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그물건을 구매조차하지못한 인간들이 제조상의 스팩이나보고 물건을 평가하려하는 행위이다.

그게 얼마나 무지한 일인지 너무나 잘알고있기때문이다   세상의 많은 병신들은 항상 지꼴리는 입장에서만 인정하려면 경향이

크기때문에 제조사스팩만 들이밀면 어떤문제가 발생하는지 쉬운예를 들어주마.

현대가 신차를 발표함 공인연비14키로라고 제조사에서 발표함-- 사람들의 반응은 개구라까지마라 븅신현기새끼야

폭스바겐에서 친환경기준에 부합하는 배기가스배출과 완벽한 연비를 자랑하는 차를 발표함

개거품을물면서 오오~~씨발 폭스바겐 골프 나의사랑 나의드림카 (사실 소나타풀옵보다 조금비싸고 그랜져가격하고 비슷함)

씨발 제니시스 에쿠스타는 새끼는 좃병신들 나는 합리적인 명품을 구입하였다 라면서 여기저기 자랑질

그러나 연비및 배기가스배출자료 개구라로 판명나서 각국에서 폭스바겐 리콜사태 벌어짐. 유독 대한민국 폭스유저들 조용히 꿀처빨고있음

에타2824쓰는새끼들도 똑같음 6r15하고 비교하면 개거품물면서 제조사발표 스팩 에타가 허용오차가 약간더 좋게 적혀있으니까 2824의

압승이라지만 에타 3총사(2824 /2892/7750) 를 전부경험하고 아직도 다수보유중인 필자의 시계들중 6r15보다 오차가 좋은경우는 본기억이없다.

잘나와봐야 비슷하면 에타는 상타친거임. 장터에서 에타판매자들 오차언급자체를 안하나 간혹 하면 일오차10초정도로 양호한상태입니다.

반면 6r15 판매자들 일오차 3~5초이내입니다 라는 글 수시로 본다. 아무리 무브가 뽑기라고 개소리해봤자 양산품에서 오차가 들쭉날쭉하게

일정하지 못한것자체가 기술력이 븅신이라는 뜻이고 이것은 전문용어로 재연성불량이라고 한다. 즉 불량이다. 1970년에 개발된 에타가

50년가까이 그대로쓰이는데 그기술력이 오죽하겠는가? 병신들땜시 감정이 욱해져서 사설이 길어졌다 자 본론을 보여주겠다

필자가 전에 말했던 세이코 엡손의 저가 쿼츠무브이다. 일단 비교해줄 시계들중 가장 정성스러우며 오차가 거의 나지않는다. 8개월관찰결과

오차4초빨라져있다. 소위말해 그세쿼츠랑 같이놀고있다 세이코는 어떤가격대의 제품이건 대충만드는법이없다. 놀랍도록 정성스럽게 제조한다.

더욱놀라운것은 이무브는 세이코의 마크를 달고 생산하는 시계에는 너무 염가무브란 이유로 사용을 하지않는다. 제조사의 엄청난 자부심이

느끼지는부분이다.

미요타무브는 예전에 분해하다 다 버린기억이 있어서 구글링 사진으로 대신해주마 ,

둘다 비슷한 크기와 비스한 구조의 노쥬얼쿼츠이나 육안으로 구분해도 미요타가 원가절감에 노력(쉽게말해싸구려)

했음이 보여진다. 실제로 미요타오차는 한달 20초이내가 보증오차로 치나 그정도까지는아니고 한달 5초정도 나왔던기억이난다.

즉 가격대비 절대 나쁜무브가 아니다. 다만 세이코의 무브가 미친듯이 좋을뿐이다.

3번째는 창고에 10년전에 굴러다니던 시계가 있길래(이시계가 왜 우리집에 있는지 조차 의문임) 오픈해보았다.

노라이센스의 불법중국 짝퉁이다. 주로 이런무브들은 미요타쿼츠를 제조하던 공장에서 뒤통수치는 식으로 제조하는경우가

있다. 품질은 딱 5000원짜리 길거리 자판시계에 들어갈정도이며 초침튀김과 소리가예술이다! 귀에대고 들어보면 쩍!쩍!쩍!소리가

우렁차게 들림 오차는 가치를 못느껴서 재지도 않았다. 오늘의 교훈은 싸구려 쿼츠를 사더라도 꼭 세이코엡손이 들어간

쿼츠를 사라는것이다. 초저렴무브조차 최고의 정성을 보이는회사와 자사무브개발은 커녕 에타도 못써 셀리타 무수정깡통무브

쓰는 호구호이어는 그회사의 기업마인드자체가 이미 하늘과 땅차이다. 정신들차려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