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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하이타워사우루스 (2)앱에서 작성

공룡전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09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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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워 복원의 최종 단계에 이르러, 그 생태에 대한 의문들이 상당수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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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추적 대신 은밀한 사냥.


발바닥은 푹신하고 궤도로 둘러싸여 반동을 줄였으며, 험한 지형에서도 문제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먹잇감을 향해 조용히 다가간 뒤의 한 방.

포획 시 골반부터 꼬리집게까지의 순간 반응 속도는 프라임이 일반 디셉티콘 병사를 만나 목을 따는 평균 속도에 맞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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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의문점이 많았던 엉덩이의 조직 부분,

꼬리가 잘린 흔적으로 오해받기도 했던 이 조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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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기관과 생식 기관을 포함하는 조직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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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미싱 링크가 사라지고 반유기 생물과 완전 기계화 생물 사이 진화는 어떻게 설명할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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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표 생물종의 신체 구조에는 이미 수많은 유사점이 존재했습니다.

신체 구성 물질의 급격한 변화가 있었지만, 골격 자체의 증거만으로 둘이 한 갈래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굳이 미싱 링크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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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하이타워사우루스의 생물학적 지위는 어디에 속하게 될까요?

엄밀히 따지면, 반유기 생물 마그마사우루스의 직계 후손이라는 것은 정설로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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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벌어져 양옆으로 몸통을 덮게 된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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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구조의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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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전방을 향하는 꼬리 등이 그 증거입니다.

현대 변형 사이버트로니안의 조상이라 불리는 스콘사우루스의 전 단계가 아니라 먼 친척이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현대에 미친 영향이 전무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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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하이타워사우루스도 변형을 시작했습니다.


먹잇감을 찾아 기동성과 사냥력을 극대화시킨 궤도 이동형태. 궤도 밑에 달린 바퀴들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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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목의 부담을 줄이려 서서히 머리를 안쪽으로 넣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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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수납, 즉 로봇모드의 머리를 숨기고 완전히 달라진 기동 형태로 변화한다.


'비클 모드'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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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하이타워사우루스는 현대의 궤도 사이버트로니안의 조상이라 볼 수 있죠.

더 넓게 나아가면 비클로 변형하는 모든 사이버트로니안에 영향을 끼쳤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사이버트로니안의 조상은 완전 로봇모드 변형을 시작한 스콘사우루스가 아닌가요?

어째서 두 생물종이 모두 한 후손에 영향을 미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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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로니안은 어떤 종족입니까? 스캔의 종족.

서로 다른 갈래로 갈라진 생물종들도 각자 타 생물의 이점을 스캔하며, 신체 구조에 특이점을 계속 추가해나갔습니다.

그야말로 최고 수준의 수렴진화라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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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사우루스의 완전 변형도 하이타워사우루스의 비클 변형, 특히 양옆으로 붙는 골반 구조를 스캔하여 어깨 구조를 형성하였다 추측되고 있습니다.

사이버트로니안의 어깨 관절은 본래 고관절이었던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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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로 본래 반유기체 생물로서
턱관절의 가동을 극대화하다가 프릴과 뿔을 전방으로 세운 방어 형태로 변형,

그대로 현대 세뿔돼지로 진화한 가일라세라톱스를 예시로 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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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무수히 많은 고대 메크들의 혼합으로서, 현대의 한 사이버트로니안이 비로소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행성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스캔 진화, 얽히고설킨 진화의 가지들.

이것들이 온 우주에서 빛나는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우수성을 빚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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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버트론 최대의 쇼에 중심에 선 하이타워사우루스, 그 유구한 역사와 함께 여러 인물들이 남긴 말도 전해집니다.


"위대한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조상이 비스트포머라 말하는 이단이여, 그 변절의 값대로 형을 받으라.

사탄의 자식들이 섬기는 탑의 짐승아! 저주가 있으라. 이단들을 그들의 법대로 탑에 매달아 스파크를 바치게 하라. ​

스타 세이버/초대 프라이머스교 교황, 「탑의 마물 격문」집필






"나는 이 생물의 진짜 모습에는 관심이 없다, 단지 생존해있었다면 머리를 베어야 하는지, 그 철학적 고민에만 마음을 두고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오토봇 총사령관, 헤드 수집가

"발명가, 제작자로서 답이 없는 골격에는 관심이 없다. 완전한 골격이 나왔을 때 불러달라, 완벽하게 재현해보이겠다."

휠잭/반 진영 행위자, 쇼크웨이브 드론 공동제작


"하이타워사우루스는 모습도 안 정해지고 눈치없이 아무데나 끼어들고 다녀서 별로네여"

윈드블레이드/게이샤, 「낡은 G1, 부상하는 펨봇」집필​


"이곳저곳 애매하게 묻어가는 게 절 닮았네요, 허허허"
울트라 매그너스/대충 부관





"심히 기쁜 날입니다. 유기체와 기계가 합하여 꽃피운 사이버트론의 찬란한 진화의 길, 마침내 그 열쇠를 우리는 알아냈습니다.

비치코머/우주 종합생물학자, 자연보전운동가

"씨부럴, 눈 앞에 에너존보다 수만 사이클 전 짐승 생긴 꼬라지에 환장하는 꼴이 우습다 우스워."

기어스/병사, 분노조절장애

"추적자가 맞다에 걸어서 다 날렸어요."

스모크스크린/병사, 도박마


출처: 트랜스포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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