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써놓고 보니 너무 맘에 안들어서 먼저 요약을 하고 들어갈께

1. ROC채광 시도했으나 실패.

2. 벌처 셀비징 결과 셀비징 자체가 죽어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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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험같이 거창한게 아냐. 

수치화해서 보여줄 방법이 애매해 감안하고 봐줘

ROC 해보게된 계기는 

왠지 스캔에 걸리는 광석이 많아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보석도 혹시나? 싶어서 해보게 됬어

결과는 개같이 실패

한시간 걸쳐서 세번 클레임 걸었는데 죽어도 마이닝 암이 안 펼쳐저 

자세히 말하자면.. 패드에 소환될때 암이 펼쳐진 상태로 나와. 그 상태로 M키가 안먹어. 

전원 껐다켜면 암이 접힌 상태로 굳어버려. 역시 M키 안먹어.

더 해보고 싶었는데 혈압이 확 올라서 일단 갖다 버리고 다음 거.

벌쳐 셀비징이 더 심각할지도 몰라

일단 RMC값 오른건 대충 알테고.. 나도 기대를 좀 했어

문제가 cSCU/s... 그러니깐 초당 긁는 양이 확 줄었어. 

긁는 느낌도 달라 LIVE는 현재 깔끔하게 한번에 긁으면 0.5~2.5로 꾸준히 나오거든?

표면각도인지 핑인지 모르겠지만 수치가 제멋대로라 설명이 애매한점은 양해해줘

EPTU의 경우 0.3~0.8정도 수치로 긁혀. 

일단 느낌상으론 속도가 서너배 이상 느려

그리고 LIVE랑 비슷한 감각으로 깔끔하게 긁기가 힘들어.

 표면 녹이는 속도 자체가 완전히 달라.

더럽게 ㅈ만한 벌쳐 카고 특성상 긁는건 느리고

뽀개는건 돈 안되서 글러먹었어 양각이야.

LIVE에서 리클레이머가 두명이 긁었을 때 기준으로 벌쳐보다 2.x배 정도 더 빠른걸로  인식하고 있는데,

벌쳐가 이모양인거 보면 셀비징 자체를 아예 죽여버리는게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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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1. 채광 관련해서 시도해보신 분 정보 공유좀..

2. 리클레이머 셀비징 해보신 분  후기좀...

3. 다른 의견이나 정보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