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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소리'내며 가격 올리더니...진짜 눈물은 서민들이 흘렸다.jpg
화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다음 달부터 시중에서 파는 음료 가격이 또 줄줄이 오른다고요?이렇게 먹거리 물가 오른다는 소식을 자주 전하는 게 송구스럽기까지 한데요. 다음 달 1일부터 음료 마시기도 더 부담스러워졌습니다.코카콜라 음료는 일부 품목을 평균 5.5% 올리기로 했고요. 야쿠르트 라이트 가격도 30원 올리기로 했습니다.소비자가 기준으로 스프라이트나 환타,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같은 음료들이 각각 100원씩 오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왜 오르냐면, 일단 용기 값이 올랐습니다.캔의 원료인 알루미늄의 지난해 연평균 국제 시세가 전년 대비 7.4% 증가했는데요.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동기보다 20% 가까이 올라서 최근 10개 분기에서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페트 용기는 그나마 국제시세가 비교적 안정적인데요.그런데 문제가 이거 만드는데 드는 전력과 인건비 같은 가공비가 오르면서 공급받는 비용이 8% 정도 오를 걸로 예상이 됩니다.그런데 코카콜라 음료 가격 인상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앞서 지난 9월에도 똑같은 비용 증가 요인으로 가격을 올린 바 있는데요.다만, 이번 인상에서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표음료인 코카콜라는 인상 품목에서 제외했습니다.구 한국야쿠르트죠. hy도 야쿠르트 라이트 가격을 30원 올려서 220원이었던 게 250원으로 오르는데요.그래도 야쿠르트는 참았다 올리는 모습인 게, 지난 2022년 9월 이후 2년 7개월 만입니다.올리는 이유는 비슷합니다.원당과 포장재, 원부자재와 물류비 인건비 상승 때문이라는 설명인데요.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요즘 외식이나 식품업체들 가격을 너무 자주 올린다는 느낌이 드는데요.올해 들어 커피와 버거, 치킨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잇따라 메뉴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들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KFC는 지난 8일 치킨, 버거 등 일부 메뉴 가격을 100원에서 300원 올렸는데요.작년 6월 한 차례 가격을 올리고서 1년도 안 돼 또 가격 인상을 했습니다.심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 인상 사실을 알리면서도 인상 대상과 폭을 써놓지 않아, 소비자들은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어야만 했습니다.정부에서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 달라고 한 지 한 달 만에 가격 인상을 단행한 곳도 있는데요, 바로 투썸플레이스입니다.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2월 25일 외식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런 요청을 했는데, 바로 한 달 뒤인 지난달 26일 케이크와 커피, 음료 등 메뉴 58종의 가격을 평균 4.9% 올렸습니다.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천 원 올랐고, 레귤러 사이즈 커피 제품 23종 가격은 200원씩 인상됐습니다.또, 버거킹은 올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월 24일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습니다.한 기자가 이렇게 프랜차이즈 3곳을 예시로 든 이유가 있죠. 이들 업체가 작년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린 거라고요?가격을 올리는 업체들은 하나같이 "원자재 가격과 제반 비용 상승 때문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하지만 이 세 업체들은 작년에 나란히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투썸플레이스의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면, 각각 5천201억 원과 327억 원으로 전년보다 8%, 25% 넘게 증가했고요.KFC 코리아의 작년 영업이익은 164억 원으로 469% 늘었고 매출은 18% 증가해 3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버거킹 운영사 BKR의 작년 매출도 6% 늘어나며 8천억 원에 육박했고, 영업이익은 384억 원으로 60% 증가했습니다.이렇게 실적이 좋았는데도 가격 인상을 한 건 철저히 기업 이익만 생각했다고 볼 수밖에 없고요.또 인상 이유로 들었던 원자재값 인상의 경우에도 정부가 업체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주요 수입 식재료와 농산물에 할당 관세를 적용해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실적이 부진해서 힘들다면 모를까, 기업이 정부 지원만 쏙 챙기고 뒤돌아서 가격을 올리는 건 소비자를 울리는 일이죠.각 기업에 맞는 세부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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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그렇구나!
분석글 좋음 ㅎㅎ
저기사 떳을때 3집은 연말 무대 마치고 나오길 바랬는데 역시쏘멘
추천누릅니당
맞아ㅋㅋ 오우 컴백 기다리는동안 애들이 채팅에서인가? 인터뷰? 여튼 5월에 컴백한다고 함 -> 5월까지 기다렸더니 급 기사로 여자친구 6월컴백이래 -> 6월까지 기다리니 다시 7월에 나온대 ㅋㅋ 그리곤 7월에 진짜 나옴 그게 갓오우 (엄지척) - DCW
시달 스포는 어디에서 볼 수 있냐
쏘맨 정답을 알려줘
안무스포는 음... 시간을달려서는 딱 나올타이밍에 나온거같음 쏘사장님 인터뷰한거 생각하면 그때 잘되고 스케줄 바쁘니까 (내기억에도행사엄청뜀) 의도적으로 늦게나온거같고 어쨌든 빨리나오기보단 지금처럼 제대로하고 나오길 바라
근데 어떤 기사같은거에서 오우 컴백 시기에 오우랑 시달이랑 고민했었다고 했지않아? 시달 컴백 이후 기사였던거같은데 기사인지 뭔진 모르겠고 여튼 - DCW
ㄴ응??? 난못봣는데 ㄷㄷ
시달이랑 오우랑 놓고 고민했다고 한적 없음 삼부작이고 오우 시달 여름 겨울 느낌이기 때문에 말이 안됨
아 아닌가ㅋㅋ 기억이 이상하게 막 섞임..;; - DCW
시달이랑 오우랑 고민한 적은 없었고, 시달이 늦춰진건 오우가 갑자기 떠서 그런 것이라 봄. 아마 오우가 그러저러했다면 좀 더 일찍 나왔을 가능성이 높음.
오우가 늦춰진 것은 역시 유리구슬이 예상보다 떴고, 거기다 중간에 소원의 부상도 있었고.. 또 걸그룹 대전이라 해서 걸그룹들이 뭉쳐서 나온 것도 좀 컸다고 봄.
근데 시달은 안무를 엄청 급히 만들고 바꾸고를 반복했다고 했음..뮤비 찍기 전날까지 안무를 바꿨다는데 오우때 안무를 만들어놓진 않았을거같다
ㄴ 그랬으려나요.. 시달 안무는 한 30번 정도 바뀌었다고 읽은 적이 있지요
시달은 오우 활동 끝나고 받은 곡으로 알고 있음 같이 준비했을 가능성도 없음
ㄴ 네 해당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부상이 아니라 컴백일 잡았는데 메르스 터져서 늦춘거 아닌가? 소원이 수술은 4월이고 그 뒤로 5월 행나 빠짐 없이 다 참가한걸로 아는데?
오우늦춰진거 메르스가 정설인거로 기억함...
세줄요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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