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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115 바람사 2막 후기(나름 극세사.갠취주의.스포있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86) 2015.11.16 17:00:09
조회 1640 추천 27 댓글 12

인간은..
유일하게 초연이 그리운 인간은..
가사 다시 원래대로 돌렸으면..
다른 가사는 모르겠는데..
인간은 반복하는거 진심 별로야..
인간은 다같아 우리도 똑같아가 더 좋아 ㅜㅜ
초연 앙들 너무 그리워 ㅜㅜ 진짜 인간은 듣고 있으면 막 그 해방감에 나도 같이 희열이 막막 느껴졌는데...
앙들 제발 연습좀...ㅠㅠ

바뀐 연출 진짜 궁디팡팡..
붕 떴던 노예씬을 노예해방, 곧 북군의 승리..전쟁의 끝을 의미하는 장치로 쓰는거 진짜 감탄스러움.
나래이션 나오는 타이밍도 너무 좋구..
남부군인들 돌아와서 가족들하고 상봉하는 장면도 너무 감동스러워..
그리고 바로 허무함으로 이어지는 아버지 넘버..
남부의 몰락이 그대로 드러나서 너무 좋아..
그리고 넘버 끝나고 자매씬 따로 넣은것도 진짜 짱짱..
그 자매씬으로 스칼렛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주면서 타라에 대한 스칼렛의 집착과 애정을 보여줌. 첫공 볼때는 이거도 바뀌었네..매끄럽다..하면서 봤는데 자둘하니..진짜 연출을 존경하게 된다..진심으로..그렇게 둥둥 이리저리 따로놀던 씬과씬들을 어찌 이리도 잘 엮었는지..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애슐리의 스칼렛..
초연때는 그냥 스칼렛이 양키가 세금 올렸다고 하면 애슐리가 도움 못되서 미안하다고 하고 끝이었는데..재연에서는 다른 남부사람들 걱정함. 나 이 대사 듣고 소름끼쳤는데..
애슐리 이상주의자임을 대사한줄로 보여주다니..연출 진짜 최고라고 엄지척척이야..
그리고 스칼렛과 애슐리 대화에서 스칼렛이 얼마나 이기적인지도 보여..
스칼렛은 본인과 본인의 가족밖에 없고..그마저도 가족을 버리고 떠나고 싶어해.
스칼렛은 진짜 이기적이지만 열정적이야..
그런 스칼렛에게 사랑을 느낄수 밖에 없을거 같아..내가 애슐리라도..
초연에서는 최애 넘버이기만 했는데..재연에서는 이 넘버 앞뒤 씬이 통으로 다 좋아 ㅜ
특히 애슐리의 고뇌가 너무 잘 드러나..ㅠ
사랑한다고..정숙한 아내도 잊고 당신을 이 흙바닥에서..라고 하며 소리치는 애슐리 너무 좋아 ㅜㅜ
스칼렛 바뀐 가사는 더 좋구 ㅠ
빨리 프콜하고 영상 떴음 좋겠다..가사좀 외우게 ㅠ들을때는 아~싶다가 나오면 까묵어..이런 돌대가리..ㅜㅜ
그리고 녹슐리 스칼렛 진짜 취저야..
오늘 샤롯데 지붕 날라가는줄...

그리고 이거 정말 사소한 디텔인데..초연때는 아버지 부고 소식 듣고 스칼렛이 바로 무너졌거든..근데 재연 스칼렛들은 버텨..
그러다 계단올라가다 힘빠져서 털썩..
이거 사소한데 너무 좋아 ㅠ
강하려고 이를 악무는 다음 장면이랑 연결도 되면서도 연약함도 드러내서...
그러면서 다음 넘버랑도 연결돼 ㅠ
초연에서는 그 넘버 좋은데도 꼭 옷 갈아입는 배경음악 같았는데..
재연에서는 임팩트가 느껴져..스칼렛이 맹세에서 억지로 강제로 어른이 되어버렸다면..이 넘버는 자연스럽게 감정적으로 성장하는 스칼렛이 보여..그리고 다른 여자들과 같으려고 노력하던 스칼렛이 오로지 자신을 인정해..
그래서 다음 버틀러와의 장면이 더 와 닿더라..
아마 예전의 스칼렛이었다면 버틀러가 당신이 아직도 내게 그런 가치가 있겠냐는 모욕 한마디에 불같이 화내며 뒤돌았을텐데..그걸 참고 솔직해지자나..돈이 필요하다고..
그런 스칼렛이기에 더 매력적이게 레트도 느꼈을거고..
이번 연출 진짜 궁디팡팡!!!!!!!!!

