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낚시 - 파브리시오 베우둠

안정적인 싸움 베이스가 깔려있어 어떤공격이 들어와도 응 너답다 병신아 , 그게 니새끼 수준 , 하면서  대처가 가능함

다만 어이없게 막 들어가다 크게 한방 허용하고 뒈짖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하니 조심할 필요가 있는듯하다

그러나 확실히 낚갤 최상위 포식자이다

베우둠의 익살맞은 표정과같이 지랄낚시 역시 남자에게까지 어필하는 있는 독특한맛의 매력이 있다

농어왕 - 스티페 미오치치

금년 최대어를 이룬 낚갤의 패왕 . 강려크한 챔피언

그러나 왕 등극 이후 백성들을 방치하고 있다 

그정도 사이즈일경우 나쁜마음 먹으면 24시간 낚갤러들을

억압할수도 있으나 , 그러지 않는걸 보면 성군으로 볼수 있다

송어사랑 -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

상당한 실력과 지식도 있고 짤보면 빛났던 과거가 있으나

지금은 키보드 파이팅에 주력. 썩어도 강준치라고

키워질 역시 만만치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패턴을 모르는 유동이나 뉴비의 경우 목숨을 잃게된다

육봉스님 - GSP

병림픽도 잘하고 낚시도 잘하고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고루고루 잘 하는 올라운더

얼굴도 잘생겼는데 요즘은 얼굴이 곧 실력임

낚갤 공식 얼굴 순위에 항상 언급되는 전통의 강자이다

개인적으로 김슨냥이와 함께 낚갤얼굴의 트로이카로 평가한다

노씽커 - 앤더슨 실바

어그로를 잘 끌고  운용도 잘 하는듯 하다 . 실력도 어떤 부분에선 상당히 좋음

전성기 기량으로 날뛸때는 낚갤의 붉은청룡이었으나 지금은 잠잠한 상태

간혹 no sinker인지 no thinker인지 경계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권조사 - 루크 락홀드

잘생긴거같긴한데 이제 좋은시절 다 감 깔깔

둔치도 - 도널드 세로니

사람만 보면 아무나 다 오라고 한다

강펭귄 - 코너 맥그리거

명실상부한 현 낚갤의 아이콘이자 중심 . 원래는 별 볼일 없는 변방의 낚갤러였으나 펭귄이라는 적절한 이미지의 이용으로

귀여움을 가미한 강력한 낚갤러로 재탄생함 . 릴깎는노인으로써 , 탑배서로써 두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사나이

근데 이래봐야 헤비급한테는 안됨

지랄낚시와 서로 캣펀치를 교환하며 톰과제리같은 모습을 연출, 보는 낚갤러들과 유동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선사한다

아는척 - 임현규

강렬한 떡밥과 어그로 피지컬로 등장하여 뭔가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곧 허공에 허우적거리다가, 이내 체력이 다하여 스스로 사망 

서민땜통만 - 허브 딘

갤에 항상 있기는한데 뭐 크게 중요한 존재는 아님

한강루어 - 최두호

낚망주인데 아직 멀었음

갓승우 - 드미트리우스 존슨

볼락을 귀신같이 잡아내는 라이트게임의 흉기, 겨울바다의 살인마  

볼락들에게는 신의 징벌이라 불리우는 존재이다

자기 체급에서 명실상부 체고존엄의 모습을 보여준다

필드왕 - 브루스 버퍼

낚갤의 목소리로써 , 언제나 낚갤러들에게 이야기 하시는분

알코올 - 브록레스너

항상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시고 격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dd -  맥스 할로웨이

외모보다는 줄자생산등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오랜만에 낚갤의 줄자생산 이야기를 부활시키고 실행함으로써

수많은 낚갤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똥푸산뱃스 - 프랭키 에드가

지구력이 좋은것같다 볼 점유율 1위인듯

카시타스라는 신형무기를 장착했는데 뭔가 결과물을 내놓으면

상위로 올라갈수 있을듯 . 둔치도와 평화조약이 있는듯 하다

츠네키치 - 칙 콩고

민물에 사는 온갖 생선을 다 공략하며 이정도 해내면 낚갤의 가족으로

들어오는게 가능하다고 판결된다

낚갤에서 일종의 전투력측정기이자 수문장

누락된 낚갤러들은 말씀해주시면 등재하겠습니다

2부를 기대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