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업 용 후드 작업한 기념으로 그 동안 한거 모아 올려 봐. 

사실 테이크오버, NXT테이크오버 용 다 준비 했는데, 우리코쉐가 

'They didn’t like them.' 라고 하더라고. 'THEY' 

사실 우리 둘다 태그팀 용으로 준비를 안했던 터라 그림을 보면 안될만도 하긴 했지. 

그래서 그럼 올리기라도 하면 안됨? 하니까 대답이 없고 딴 얘기 하더라. 

(옛날부터 NO라고 안하고 대답을 안함) 

그래서 트윗 인스타 다 안올리고 프갤에만 올리게 ㅋ 

어제 마무리한 콜업용은 절대 안까일 거 같음. 나중에 공개될 때 올릴게. 

특트텍오버용. 왜 까였는지 가장 의문. 블랙의 기괴한 블랙 자켓과도 잘 어울릴텐데... 왜지? 

리코쉐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 이거 시작할 때만 해도 우리 둘다 싱글경기로 생각했고, 숀 마이클스 버젼으로 준비 중이었음. 

진짜 핵존옌데... 너무 아쉬움. 아마 리코쉐도 나중에 내년이든 언제든 싱글경기 할 때 입으려고 한 걸지도? 

내가 생각한 레메 복장. 전에도 올렸던 건데 ㅋㅋ 머릿속에선 멋있었는데, 그려보니 이뭐병... 

이 디자인은 꽤 괜찮은데 저 숀이랑 완전히 똑같이 하라는 줄 못 알아듣고 잘못 만든 디자인. 

새로운 후드 디자인. 이것도 예전에 준비한 건데 스파이더맨 직후. 삼각으로 가면서 자신만의 8로고를 조끼에 활용하고 싶어했어. 

근데 다 실패함. 근데 지금 봐도 뒷면 엉덩이에 원앤온리를 8로고 활용한 거는 지금 봐도 괜찮은 듯. 

심지어 티셔츠로도 예쁜데... 

본인이 비슷한 로고 주고 로고 만들어보라고 한 로고. 망함. 가장 구린 디자인. 

스파이더맨으로 하면 너무 똑같으니까 날개로 하자고 졸랐던 디자인. 역시 대답 안하고 거미줄로 나옴. 

늑트 테이크오버 그 자체. 우리코쉐 함박웃음 짓고 나올 때 넘나 기뻤던 것. 

초창기. 맨 처음 버젼. 이거 보더니 가슴판 디자인 더 심플하게 하고, 거미줄로 체워달라 함. 

아 저 레메 숀 버젼 너무 아까워. 다음엔 솔로경기 해서 꼭 입었음 좋겠다... 

우리코셰 내년 레메는 인컨전 하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