곰바 오늘 씹덕미 터지더라 ㅋㅋㅋㅋㅋ
곰도 연하 제비처럼 찰지게 잘 놀리고 바칼렛도 오빠오빠 하면서 아양 제대로 떨고 ㅋㅋ
근데 곰은 손 만지면서 대사치는 부분은 좀 많이 다듬어야겠어..그 연결부가 느무느무 어색해..노선정리좀 하시길..
지금 곰렛은 손 잡기전까지는 진짜 모르는것같아..근데 급 손잡고 나서는 무슨 셜록홈즈처럼 줄줄 사실들을 말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좀 일관성이 없어보였어..

바칼렛..막 화내다가 간수들이 보니까 \'이런~~~나쁜......오빠\'한거 너무 좋아 ㅜ
사소한 디텔에 겁나게 집착하는 나.....

그리고 재연오고 거짓부분은 동선정리 너무 깔끔한거 좋아. 동선정리 되니까 디텔이 보여서 완전 맘에 듬.

레트가 처음 스칼렛이 해밀튼한테 청혼받을때는 그냥 한번 아쉬운 표정으로 쓱 보고 뒤 돌아섰는데..
이번 케네디 꼬실때는 말리려는거 처럼 스칼렛 잡으려는데 간수에게 잡혀가는 디텔 진짜 좋음. 그리고 마마랑 눈짓 교환하더니 마마가 감방에서 도망치게 해줌.

이 거짓 디텔 덕분에 다음 청혼장면이 붕붕 안 떠..

바칼렛 초연때 향수 입에 뿌리는 디텔 너무 좋아했는데 오늘 다시 봐서 너무너무 반가웠어 ㅋㅋ

둘이 청혼씬에 이은 결혼씬 왤케 기엽냐..
특히 키스하고 서로 입술에 묻었던거 사진 찍기전에 서로 마주보며 닦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깨 으쓱으쓱 둘이 진짜 기여워 헐 ㅜ

유모차씬..
곰 아빠같아..호구 조사하고 싶어..
애기 우쭈쭈 왤케 잘해..
보는 나조차 오글오글거리는데 진짜 잘해..
그리고 여기부터 나는 곰과 화해했어..
곰 여기부터 연기가 좋아졌어..

소문씬은 진짜 바뀐 연출 좋아..
애슐리랑 스칼렛도 서로 진심으로 우정으로 바뀐게 보여서 좋구..
근데 오늘 타이밍이 안맞아서 애슐리랑 스칼렛이랑 한참 껴안고 있다가 떨어졌는데 앙이 들어왔어..급 바칼렛이 다시 안기기는 했는데..

당신들이 뭘알아..도 바뀐 가사 난 너무 좋아.
전에는 그냥 스칼렛이 투정부리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스칼렛의 상처받은 마음도 명확히 보이고 맬라니가 애슐리를 얼마나 믿는지도 보여..애슐리를 믿어서 스칼렛을 가여워하는게..

스칼렛과 레트 싸우는 씬..
초연때는 당신 죄와 같은 붉은색을 입으라고 했나?여튼 그런 대사여서 진짜 맘에 안들었는데.. 빨간 드레스 던지면서 오늘밤은 고상한거 필요없어!입술도 새빨갛게 칠해 !당신의 본성을 맘껏 드러내!라고 레트가 소리치는 거 넘 좋아..그리고 넘 불쌍해..
그러다 보니가 부르면 딸바보 아빠로 변하는거 진짜 더 불쌍해..

오늘도 곰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이야..곰이 날 깔고 앉았어?였나?첫공이랑 대사 바꼈던데..여튼 곰은 오늘은 현웃 안 터지고 \'이런 나쁜곰(으르렁)\'잘하더라 ㅋㅋㅋ
내가 터졌지만 ㅋㅋㅋㅋㅋㅋ
아..오늘 곰 진짜 아역이랑 케미 왤케 좋니..
애가 엄마 찾는데 왜 레트가 그렁하냐..
곰드립에 웃다가 폭풍 울었네..ㅠ
그리고 보니 자장가 넘버 너무 좋아..
특히 \'아가 너는 처음으로 가져본 나의것\'은 진짜 너무 아픈 가사야..레트 너무 불쌍해..
그거에 이어서 아이 재우고 레트가 가는 곳이 술집이라도 더 폭풍 주르륵...
레트란 남자가 갈 곳이 저기밖에 없어....
거기가서도 스칼렛 생각만해...ㅠ
넘버 멜로디는 신나는데 곰레트가 너무 그렁해서 더 슬펐어..
근데 락버전은 여전히 싫어..
클래식하게 해줬으면 싶으다..

