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며칠은 일본은 대단히 추워서 오늘 하치조섬의 최저기온은 4℃밖에 없었어요(＞＜✿).

최고기온도 8℃까지 조금 상승 하는 것만으로 바람은 풍속 10m도 있었으므로 얼 것 같은 추위였어요(＞＜✿).

추운 밤에는 라면이 그리워져요. 섬의 라면집 "오토야(音屋)".

가정적인 분위기의 라면집이에요.

미소 라면(みそラーメン)&버터 토핑.

버터 들어가기 라면은 홋카이도가 그리워지는 맛이에요(^^;).

왕도의 간장 라면(しょうゆラーメン).

간장 라면은 수많은 라면의 종류 안에서도 가장 단순해서 기초적인 라면.

간장 라면을 맛있게 제공할 수 있는 가게는 다른 메뉴도 맛있어요(^^;).

"오토야"는 섬의 라면집 안에서는 맛있는 부류에요. 합격!

한챠한(半炒飯：반볶음밥).

라면집의 평가 기준의 두 번째가 챠한(炒飯)이에요.

챠한이 맛있는 가게는 라면도 맛있을 경우가 많아요.

오토야의 챠한은 섬 안에서는 가장 맛있다고 생각해요(^^;).

라면집의 평가 기준의 세번째는 교자(餃子：만두).

교자를 맛있게 구워 내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해요.

오토야는 교자도 합격점이에요(^^;).

추운 날에는 라면이 굉장하게 맛있게 느껴요.

"라면&챠한&교자"의 세트는 근무 종료후가 지친 몸에 힘을 주어요(＞＜✿).

정월은 따뜻했는데도 오늘은 추워요.

섬에서는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우박이 내렸어요（＞＜✿）.

내일도 추운듯하지만 소방훈련에 자원봉사로 참가해서 물을 둘러싸지 않으면 안되어요. . .

하다 못해 바람이 강하지 않으면 좋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