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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15 장 체크포인트

쿠팡매매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15 10:00:05
조회 7358 추천 104 댓글 47

님들 ㅎㅇ



현타가 쎄게 오는 날들임


개인적으로 장이 약하고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럴 때 뭐라도 열심히 살아야된다고 주말에 쿠팡 뛰고 옴



단타하다 물렸다가 4천원 8천원 수익 전환되면


아 이거 먹으려고 물린 스트레스 견뎠나 생각하다 본전 생각나서 버티다 손실 본 경험이 많은데


빡세게 노동하고 박스 나르고 왔더니


1시간의 노동의 값이, 8천원이라는 돈의 가치가


얼마나 값진 건지 느꼈음



그렇게 새벽에 돌아와선 지친 몸 잠들어


저린 몸 딛고 세상 돌아가는 걸 보니


lh 명함 들어 모 금융권에서 아예 집단 대출을 받아서는


한 사람이 십여 채 부동산을 가지고 있질 않나


부동산 투기는 그 더러움이


코로나 virus 보다 국민들의 마음을 더 병들게 하는데



비트코인이 7천만원을 경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시장을 보다


계란 값이 아직도 7천원 고가에서 조정을 받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당분간 계란은 먹지 말자며 조용히 발을 돌렸다.



오르는 물가와 나아질 것 같지 않은 실업률


부동산이 부동산을 버는 누군가의 모습과


코인으로 갑자기 자산이 불어나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버스비 아껴서 삼각김밥 사먹던


내 젊은 날들이 서러워서 슬펐음.




1. 슈퍼 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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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슈퍼 부양책



1인당 160만원 4인 가족 640만원 정도가 지급되는데


세제혜택이나 절세정책 등이 같이 시행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1인당 3천 달러, 330만원 정도의 효과가 기대됨


4인 가족 기준 1200만원 정도 소득이 증대되는 효과



현재의 미국은 백신 접종이 더 확대되고


이 풀린 돈들이 고삐를 풀고 보복 소비에 나서며


백화점에 다시 사람들이 쏟아지고


주말이면 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다시 경기가 회복되는 모습을 꿈꾸고 있음



이 모든 일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선순환으로 이어지려면


임금의 상승 압력, 완전 고용이 담보되어야하고


이것이 자리잡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함



연준은 이를 충분히 인내한다고 했고


그때까지 저금리 기조는 이어질 거라고 생각함



일각에선 고용지표가 빠르게 호전되며


연준이 생각보다 일찍 긴축을 시작하게 되는 거 아니냐고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데


물론 타당한 논리이나 생각처럼 쉽진 않을 것.


연준의 말이 가진 파급력은 시장에 절대적이고


갑작스레 방향을 선회한다면 시장에 너무 큰 충격을 주게 됨



이를 잘 알고 있는 연준은 자산매입 속도를 늦추게 될 때는


모두가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얘기한다고 했고


이번 앞두고 있는 fomc에선 지난 말들의 반복이 될 확률이 높음.



다만 늘 그랬듯


시장은 fomc를 앞두곤 불확실성 증대라는 핑계를 대며 흔들릴 수 있음




2. 돈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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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달러는 미 국내총생산(GDP)의 약 10%에 해당하는데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추진된 70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TARP)의 약 3배에 이르는 엄청난 액수임


이렇게 엄청난 돈을 푸는데


이런 거대한 재정정책과 저금리의 통화정책은 과연 함께할 수 있는 것일까?



아시다시피 저금리의 시대에서


돈은 더 이상 통장에 쳐박혀있고 싶어하지 않음


어디든 투자하지 않으면 벼락거지가 되어버리는 세상임


모두가 알고 있고


파월도 본인 입으로 저축보다 투자가 매력적일 수 있다고 한 바 있음



요즘 워낙 마켓이 핫하다보니(병신 코스피 말하는 거 아님ㅎ)


버거 성님들 이 돈 받아서 주식 때려박겠단 사람들이 많은데


오 신규자금 개꿀ㅋ로만 볼 게 아니라


경계의 시각도 필요함



경제지표는 공급 측면의 인플레이션이 아닌 소비 측면, Demand-pull inflation을 원하고 있고


그 소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인 임금 상승 압력, 결국 고용이 호전되어야 하는 건데


풀린 돈이 실물경제로 흘러들어가길 바랐는데 자산 버블만 더 키운다,


엄청난 부양책을 쏟아냈는데 소비 진작의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생각외로 부양책의 효과가 소비와 고용의 증진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그때는 다시 한 번 시장이 흔들릴 수 있는 좋은 핑계가 될 듯함



부양책은 분명 호재이니 케인즈의 말대로 '음악이 나오는 동안 춤을' 추되


4월부터는 시장이 이 부양책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할 듯함



돈이란 자신의 자리가 있고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옳은데


이 돈이 한쪽으로 과하게 쏠릴 때를 버블이라고 해왔음



샴페인 파티를 즐기되


이 댄스룸이 어느샌가 가스실로 변하는 순간을 언제나 경계




3. 부양책과 채권



장기채 상승을 경기회복으로 읽든


부양책 발행으로 인한 장기채권의 가격 하락으로 금리가 상승하든


장기채는 계속해서 변하고 움직일 것



채권 금리가 상승한다고 주가가 떨어지는가?