스칼렛 레트 싸움씬..
레트가 스칼렛 안았는데..스칼렛이 치렁한 치마 휙 돌려서 갈무리하고 레트가 안아야되는데..둘이 타이밍 안맞아서 치마 갈무리 못한채로 안고 계단 올라가는 데 곰 치마 밟고 겨우겨우 올라감..넘어져서 다칠까 마음이 조마조마 했네...

그 뒤 씬 추가 한거 너무 맘에 듬.
특히 레트가 스칼렛이 자기 안 찾냐고 유모한테 묻는데 왤케 불쌍하냐..
그리고 맬라니와의 대화..
레트 진짜 불쌍해..
그 자신감이 가득차서 스칼렛 당신은 날 사랑하게 될거라고 외치던 남자가 사랑에 무너졌어..
그리고 스칼렛한테 가기전에 옷매무새 가다듬는데..눈물터지드라..
그리고 바칼렛..오늘 침대씬 디텔 너무 좋았어 ㅠ 초연에서는 그냥 도도한 표정으로만 있었는데..오늘은 레트에게 슬쩍슬쩍 눈빛 주고 나쁜엄마라고 했자나요..때 우르먹 하는데..하아..진짜 이 불쌍한 커플을 어쩌니..

죽은 보니 안고 곰레트 진짜...ㅠㅠ
곰 진짜 어디 숨겨논 애 있냐..애 얼굴 쓰다듬으며 오열하는데....
아역이랑 케미bbbbbbb
그리고 초연때는 마마가 보니 죽고 부르는 넘버가 배경음악같이 느껴졌는데..
재연은 같은 공간에서 슬퍼하는걸로 보임.
동선이 바뀌어서 그런거 같아..초연때는 앙이 보니안고 오면 바로 레트가 받아들고 침대로 직행해서 눕혔거든..
근데 재연은 앙이 보니 안고 들어오면 레트가 달려가서 보니 받으며 바닥에 주저 앉아서 보니 안고 오열..스칼렛은 차마 가까이 오지도 못함.. 그러다 레트가 안고 일어서서 침대에 눕힘. 안고 일어설때 스칼렛도 같이 침대로..
첫공때 지우칼렛은 자기 옆에 애기 지나갈때 늘어진 애기 손잡았다 놓치거든..그래서 나 그거 보며 완전 오열했는데..오늘 바칼렛은 그냥 손만 뻗어라..지우칼렛 디텔인가봐..
여튼 둘이 오열하는데 검다는건..한 부분 부르는데...뭔가 1막 노예들 부분과 싹 연결되면서 소름돋더라.. 인간은 다 같은거지..검던 아니던...와..이걸 이렇게 연결시키다니 내가 너무 간걸지도 모르지만 연출 의도라면.. 진짜 bbbbbbbbbbb

죽었어..이젠 떠났어라고 해야하나?
여튼 오늘 녹슐리에게 유일하게 아쉬웠던 부분이야..노래는 너무 잘했는데 감정이 살짝 아쉬웠어..이건 프리뷰고 오늘이 첫공이니 훨씬 좋아질꺼라 완전 믿고 있음.믿고싶다 ㅜ
그래주라..ㅜㅜ

진짜 스칼렛은 이기적인거 같아..
사랑하는 여인이 죽어서 무너진 애슐리에게 당신은 나에게 명예에 대한 설교를 하지 말아야한다고..고나리를 하다니...
나쁜 여자야..그리고 자기는 레트를 사랑한다고 깨달음...다시 생각해도 나빴어..

사랑했어..
진짜 나를 그 첫공에서도 친...곰렛의 사랑했어..노선바꿔서 그런지 더 와닿더라..
화음은 바칼렛이랑도 불협이던데..
둘이 따로 부를땐 둘다 너무 좋았는데 같이 부르니까 음색이 안 어울리더라..

그리고 엔딩씬..
석양을 바라보며 그림처럼 끝나는 연출bbbbb

나는 바뀐 커튼콜도 너무너무 좋아..
앙들이랑 주조연 나와서 인사할때 넘버들 조금씩 연주하는것도 너무 좋고..
앙들이 안무 하는것도 좋아..

그리고 외침..
마마랑 노예장이 시작하고 그 뒤를 스칼렛과 레트가 마마랑 레트 스칼렛과 노예장이 손잡고 주조연이랑 앙들 나와서 떼창 ㅠㅠ
커튼콜까지 한 주제로 연결시키는 거 진짜 bbb  오히려 이번 재연 커튼콜 보면서 아~이 뮤에 주제가 인간은 다같아..구나 그래서 초연 커튼콜이 인간은이었구나..라고 깨달았음..

그런 의미로 인간은도 커튼콜에 추가했음 싶다......

여튼 길고긴 개취 가득한 후기 읽느라 고생들 했어..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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