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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KT vs C9 클템분석 정리(2)

무민그자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0.03 10:00:03
조회 4898 추천 38 댓글 6

출처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13565352

클템분석 C9편(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lt1&no=41246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양 너무 많아서 이제 다음 분석때부턴 좀 양좀 쳐내고 올려야겠음 시발

페뽕 과다충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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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부쉬 속에서 반피가 됬어. 그거 정면으로 기어 오다가 적군와해 맞고 반피됬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럼 빙돌아 와서 리신이라도 부르던가 해야지. 어떻게 커버라도 하던가 포션이라도 채워오던가 길게 가야하는데.


제가 이 얘길 계속하는 이유가, 옌슨이 카시오페아를 처음 하는 친구가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얼핏 오해하실 수 있잖아. 신드라를 아예 모르나? 카시가 첫판인가? 첫판일 수가 없을거 아냐. 카시오페아 존나 많이 썼어요. 주력 카드에요.


카시오페아 수준이 클템 급이라고? 그게 옌슨한테 할 말이냐 그래도? 옌슨이 여러분, 완전 못하는 애처럼 보여도, 우리 시청자 2만 몇천명 중에서 우리랑 라인전 서면 우리를 삼합에 찢어버릴 친구에요. 옌슨 카시랑 맞라인 서봐요, 오줌부터 지려요 만나면. 나름 북미에서 탑3에 들어가는 미드 아닙니까. 클템이랑 비교하지마 아무리 그래도. 


그래서 정리하면 옌슨이 너무 쓰레기 같았고, 오랫만에 페이커 뽕좀 같이 빨아보면 페이커 선수가 요즘, LCK수준이 워낙 많이 올라갔고, 냉정한 말로 SKT가 정글미드 듀오간의 호흡이 흔들렸던게 사실이잖아요 냉정하게 말해서. 정글미드간의 호흡이 흔들린다는건 미드가 맘먹고 편하게 라인전 하기 힘들다는 환경인거고, 앞서 얘기했던 수준도 전반적으로 상향되었고.


원래 페이커가 데뷔했던, SKT가 최전성기를 처음에 맞이했을땐 페이커한테 걸리면 솔킬당하는 경우가 큰 일도 아니었어. 기억하시나요? 페이커 상대로 라인전 처발리고 밀리고 솔킬따이고 이게 흔한 일이었어, 되게. 어~ 당연히 터집니다. 챔프 바꿔도 어~ 터집니다. 이상한 챔프 꺼내도 어~ 라인전 또 터트립니다. 이렇게 됬어, 원래. 이게 다반사인 시절이 있었어. 

그래서 SKT 페이커, 이때 빡! LOL 역사상 이런 선수는 없었다 그게 시작되었던 건데. 이제 나중가면 갈 수록 다른 선수들도 나오면서, 슬럼프도 겪었던 시절도 있고. 방금 얘기했지만 최근 경기만 봐도 호흡 측면이 있어서, 원래 이런 장면이 LCK 기준으로 거의 안나왔던 게 사실이지만, 페이커가 감이 떨어졌다던가 페이커가 라인전 실력이 떨어졌다던가 이런건 아니었어요. 이건 다들 아실거에요.


페이커는 여전히 잘하는 선수였고, 여전히 자기보다 한 클래스 낮은, 혹은 두클래스 낮은 선수를 상대할 때는 찌바를 만한 파괴력을 보유한 선수라고 봐야 해요. 이 선수가, 페이커가, 스타일 자체가 완전 공격적이라고 봐야 해요. 원래 요즘 LCK기준으로 보면 미키가 그렇잖아. 페이커가 원래 그거보다 훨씬 공격적이었으면 공격적이었지 수비적인 선수는 아니야. 


근데 요즘은 팀적으로 흔들리는 측면도 있었고, 팀웍을 맞추기도 하고, 메타상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안정감이 강요되는 시대가 있었고 그렇게 플레이했던 거 뿐이지. 이거 얼마나 만만해 지금. 상대가 보니까 가짜란 말이야? 

그리고 내가 신드라. 안그래도 옛날부터 존나 유명했던 챔프고 리메이크가 된 것도 아니고 손에 오른팔이잖아, 페이커의 오른팔이자 심장같은 챔피언 중에 하나잖아 신드라는. 그냥 그러니까 바르는거지. 딱 걸린거지. 제대로 걸린거에요. 


옌슨이 아마 프로를 하는 동안 두고두고 기억될 만한 트라우마를 페이커가 한 번 심어준 것 같아요. 트라우마까진 아니더라도, 이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진 모르겠지만 옌슨의 프로경험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던 게임이 아닌가 들 정도에요. 같은 프로선수가 같은 프로선수를 발라버리기가 쉽지 않거든.


