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이번에 대학원을 졸업해서 이번에

여기저기 학교에 싹다 원서를 넣엇습니다.

각종 사립 학교에 넣엇는데 기간제에서 딱 1개만 연락이 와서 최종까지 1번 가고

그 나머지 1개는 대학원마지막 학기 남기면서 임용고시 같이 준비하면서 위탁 사립으로 최종까지 올라갓습니다.


근데 이번 2개 모두다 최종에서 다 떨어졋습니다.

1개는 몇주전이고 이번 위탁사립은 어제 발표나서 최종에서 떨어졋다고 하네요


위탁사립같은경우엔 5배수안에 이미 기간제여자 교사가 이미 들어왓다고 하네요 ^^;


근데 진짜 여기서부터 좆같앗던게 갑자기 교육행정을 하겟다고 하는거 잇죠?

사실 세종대 영문과 졸업하고 대학원도 연세대?교육대학원을 졸업예정 이라고 하네요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잇는돈 없는돈으로 대학원 보내놓고

갑자기 교육행정으로 돌리겟다면서 갑자기 뒷바라지를 또 하라는겁니다

존나 씨발 동생으로써 존나 듣기에 어이없는거 잇죠?

대학원도 없는돈으로 다니는건데  계속 옆에서 안되는걸로 지랄하는겁니다

또 더 어이없는게 교육행정을 존나 쉽게 이야기 하는겁니다.

아니 세상에 쉬운게 어디잇나요? 다 어려운거 아닌가요?
한국사 1급 제가 준비할때도 존나 문제만 풀면 된다고 무시하더니 지가 떨어지고 제가 붙엇습니다.

전 문제만 안 풀엇구요

도대체 뭘 쳐믿고 저러는지 모르겟습니다.  
차라리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교사에 생각 없엇던거라면 차라리 다른길을 가든가 진짜 병신아닌가요? 당연히 쉬운줄 알앗나봅니다 저런 자세로 무슨 교육 행정이 쉽네 뭐네 이렇게 무시하는게 진짜 존나 역겹네요;
엄마 아빠속은 타들어가는걸 정말 모르는건가요?

나이가 28살인사람이 진짜

욕이 존나 막 올라오네요


제가 언니 절친한 친구 1명 들먹여서 은행원 되가지고 이미 돈벌고 잇다고 말하니까 걘 나이 많아지면 짤린다면서

존나 무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아니 임용고시 준비한다는말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