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한 방식이지만.

1. 영어 문법 기초 정도 만 쌓은 다음.

2, 뉴스는 아주 자연스럽게 다 들릴 정도로 쌓이면 됨.  KBS 뉴스 보면서

밥먹으면서 혹은 핸드폰 대충 대충 보면서도 다 들리잖어?

신문은 한국어로 된 뉴스랑 거의 비슷한 속도나 더 빠를정도로 읽을 정도 수준이 되면

3. 미드로 얘네들이 자주쓰는 표현들중 신문/뉴스로 커버안되는거 늘리고,

4. 회화로 여태까지 배운거 전부다 기반으로 하고, 다시 새로 시작해야됨.

5. 완성은 소설, 사설 같은거 읽어가면서 늘리는게 답임.

대게 2번은 안되고, 3번, 4번으로 가니까 문제임.

포멀한 글을 이해하는데는 신문 많큼 좋은게 없고,

원어민이 말하는 논리 구조를 이해하는 방식이 뉴스 코멘트 만큼 좋은게 없음.

대체로 2번만 되면, 3,4,5번 을 모두 동시에 다하는게 좋음.

(3,4,5 번 갈때쯤, 문법을 영어로된 책으로 한번 보는게 좋음. 그럼 더 정교하게

얘네들이 말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가 됨)

대체로 어휘 쌓고 영어 늘려야지, 이지롤 하면,

뉴스 신문은 커녕 아무것도 못하고 망함.

대체로 이렇게 하다가 망해서, 어휘, 문법으로 가니까 영어가 망함.

뭐 이건 내경험임. 33000개 다 외워도, 1번 부터 10번까지 예문이 있고,

그 단어의 숙어가 5개 있으면, 제대로된 한단어를 모든 예문과 관용어구

다 못외우면 쓸데 없음.

slam 하면 생각 나는게 때리다지만, 뉴스에서 slam 은 비난하다로 더 많이 쓰임.

그 33000개 단어중에 네이티브가 자주 쓰는 표현이 없다는게 함정. ㅋ

어휘책은 한번 빠르게 보고 버려라, 그거 들고 있으면 시간 잡아먹고

망하는 지름길

처음 제대로된 영어 접하려고 할때, 한번쯤 예문 많은 어휘책 하나

보는건 나쁘지 않음.

개인적으로 영영 사전 그 단어의 모든 뜻 10000개 까지 가는데, 5달 걸림.

대체로 한 10k 가면 신문이랑 뉴스는 어지간하면 모르는게 한 기사에 한 두개.

3만개 가고 나서 더이상 단어 정리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