하여튼 그래서 얼마나 기분 좋냐. 날 잡은거지. 그래서 그 이후에도 라인전에서 압박도 넣고 딱히 흔들리는 것도 없고, 계속 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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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의 공격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나 좀 보죠. 일단 앞 포지션을 막 잡는데, 어디까지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냐면 시야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장면이 이 게임의 백미 중 하나에요.


이미 게임은, 탑바텀은 약간 팽팽할지 몰라도, 미드정글에서 균형이 깨졌어. 특히 미드. 미드에서는 이제 숨도 못쉬어. 그리고 페벵듀오가, 벵기 페이커 조합이, 예전부터 이제, 말도 안돼는 괴력을 뽐냈을 때부터 그 서로간의 핵심 플레이가 있거든요? 핵심 플레이가 뭐냐면, 서로에 대한 신뢰 믿음 중 포인트가, 페이커가 라인전은 존나 잘하고, 완전 공격적이다 이게 깔려 있어. 그리고 벵기는 그런 페이커의 마음을 항상 잘 읽고 있고 역갱이나 갱킹 타이밍도 완벽하게 호응해 주고. 페이커에게 판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시야를 잘 먹어주는, 이런 플레이. 서로간의 이 연결고리가 엄청 나요. 그래서 이거를 뚫기가 되게 힘들었어, 다른 팀 입장에서.


1:1로 상대하면 힘든데, 2대 1로 붙자면 벵기가 항상 옆에 있는. 페이커 뒤에 벵기가 항상 있다 이거 우스갯소리로 맨날 나왔었잖아. 페이커의 수호신은 벵기다, 페이커가 있는 곳에 벵기도 항상 있다. 그게 실제로 게임 스타일 양상이, 둘이 전성기를 이끌었을 때 나왔던 패턴이거든. 


이번 게임에서는 많이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시야가 항상 많이 밝혀져 있어요, 미드 중심으로. SKT는 포인트를 알거에요. 탑은 알아서 놀고, 너네끼리 반반 놀아. 바텀? 이쪽도 그냥 알아서 놀아. 투닥투닥 해도, 그게 엄청나게 성과를 낼 것도 아니고. 알아서 놀아, 미드에서 게임 끝낼게. 이런 흐름 자체를 느끼고 있을 거야. 그럼 미드 중심으로 시야 깔아주면 그만이지. 그래서 항상 미드 중심으로 시야가 밝혀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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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페이커가 여기까지 들어가는 거야. 리신 움직임 뻔히 보이는데 두려울 게 뭐가 있겠어요. 이거 어떻게 막을 거야? 옌슨이 이제는 뭐라 할까, 개길 입장이 아니야. 이미 많이 개겼고, 이제는 숨도 못셔요 그냥. 몇번 맞아보니까 안거지, 얘랑은 지금은 안되겠다. 그니까 뒤에 잘 사리는 건데. 이게 뭐냐 그니까 이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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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을 먹는 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미티오스가 리신으로 갱은 못하니까 이거라도 먹어야지 하는 겁니다. 운영을 하는 거에요 리신으로. 참 근데 미티오스를 탓하기도 어려운게, 미드가 저런 식으로 박살이 났는데 이걸로 정글 탓을 하기도 좀 웃긴 거 같고. 안그래요? 아 블루도 먹여 줬고, 다 했잖아. 그리고 엘리스를 보고서도 갱당하고. 블루 먹이자마자 죽고. 이거 미티오스보고 어떡하라고? 


그리고 페이커한테 음파를 맞추는 것 원래 불가능해요. 이건 미티오스가 리신을 못하는 것도 있지만, 앵간한 미친놈 리신이 와도 페이커한테 음파 맞추기 힘들거야.


자 그래서, 페이커한테 극단적으로까지 보이는 공격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을 봤고. 게임은 무난하게 가요. 계속 유리하고, 확 이득을 보는 장면이 나오긴 나올텐데. 미드 포탑은 어느새 저렇게 많이 깎아 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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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장면은, 페이커 개인기를 볼 수 있는 장면이에요. 옌슨 입장에서는 족같잖아. 얼마나 자존심 상하냐. 미드 터졌고 개발리고 있고, 포탑 깨지기 직전이고, 리신도 우왕좌왕 할수 밖에 없고, 팀한테 민폐고. 사이드라인은 반반가고 있는데, 미드에서 터져가지고 게임이 돌아가질 잖아. 그니까 타이밍은 계속 보고 있는 거죠. 옌슨이 못하는 미드가 아니고, 이거 어떻게 한번만 잡아보자.


