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가 어릴 적 그 애라는 거 알고 영혼가출

엄살 대마왕 이씨

방원이 엄살부리니까 의원 잡아먹을 기셐ㅋㅋㅋㅋ

이름 모르신답니다

진짜 이 때부터 마음이 시작되는 거 정말 적절

안 그래도 마음이 꽂혀있는 상태인데

옥중에 있는 자길 찾아와 계란도 줬고 용기도 줬고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파워납득

자신이 가장 힘들고 위험할 때 목숨을 걸고 용기를 내줬던 사람

안변책 사건으로 아무도 믿지 않고 힐난할 때 유일하게 자신을 위해 힘센 목소리를 내 줬던 사람

아무도 내 편이 아닐 때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줬던 사람

그런데 어렸을 때 ㅈ아빠가 잔트가르가 아닌 거 알고 처음 울었을 때 옆에 있어줬던 그 애라니

이때 마음이 시작 안되면 그게 이상한거

내꺼래 내꺼

꺄오

하긴 세수만 해도 이렇게 예쁜데

나중에 풀메컵+예쁜 옷 입으면 얼마나 예뻐질려고

너무 슬프고 짠하고 납득

오빠에 대한 분이 감정선 안 그려진다는 말 많았는데

떡밥 회수하는 거 좋더라

이번 주에 분이의 오빠를 향한 마음이 드러나서 존좋

행복하다는 게 오빠를 배신하는 거 같다니...너무 맴찢

포옹 하고 고백 한번 했다간 더 뚜들겨 맞을각

분이 마음 이해돼서 맴찢..

낭만 진짜 또라이들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방원인데 거절당해서 방무룩

니가 이방원이라서 마음에 안든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존나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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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3월까지 달립니다 육룡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