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드 서부 6769 6761 일괄 33에 건진 게이다. 일단 6761이 규모가 작아서 이거부터 올리게 됐다. 리뷰할 내용을 꼽자면 미니피규어랑

간략한 조립 과정 6761 제품 특징 4가지에 설명할거다.

기믹은 디시 사진이 30개로 제한되어 있기도 하고 스압이 너무 심해서 6761 리뷰-2에 이어서 할거니까 양해 부탁한다.

중고라서 제품은 지퍼백으로 포장되어있고 우선 간단하게 피규어부터 리뷰할거 ㅇㅇ

우선 6761 제품에는 말이 3기나 들어가 있는데 사진으로는 상태가 좋아보이지만 백마는 얼룩져있어서 황야 미세먼지를 맞은 커스텀이라고

합리화라도 가능한데 갈색말은 원래 주인이 면도칼로 ㅈㄴ그었는지는 몰라도 스크레치가 다 나와있어서 상태는 ㄱㅆㅎㅌㅊ다.

다음은 이 집 주인공이신 무법자 아재들이다. 본인은 이 무법자를 유치원 때 레고 체스 CD게임으로 처음 영접했는데 ㅈㄴ 갖고 싶어서 침을 질질 쌌다.

지금은 3중복으로 갖고 있어서 별 감흥은 없고.

첫번째 조립으로 집 뼈대를 세워야하는데 스압 때문에 조립 과정은 최대한 생략했다. 참고로 브릭세척은 귀찮아서 안함.

이 뼈대를 토대로 레일이랑 암벽깔아준 다음에

표지판으로 장식을 해주는데 어렸을 때 카달로그에 있는 keep out 의 뜻을 몰라서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대답이 꺼져 라는 뜻이라고 대답을 들은게

기억난다. 참고로 저 표지판은 스티커가 아니라 프린팅이더라.

창문이랑 천장으로 덮어준 다음에 소총으로 마무리 해주고

지붕으로 덮어준 후

GOLD MINE 표지판이랑 정수기, 부비트랩, 풀로 장식하면 완성된다. 참고로 표지판은 스티커

드디어 이 피규어를 꺼낼 날이 옴. 중학교 시절 미피 시즌 6때 뽑은건데 아버지도 레고를 좋아해 사주신거라서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가는 편.

희귀해서 개인적으로 두목 역으로 어울리는 것 같다. 이거 말고도 미피에 무법자 피규어 몇개 더 있던데

소장하고 있는 레붕이들 있으면 추가로 꾸미는 것도 좋을 듯.

다음은 6761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할 건데 총4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KEEP OUT 표지판을 드러내면 금화가 묻혀있고

두번째는 암벽 안에 이렇게 카드도박을 할 수 있고

세번째는 옥상에서 소총으로 기병대들을 벌집핏자로 만들 수 있는건데 집에 커스텀 총 있으면 기호에 따라 개틀링건으로 대체해도 좋을 듯.

마지막 네번째로는 말 짐에는 장총이랑 금화를 보관할 수 있다 이 정도가 끝이다. 기믹에 대한 설명글은 다음 게시글에 이어서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