페이커, 앞으로 나오지. 이새끼 나랑 시선 똑바로 마주치고 있지. 얘는 지금 포탑을 깰라고 하는 거야. 얘는 지금 포탑 평타를 칠 거야. 그러고 자기 구체 컨트롤 하는데 정신 없을거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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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뒤를 돌았어, 얘가. 아이게 참, 독기의 늪은 잘 깔아 놨고, 난 그렇게 생각해. 이걸 역으로 분석해보면 돼. 이 독기의 늪이 깔렸을 때부터 페이커는 인지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얘가 이번에 나한테 궁을 쓰겠구나. 독기의 늪은 위에서 궁 걸리면 빼박이거든. 리신까지 근처에서 올 수도 있는거고, 당연히. 이미 이 독기의 늪 때문에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봐요. 그런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래서 그냥 피했고. 뭐 음파는 맞겠습니까? 안맞지. 음파 피하는 거는 되게 많이 나와요. 애초에 맞은 음파가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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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같은 경우는 이제 벵기의 설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인데요. 일단 여기서 커버를 왔었고, 순간적으로 약간 대치를 하다가 리신은 아래, 엘리스는 위로 가잖아? 근데 여러분, 사람이 그런게 있습니다. 임팩트 선수의 입장에 감정 이입을 해 볼게요. 아 반반 가고 있어. 내가 아무리 임팩트고 탑 다이 외친다고 해도, 오늘 해설때도 사전에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임팩트가 상대하는건 이제는 북미의 그저그런 탑솔러가 아니라, 진짜배기를 상대해야 하는 입장이잖아. 특히 듀크하면 진짜중의 진짜 아닙니까? 솔로킬을 내는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해. 듀크가 가짜도 아니고. 반반 가는게 잘하는 거야 그냥. 그리고 탑에는 갱을 안와. 엘리스를 언제 본지 기억도 안나. 그냥 미드정글끼리 놀고 있는데, 우리팀이 계속 터지고 있대. 짜증나면서도 공격적으로도 하고 싶은데, 그런 복잡한 심리에요. 일단 엘리스에 대한 존재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어. 근데 이게 분명 벵기가 위로 갔거든? 이게 어떻게 보면 럼블에서는 상황이 좀 정상적이었다면, 인지를 하고 뒤쪽으로 빠지는게 맞아요. 누가봐도 탑 한번 찌를만 하잖아. 근데 탑을 위협적으로 제대로 찌른 적이 없잖아. 그러니까 마치 무슨 벵기가, 자연스럽게 갔다고 해야하나? 그냥 달리고, 임팩트도 별 생각 없어요. 그래서? 그냥 갱이 됩니다. 이렇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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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뒤로 빠져서, 이퀄로 라인을 지우던가 해서 그냥 집에 가야하거든 방금 사실? 근데 안오잖아 사실. 별로 온 적도 없고, 미드 옆에 있겠지. 이런거지. 탑 오겠냐? 근데 벵기가 맨날 미드 옆에 서는 지박령도 아니고. 찌를 때는 바텀도 찌르고 탑도 찌를 거 아니에요 당연히. 그래서 이런 것도 아주 좋은 갱킹이었다고 봐야 해요. 


플좀 아깝지 않았음? 엘리스? 확실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애초에 이 갱킹을 만든게 벵긴데 뭐. 점멸을 쓰던 말던 뭔 상관이야. 잡은게 장땡이지.


그래서 포블이 이어져요. 분위기는 미드포블이 가장 먼저 나올거라고 예상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원래 엇박자도 아니었는데 흐름상 엇박자 갱킹이 탑으로 들어가면서 잡아버리고, 그냥 포블이 나와버려요. 그래서 C9입장에서는 미드에서도 한방 제대로 맞고 탑에서도 한 방 또 맞은거에요. 좀 세게 맞았습니다. 게임은 많이 기울었고, 지금 이미. 급하니까 좀 공격적으로 하고 싶은건데. 아 이거 또 잡히는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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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페이커가 신드라로, 상대 카시 소환사주문 없는 거 알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이거 적군와해 맞추면 잡는다 이런 견적이죠. 뒤에 알리 대기하고 있으니까, 앞점멸 쓰고 궁 박고 적군와해 쓰면 무조건 들어가는거고, 알리스타가 마무리.


이건 내가 볼때 팬서비스 차원에서 적당히 궁을 맞아준 거에요. 인간적인 모습도 있어야지. 


(웃음) 아 당연히 피할려고 한거지. 아 돌잖아. 아 농담도 못합니까? 그리고 나는 페이커선수를 빠는게 아니라 한국팀을 다 빨아. 다 이겼으면 좋겠어 나 삼성 크라운도 존나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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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잡았고, 바텀도 질 수 없죠. 스노우볼이 이미 굴러가기 시작했는데 바텀이라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습니까? 순간이동으로 넘어 오고. 여기서도 엄청나게 이득을 봐요. 럼블이, 저항다운 저항도 못하고 그냥 터졌습니다. 이퀄도 있었는데 과열이랑 순간이동 급하게 넘어와가지고 해보고싶은 플레이도 못했어. 그러면서 한번 더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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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으로 이어진다 (3)부분은 짧음.

여기에 페뽕&페벵뽕 지리는 부분은 따로 짧게 요약해서 글 쓰겟음

아니 클템 근데 왜 슼방송하다가 정전ㅅㅂ



출처: LOL_SKT T1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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