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5개의 떡밥을 주는 김태원----

태원님을 찬양해야지요.

일어나거라---이부분에서 밴드편 신나뿌리고 양팔을 지켜 올리는 컷을 올리려 했으나 이 화일이 어디로....ㅠ

월요일-더 펍 mc

1회 마치고 팀회의를 했다네...왜냐..어색하다고.....그러나 우리의 태원님은 "이런 mc도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암요 진행자가 매끄러워야 시청자가 편하겠지만 가끔은 이런 mc도 있어야합니다.

사진 한 장을 찍어도 멤버들과 다른 모습으로 찍고 싶은 개성이 있는 분인데....그런 힘이 바로 부활의 힘입니다.

수요일-나르샤의 볼륨을 높여라

칼있으마 넘치는 태원님이지만 밤톨앞에선 언제나 충성을 바치는 남자-----20년도 넘은 그 옛날에 화장실 앞에서 밤톨의 핸드백을 들고 서있던 남자

금요일-ebs 공감

1시간 동안 부활의 힘을 보여준 방송-이젠 방송에서 질스 테마를 보여주겠다는, 다시 한 번 부활을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며 태원님은 기타를 잡았다.

범블비 기타, 네 주인을 잘 모셔라....태원님의 산전수전 공중전의 인생과 음악관을 빨아들여 가장 진하게 울어다오!

토요일-음악중심

단 한 곡을 연주--아니 한국 음악프로의 현실을 보여주는 mr이었지만...본방 사수는 못했지만 이번 주 태원님 출연 프로 중에 가장 찡한 프로다. 26년간 음악한 것이 빛나보여야 하는데 아이돌 속에선 외로워 보였던 ..그러나 아름다운 외로움이었던...그래서 결국 등뒤에 찬란하게 광채가 나는 그런 출연..

일요일-남자의자격

모든 것에 감동하라- 로 강연한다지....태원님 음악의 기본 중 하나!! 그래서 나도 물 한 컵 앞에 두고 감동을 느껴보려고 했으나 침이 꼴깍 넘어가는 소리만 들렸던 비루한 경험!!! 마흔 여섯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순수소년같은 감성을 갖고 있는, 그 소녀가 타고 떠난 159번 버스를 잊지 않고 있는

태원님의 강연..근데 스포에 의하면 살짝 산으로 갔다지..."길게 한다고 좋은 거 아녀요." 태원님 글은 짧지만 그 안에 핵심만, 정수만 들어 있다. 강연도 마찬가지.

띠옹!! 열린 음악회도 했네
올해는 보컬을 알리는 해도 정하기로 했다더니 정말 그러네..정동하 널리 알려지기를...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사랑이란 건의 공통점은 심장을 쿵하게 하는 인트로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인트로가 이별을 하고 헤어져  돌아가는 연인의 등을 보았을때의 처절함이고, 사랑이라 건의 인트로는 헤어진 옛 연인을 다시 보았을 때의 \'쿵\'함 같다.....
닥치고 외친다--김태원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