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온 방청 후기 써본다
객관적으로 팩트만 쓸거임
혹시라도 멤버들 갈라치기 하는 댓 있음 삭
일부 갤롬들 방송만 보고 이말저말 하길래 솔직히 어이없었음
방청신청 사연 대충 간단히 썻고 그주 토요일에 방송국에서 저나옴
두번씩 저나한다더라 다행 두번만에 받아서 세이프
당첨률 15대 1이었다고 함  총방청객 120명정도 였음
방청 당일 현장에서 랜덤으로 번호 받고
비밀유지각서 씀 핸드폰 카메라 스티커 다붙임 촬영금지
특히 팬덤 컬러든 굿즈든 티내는거 모두 금지였음
팬덤티내는 발언도 금지
6시전에 입장해서 10시넘어서 녹화 끝남
거의 5시간 된듯
녹화는 끊어서 안하고 그냥 풀녹화
방청객들 화장실 못감 이동금지
뭐 그동안 일이 많았는지 스탭들이 좀 쎄게 제재함
포토타임도 없었음  
타갤주 거의 고정처럼 90퍼 분량 한거 맞음 방송에는 10퍼 정도 나옴
팬덤 티내기 금지인데 타갤주는 본인 팬들 녹화중에 손짓하며 언급많이 함 10명 이상 온듯해  
골드굿즈도 황금기사단에선 거의 그 타갤주 팬이 받음
우리갤주꺼도  
우리갤주들 내향인답게 과대 리액션 없었던거 맞음
처음 녹화 시작할 즘에
리다는 되게 표정 안좋았음 힘들어 보이고 피곤해 보였음
준돌이도 살이 더 빠진것 같았고  언제나 그랬듯 비슷 그냥 조용
메보는 관객석 뒤에 프롬프트 보면서 노래 따라부르고
그정도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익숙해졌는지 괜찮아지도라
워낙 인원이 많았다보니 적응시간이 필요했었을듯
갤주들 나대는 스타일 아닌거 니들도 알자나
방송에서는 생각보다 잘 나왔더라고
녹화중에도 출연진들 화장실 자유롭게 다녀왔고
메보는 한번도 안가더라  끝날때까지
갤주 소개 무대랑 공연 무대할 때 다들 열심히 했음
티못내서 그냥 열광적으로 슬로건만 흔들어 째꼈다
내 보기엔 갤주들 낄낄빠빠 잘하면서 적당히 리액션하고 방송에 잘 녹아 들었다고 봄
트롯맨들 위주이다 보니 뭐 알자나
중간에 등장소개 끝나고 갤주 인터뷰한거라 마지막 방송 후 소감 다들 이야기했는데 다 편집 됨
우리 갤주 뿐만 아니라 ㄱㅇㅈ 빼고 게스트들 다 비슷한 온도였음
타팬들한테 갤주들 잘생겼다 말 많이 들어서 기분 좋았음
갤주들 미모 물오르고 있는 건 뭐 방송 봤으니 알겠지만
실제가 더 미쳤다
끝나고 퇴근길 기다렸는데 실패 퇴근길 보러온 갤롬들도
있던거 같은데 짠함
트롯맨들 탑7+3 는 지정된 장소에서 했는데
게스트들은 바로 나간듯  게스트 한명도 못봄
사진 한장 못찍은거 아직도 서럽다
대충 썼는데
궁금한거 있음 말해줌
스튜디오 시야 너무 좋았고 뭐 그냥 갤주들 5시간동안
쳐다 볼수 있는것만으로 행복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