보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이번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나스닥은 조정을 받았었지만 S&P 다우는 견조했고 오히려 고점을 경신함


나스닥이 미 경제를 상징하는 것도 아니고


나스닥이 미국의 고용지표를 말해주는 것도 아님



현재는



고용 회복되고 있고(경기 회복)


장기채 상승 초입(경기 회복)


강달러 진행(경기 회복)



지금의 시장 상황임


처음에 장기채 뛰면서 나스닥 조정받을 때


죽었니 살았니 나스닥 이제 끝났니


내가 ~했제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시장이 안정을 찾음


다우 에쎈피는 아예 신고가임.



~때문에 버블이다


~때문에 폭락한다


~내가 다 빼라 했제



시장의 이슈들은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닌 경우가 많음


그 10번 찍은 중에 1번 맞춘 걸로 내가 맞았다고 할 뿐임


항상 시장은 그래왔음



코스피는 수급적 요인으로 좀 답답하긴 하나


미 3대 지수는 잘 달리고 있고


너무 급하게만 마음먹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함



개인적으론 육체 노동과 자본 노동을 겸해야 할 때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중임.




4. 선옵 만기에 대한 해석



파생시장은 직접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놓치는 부분들이 있음


저는 파생을 안 하고 파생에 대한 이해도 없기 때문에


저번 주 선옵 만기에 대해 찾아본 것들 정리함


이 부분은 관심있는 분만 읽어보시면 됨



선옵만기 장시작부터 설마?설마?


누가 이렇게 외가 콜을 질러대는 것일까? 하면서 출발


선물시가 갭상승 한 것에 비하면 외가 콜옵션은 이상할 정도로 고평가 상태에서 출발


반면 등외가 콜옵션은 과하게 저평가돼서 출발



보통 이럴 경우 고평가 된 콜을 팔고 저평가 된 풋을 산 다음


현물이든 선물이든 매수가 들어와서 컨버젼 차익 거래가 형성되고


이러면 현/선물이 갭상승이 나와도 빠르게 상승함



근데 중요한 건 이러한 경우는 누군가가 대량의 콜을 네이키드로 과도하게 쳐질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


그것은 외국인이었음



외인 선물 포지션을 보면 하방에 쏠려 있었는데


대폭락이 아니고서는 이익을 기대할 수 없는 포지션임


그러니까 이건 헷지 역할로써 수명을 다한 것


그래서 이건 무시해도 됨



이걸 뒤집어서 얘기하면 콜옵션이 싼 상태이고


콜 외가격을 대량으로 매수한 후 현/선물을 지르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낮은 가격으로 매입한 매입한 콜옵션이


내가격이 되면서 델타가 급등할 수 있음



파생에는 시간가치라는 게 존재하는데


만기 이후 콜옵션 외가격 1조, 현물 2조를 땡겨서 상승시킬 수 있는 포인트가 선물 8포인트라면


만기일이나 만기 직전에는 콜옵 외가격 동일 수량을 사는데 1백만원 밖에 안 듦


만기일에는 콜옵션 외가격 1백, 현물 2조를 땡겨서 상승시킬 수 있는 포인트가 선물 8포인트가 됨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상승시킬 수 있음



외인이 장 시작과 함께 대량 외가 콜을 매수하고 현물 쳐올리면서


기관이 처음엔 양매도로 버티며 열심히 풋매도 하며 따라가다


외가 콜이 1시간도 안돼서 시가 대비 3배가 남



외인 콜 vs 기관 양매도 구도에서


외인이 "ㅋㅋ 고점 한 번 더 깨봐?"하며


콜 1만개 매수한 상태에서 미니 선물도 롱으로 크게 쏨


10시 45분 ~ 11시에 기관들이 ㅈㅈ치며 콜매도 환매가 나옴


그러면서 선물이 현물을 이끈 게 아니라


콜옵션 매도자들의 손절이 나오며 시장이 폭등이 나옴



그 이후 목표가인 411.75에 도달한 후엔


장 초 지른 외가 콜은 내가로 잘 만들어놨고


412 이후의 콜은 매도로 쭉 막아놓고


장 마감에 1분만에 2포인트 빼면서 풋도 정리하고


동호가는 또 기가막히게 주차



결론은


코스피 atm 잘 먹고 갑니다 77ㅓ억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저번 주 목요일 선옵 만기의 시장 흐름임


마감만 보면 외인은 콜 수량으로 보면 순매도함


직접 매매하지 않고 장 마감만 보고 시황 쓰는 사람들은


위 내용을 알 수 없음



위 내용은 제 견해가 아니라(저는 이 정도 내공도 없음 당연히)


델타원해외선물님의 영상을 참고함


유튜버 홍보 아니고


이 분 영상 검색해서 2개만 정독해보면


어느 정도 내공의 소유자인지 알 수 있음




힘든 시장 지치는 시장


여유있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서두른다고 시장이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시장에만 매몰되어서 개별 기업을 못 보고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봐야함




개미군단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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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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