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슈퍼히어로의 원조 허리케인, 그에게는 델리오와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

허리케인은 평소와 같이 자신의 모터사이클을 타고 출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모르고 있었떤 것이 있었으니...

그는 도서관장 레슬러인 델리오의 독서를 방해했던 것이다. 

델리오, 그는 누구인가

그는 누구보다도 자상한 아버지이며 책을 사랑하고 독서를 즐기는 도서관장이다. 

하지만 그의 독서를 방해하거나 거의 소중한 책들을 건드렸을 때에는...

그의 분노를 책임져야 할 것이다.

델리오는 그날 허리케인의 라커룸에 찾아간다.

델리오: 헤이 허리케인. 

허리케인: 델리오? 무슨일이야? 

허리케인: 그나저나, 내 오늘 경기 봤어? 나 오늘 최고였어! 

평소처럼 까불거리는 허리케인은 눈치조차 없었다.

델리오: 흡.... 후...... 허리케인 오늘 아침에 모터사이클을 타고 내 도서관을 지나가더라? 

허리케인: 그래서 뭐? 헤헤 나 멋졌어?

델리오: 하하하..... 웃겨?

퍽퍽.. 퍽퍽퍽...퍽퍼러퍽퍽 퍽퍽퍽!

허리케인: 이따이...

그날 이후

그레고리 햄즈: 전 그날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바로 도서관의 안은 물론이고 주위에서도 조용히 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그리고 제가 먼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았겠지요. 

델리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델리오:(흐뭇)

그후 그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이제는 아버지로서 동화책을 통해 자신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