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arocard&no=11997
이 글 올렸었는데요.
김읭삼님께서 오긴 할거 같다고 하셨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ㅠㅠ
한군데는 모집일이 지났고(학력을 보는 곳), 나머지 두 곳은 내일... 아니 오늘인가요;;
모집 마감입니다.
제가 이력서를 넣은 곳이 딱히 모집마감일이 지나야 연락 오고 하는 곳은 아닌 걸로 아는데
이력서 열람을 했다는 메일이 왔는데 연락이 없으니까...
느긋하게 이번주까지 기다려 보자! 하는 마음이지만,
정 이곳이 안된다면 일반 회사로 들어가야 해서
이력서 넣은 곳 포기하고 일반 회사 쪽으로 돌려서 이력서를 다시 넣어야 하나, 로 카드를 봤어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일반 회사는 그닥 안 땡깁니다ㅠㅠ
그쪽으로 들어가면 실력이나 경력에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애초부터 제 목표는 이번에 이력서 넣은 쪽이어서 그 쪽에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또 일반 회사쪽으로 들어가려면 지금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같구요.
공부나 또 포트폴리오 면에서 아직 준비가 덜 되서요.
오랫동안 쉬다가 다시 회사 들어가려니까 막막하기도 하고...
그냥 이쪽을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마음 접고 일반 회사 쪽으로 마음 굳히고 준비해서 이력서 넣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