메인전에서 후공을 받아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모처럼 선공을 받았는데 후공용 카드를 뽑아버려서 1방해만큼 손해를 봐서 져버리거나

패트랩만 뽑혀서 져버리거나 한다면 주객전도가 되버릴거임


이 부분을 이해하고 후공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나 지나치게 많은 패트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는걸 숙지하자





④"ㅇㅇ덱이 더 좋지 않아?" 라는 말이 안 나오게 하자

이건 ①번 항목과 ②번 항목을 종합하면 답이 나오는 부분이기는 한데

좋아하는 덱을 사용하다보면, 그거 ㅇㅇ덱 하위호환 아님? 이런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을거임

나도 그런 말 많이 들어봤고 반박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음


하지만 이런 건 솔직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스스로로도 이미 알고 있을거임

"ㅇㅇ덱이랑 비슷하게 움직여서 비슷한 빌드를 만들지만, 종합적으로는 그래도 ㅇㅇ덱이 더 쌔긴해~" 이런거 말이야

그러니까 여기서는 "그거 할 바에 ㅇㅇ덱 하는게 더 좋지 않아?"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혹은 그런 말을 듣더라도 완전히 논파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해보자고


그러기 위해서는 ①번 항목은 일단 필수겠지?

일단 그 ㅇㅇ덱에 대해서 완전히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명확하게 차별화되는 부분을 비교하면서 반박하지를 못할테니까.

그러니 내 덱과 비슷한 환경 덱을 찾고, 그 덱은 가능하면서 내 덱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부각시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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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했던 해황은 최종적으로는 진룡황 V.F.D.를 노리는 덱이었기 때문에, 그거 쓰느니 전뇌계 쓰는게 낫지않냐는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

이 덱에는 민스트렐이라는 명확히 차별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었고 그것을 제대로 부각시킬 수 있도록 구축했었지


그리고 이 해황과 다른 전개덱을 비교했을 때

-전뇌계는 패트랩이 들어가도 5~6장정도지만 해황은 8장정도나 들어갈 자리가 있었고

-전뇌계와 드라이트론은 완전한 1장초동이 존재하지 않는 데 반해 해황에는 심해의 디바라는 완전한 1장초동이 존재하는 것에 더해서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도 3장이나 채용하고 있어서 압도적으로 안정성이 높았음


이렇게 "이거 하느니 전뇌계 하는 게 낫지 않아?" 라는 말을 들어도 "응 전뇌계 하는게 낫지는 않아"라고 설명할 수 있게 되었음



여기까지 클리어했다면 나만의 덱으로 이기는 데 까지는 앞으로 한발자국만 남았음

이제 Try&Error를 반복하면서 구축 뿐만 아니라 플레잉에서까지 성장해갈 수 있다면, 나만의 덱으로도 이길 수 있는 날이 올거임





마치며

이상으로 좋아하는 덱으로 이기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겠음

너무 어려운 말 하는거 아니냐, 그냥 해황이 좋은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나는 유희왕을 10년정도 하면서 해황말고도 좋아하는 덱으로 많이 성적을 따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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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의 마도진이 나온 직후, 아직 매지션즈 소울즈가 없던 시절의 블랙매지션으로 대규모cs에서 베스트4를 두번 따내거나

공룡환경에서 40떼노로 우승해본 것 외에도 인페르노이드가 약했던 분기에서도 인페르노이드를 통해 실적을 세운 적이 있었음

물론 이건 내가 인페르노이드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를 실험하면서 이뤘던 거지

또 애초에 아무도 쓰지 않았던 싱크로다크로 5주연속 우승하거나 하는 등

좋아하는 덱으로 성적을 따낸 역사와 실적이 있으니


날 믿고 이 내용을 꼭 참고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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