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의 진입장벽을 왜이리 높게 만들려고 할까?

열심히 고등학교 에서 공부하고
대학에서 공부해서 학점따고 영어공부하고
반듯하게 살아온 이들만 법조인을 만들려고 하는건가?


택시기사하다가도  거렁뱅이짓 하다가도 노가다를 하다가도   법조인의 뜻을 품고 도전을 한다면
법조인이 될수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아닌가?
나이 상관없이 50대 60대라하더라도 법조인의 뜻을 품는다면   가능하게 만들어 줘야 하는것 아닌가?



의사가 하고싶으면
1-2 년 공부해서 의대 들어가면 된다
그사이에 만약 고등학교 졸업하지 못했다면 검정고시 응시하면 된다


고위공무원 또 한 뜻이 있다면 공부해서 실력을 쌓고 노력해서 합격을 하면된다

그전에 어떤식으로 삶을 살아왔는지 학창시절에 학업에 충실했는지를 묻지를 않는다  

대학졸업장을 요구하지 않는다




늦은나이에 법조인에 도전하려 하니    
대학졸업장이 필요하고  높은 학점이 필요하단다
영어점수야 새로 실력을 쌓으면 되는 부분인데
학교는 어쩌지?  대학을 졸업하고 4년투자를 더해야 하는건가? 투자한다한들 로스쿨 합격의 보장은 있는가?

30대이하 로스쿨재학생이 80프로 라는데

보장자체가 없다. 실력으로 평가한다면  수긍을 하겠지만
어떻게 뽑는지 조차 명확하지가 않다

학점은행제 독학사를 이용해서 로스쿨에 응시해볼까?
지금까지 몇명이나 붙었지? 지금부터라도 성적관리하면 붙어주는건가?  


20대 젊은 스카이 대학 출신이 아니면   진입조차 불투명한
이런방식이   과연 옳은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