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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게임 속 중세 속 중세 게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1 17:00:02
조회 13812 추천 78 댓글 95

(가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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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중붕이들아! 오랜만이야! 이렇게라도 만나서 너무반가워 >_<

그래서 오늘 무슨 말을 하려고 제목이 저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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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은 너무나도 많다.


분명 중세시대의 서양은 암흑기라고 하는데,

그 시기에 무슨 매력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지

나로서는 알 턱이 없다.


여러 미디어가 중세시대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만들어내고,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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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스 인페르노'도 그런 중세의 판타지를 보여준다.

제 3차 십자군 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인데


주인공 새끼가 심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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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상이면 뒤질정도의 큰 상처를 입었는데

붉은색 천으로 십자가 모양을 만들어 자신의 몸을 꿰매더니

살아나게 된다.


원래대로면 죽은 사람이기에 

지옥으로 데려가려는 사신이 나타나는데

그 사신을 좆패고, 살려달라고 비는 사신을 죽인다.


무언가가 생각나는 상남자스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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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게임은 갓오브워에게 영향을 받은 게임이다.

그런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갓오브워를 따라했다.

심지어 대부분의 여자가가 가슴을 내놓고 다닌다는것까지.


그냥 지옥으로 날아간 크레토스라고,

갓오브워 열화판이라고 놀림을 받기는 하지만


적을 참회 시킬지 사살할지 선택하는 점이나

'7개의 죄악'이라는 컨셉에 맞는 스토리와 배경때문에

어느정도 팬은 있는 편이다.


하지만 to be continued로 마무리한 게임과 다르게

회사는 공중 분해 되었기에, 후속작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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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또한 중세하면 빠질 수 없는 사건이다.

그 중 'BLADESTORM : The Hundred Years'Wa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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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실화와 픽션을 섞어낸 무쌍게임이다.

이 시기에 제작사인 코에이가 한참 변화를 추구하던 때라

기존의 무쌍게임에 없던 컨셉을 많이 추가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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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시로, 주인공이 실존 영웅이 아니라

그냥 용병A로 시작한다는 점이다.


프랑스에 붙었다 잉글랜드에 붙었다 하며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배우고, 직책이 올라가며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는 그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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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본게임 답게

잔다르크를 씹덕화 해놓는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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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가 나온다.


바이킹은 현재도 그렇고 과거도 그렇고

굉장히 매력적인 상남자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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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이킹 배틀 포 아스가르드'도 그런 상남자에 집중했다.

적의 사지를 절단하며

전사의 영혼을 기리고, 발할라에 가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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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에서 만들었지만, 괜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서 그런지

게임 자체는 쓰레기다.


플레이는 유비식 오픈월드와 똑같다.

거점을 먹고, 아군을 해방해나가는 그런거 말이다.


다만 대규모 전투가 메인이라는 차별점이 있기는 한데,

'쾅 쾅 쿵 쾅'으로 강렬한 손맛을 보여줄것 같은 외관과 다르게

'사각 스각 서걱'으로 씹게이같은 손맛을 보여줘서

대규모 전투가 아니라 사과 깎는 게임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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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큰 시련을 논하자면 흑사병이 빠질 수 없다.

흑사병의 소재를 사용한 게임은 많지만, 


이 '데드 크루세이더'는 그 소재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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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에 걸리면 좀비가 되는 방법으로 말이다.


중세시대 좀비 헌터가 역병의사라니

상상만해도 부랄이 떨리는 게임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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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폰은정 게임이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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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병 같은 시련을 표현한 게임이 또 있다.

바로, '워해머 버민타이드 : 더 엔드 타임스' 다.


워해머 시리즈가 중세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판타지인 것을 모르는 중붕이는 없을 것이다.




이 버민타이드 시리즈는 세계가 멸망하기 직전

쥐새끼들인 스케이븐이 세상을 휩쓴다는 

워해머의 이벤트를 근간으로 삼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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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쥐새끼를 때려잡아 마을을 지키는 게임인데,

시스템이 레포데와 너무 똑같다.


하지만, 워해머 특유의 매력과

높은 난이도, 영웅별 개성을 살렸기에


비록 호불호는 갈리지만

적당히 좋은 평가를 얻어낸데 성공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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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중세게임이 있다.

특히나 '부족전쟁'은 간단한 웹게임이면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성공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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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의 선구안과 칼같은 자기 판단으로 인해

단물을 엄청 빨고, 적당한 타이밍에 떠났던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쉽게 말하면

현재 존재하는 라이즈 오브 킹덤 같은 게임의 아버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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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중세는 아직도 왈가왈부 하지만

일본은 확실하게 정해져 있다.


그리고 일뽕 맞은 미국인들이, 사무라이를 동경해 만든것이

'쓰론 오브 다크니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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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재는 중세 일본, 혼란의 전쟁기이다.

일본의 유명 무장들이 나오고

그들을 픽해 4명으로 한팀을 짜서 싸우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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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디아블로와 굉장히 유사하다.

한국에서 광고할때도 

'디아블로 게 섯거라~' 였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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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나 쓰레기였다.

밸런스가 안맞는건 기본이고


'중세 일본'이라는 컨셉이 무색하게

SF와 판타지가 섞여있으며

애초에 역사적 고증이 맞는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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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사적 고증은, 의도껏 잘 틀지 않는 이상

비판받기 마련이다.


그런 점을 어느정도 지키려고 노력한 것이

'영걸전' 시리즈의

'오다 노부나가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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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오다 노부나가가 천하를 통일하기 위해 행해온

역사를 기반으로 풀어나간다.


게임 시스템은, 삼국지 조조전의 아버지 게임인 만큼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반까지는 좋은 게임이나

닌자가 혼자 다 해쳐먹는 밸런스와

중,후반부 부터 스토리 전개 템포가 매우 빠르다는 점에서

안타깝게 명작의 위치까지는 올라가지 못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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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한국의 역사를 맞춰 만든 게임이 있다.

'칼 온라인'은,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전부다 스까놓은 게임이다.


서양 판타지가 게임시장을 잡아먹는다면서

한국식 판타지를 보여주겠다며

신토불이 마케팅을 해나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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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과 이순신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레인저가 화랑도(길드의 개념)에 속해 있는 등


그냥 잡탕 쓰레기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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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케 살았노 시발련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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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중세시대는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절대 마를리 없는 소스다.


그렇기에, 과거에도 수없이 많았지만

미래에도 수없이 많아질 것이다.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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