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급 게임들에서도 운영자가 직접 게임을 하거나, 운영자와 유저의 컨텍이 밝혀진 바 있다.

근데 과연 테일즈위버에는 그런게 없을까?

bgm이나 유명하지 게임자체가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

테일즈위버보다 테일즈런너가 인지도가 더 높은데

무지성 머큐 버그악용,레어확률,매크로 등등 수많은 논란에도 아무런 이슈화 되지 않는

이런 게임이야말로 하기 쉽겠지

그럼 과연 있다면 누굴까?

1. 작년 효과 = 안전자산 이라는 누구나 다 믿고있던 인크의 시대때

80정도의 효과면 8천괴는 받는 그런 시절이 있었음.

인게임 내에서 급처템 매입하던 매xx야 유저는 8천괴짜리 효과를

4천괴였나 4500괴에 급처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외치기를 쓰며

급전필요하나? 왜저러지;; 얼탱이가 없던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곧바로 멜카르트효과 논란 페닉셀부터 시작해서 고인크의 효과템이 박살나기 시작함

2. 어비스가 나온지 얼마 안되고 혈투를 모으려면 너무오래걸린다

어비스템은 너무 시기상조다, 언젠간 패치해주겠지 라며

어비스템들의 가치가 낮아지기 시작할때쯤

그 누구도 사지않던 재료템들을 ㄱㄷxxㅅ 유저는 모든 어비스재료를 매입하기 시작.

그 이후 1주일뒤 패치로인해 어비스재료의 가치가 올라가고

그 유저가 매입이 끝난뒤에는 혈투완화까지 패치해주며 뭐하는새낀가 싶었음

3.어떤 한 오래된 클럽의 요즘xx상,녹색xx사00 이라는 유저들은

무슨 짓을 해도 살아남음. 버그악용, 매크로, 다계정쩔논란, 클럽해체논란

씨발 한번만 걸려도 영구정지 당해도 할말없는 각종 별에 별 짓 다해도

절대로 영구정지 라는 처벌이 내려진적 없음.

심지어 운영진이 " 님 내일 정지90일정도 들어가요" 라고 말해준것처럼

귀신같이 본캐템들 다 부계정으로 옮겨서 정지당한 당일에도

다른부계정으로 컨텐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줌

정지당하기 전에 클럽장을 다른캐릭에 넘기고 튀는것은 기본.

4. 하칸에 가장 유명한 대장장이 데우xx사 라는 유저는

3번에 해당하는 버그악용 포함, 방송에서 수십만원의 룰렛을 돌리며 5인크 효과부터

10인크 무기까지 상품으로 걸어놓고도 살아남음 미친놈인가?

이 외에도 무기제작을 받아놓고

금방 받은 유저들도 있겠지만, 터무니없이 늦게 받는 유저들도 생김

예를들면 4천괴쯤에 주문제작을 받아놓고, 기간을 질질 끌어놓은 뒤에

타이밍 절묘하게 2천괴 수준의 시세때완성후 의뢰자에게 돌려준 사례가 있음

나는 이정도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되는데 ㅇㅈ?

(속보) 8/18 새벽 녹색xx사00,데우xx사 두명의 유저는

아무도 찾지않던 렘므로브를 갑작스럽게 주인을찾는 외치기를 사용하였다 (목격자 다수) 일단 나도 녹색xx사00은 확실히 봄

8/18 패치이후 출석보상에 나온 갑옷 (렘므로브 상속1장이면 고인챈 상속가능)이 논란인데

그걸 도대체 위에 두 유저는 어떻게 미리 알고 주인을 찾아다닌것이며

구했는지 못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못구했다는 의견이 대다수) 

잠시후 상속 불가로 공지 변경.

유력한 용의자새끼 두마리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