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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인적으로 원했던 베키의 로드 투 레매 스토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18 10:00:01
조회 4520 추천 67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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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각본은 로얄럼블 때부터 약간 뭔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원했던 각본 전개 방식은 이랬음



레슬매니아 35에서 베키 vs 샬럿 vs 론다 트리플 쓰렛으로 간다는 가정하에



로얄럼블에서 아스카와의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쉽은 일단 베키가 억울하게 패배하는 거임.


예를 들어 아스카가 롤업을 시도했는데 베키의 한 쪽 어깨가 들려 있었는데 심판이 3카운트를 쳤거나


아니면 링 밖에서 테이블 범프로 베키가 큰 피해를 입은 뒤에 링 안으로 들여보내서 커버를 했는데


베키가 다리를 로프 위에 올렸는데도 심판이 못보고 3카운트를 쳤거나 하는 식으로.


그럼 억울하게 패배한 베키 입장에선 당연히 보상을 필요로 할 수 밖에 없고


자연스레 30인 로얄럼블 매치에서 라나를 대신해서 대타로 들어갈 것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게 됨

(+ 덤으로 아스카와는 나중에 다시 깔끔하게 결말을 봐야하는 여지를 남겨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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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타로 투입되서 로얄럼블에서 우승

(다만, 베키가 탈락시킨 나이아 잭스에게 습격 당해서 다리를 부상당하는 각본은 그대로)


그 후 다음날 RAW에 나와 론다에게 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그 다음날 스맥다운에선 샬럿이 나와서 베키가 공식 엔트리가 아니었음에도 억지를 써서 출전했음을 지적하면서


베키의 우승을 취소시킨 뒤 준우승자인 자신을 우승자로서 인정하고 레매에서의 넘버원 컨텐더 자격을 줄 것을 요구


이에 베키가 나와서 자신은 챔피언쉽에서 억울하게 패배했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어차피 출전이 불가능했던


라나를 대신해서 출전할 것을 요구한 것이며 핀레이의 승인도 받았기에 자신의 우승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말라며 샬럿과 설전



이를 중재하기 위해 스테파니가 나와서


베키의 주장도 일리가 있고 샬럿의 주장도 타당한만큼 문제 해결을 위해


일챔에서 로럼 우승자의 특권인 레슬매니아 넘버원 컨텐더 자격을 두고 베키와 샬럿의 경기를 부킹


베키가 이기면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는거고, 샬럿이 이기면 넘버원 컨텐더는 베키에서 샬럿으로 이동


그리고 둘이 엄청 싸워오기도 했고 마침 베키와 샬럿의 피니쉬가 둘 다 서브미션이기도 한 만큼


둘의 경기는 서브미션 매치로 치뤄질 것이라고 발표

(덥덥이가 베키 캐릭터에 오스틴의 오마쥬격인 요소들을 많이 부여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서브미션 매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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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베키와 샬럿의 대립이 진행되면서 샬럿은 베키의 부상 부위인 다리 쪽을 위클리쇼에서 지속적으로 공격


이윽고 일챔 당일날 서브미션 매치가 펼쳐지고 샬럿은 주특기인 다리지옥으로 베키의 부상부위 다리를 집중 공격


베키가 어떻게든 샬럿을 상대로 맞서싸워보지만 경기 양상은 샬럿이 거의 내내 압도


종종 베키가 역전의 실마리를 마련하고 디스암허까지 걸면서 관중들 환호도 이끌어내지만


샬럿의 집요한 맷집과 다리지옥 및 피겨4 -> 피겨8로 이어지는 다리 조지기가 이어짐.


부상 + 계속해서 공격당해온 다리 + 피겨8로 다리가 만신창이 상태까지 가지만


베키는 온 힘을 짜내서 계속해서 버티다가 이내 힘이 다 빠져서 기절


하지만 결국 레슬매니아 13때의 오스틴처럼 끝끝내 탭을 치진 않으면서 배드애스한 면모를 더욱 인상깊게 남김


샬럿은 악역다운 승리를 챙기면서 베키의 넘버원 컨텐더 자격을 얻어오게 되고


샬럿이 퇴장한 뒤 베키가 정신을 차리고 직원들의 부축과 함께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 리스펙을 받으며 퇴장



이후에 베키는 (각본상)다리 치료를 위해 일챔 직후와 그 다음주 위클리쇼 결장


한편 RAW에는 샬럿이 나타나 전날 자신의 승리를 자축하면서 론다에게 도전하는건 베키가 아닌 자신이 될 것임을 발표


이에 론다도 나와서 이번에야말로 베키와 붙어볼 수 있게 될줄 알았는데 무산되서 아쉽긴 하지만


샬럿 역시 자신이 되갚아줘야할 빚이 있는 상대라면서 작년 서시에서 샬럿이 론다를 무자비하게 공격했던걸 언급.


레슬매니아에서 샬럿을 담궈버리겠다고 선언하면서 샬럿과 론다의 신경전이 펼쳐짐으로서


둘 사이의 대립 감정선도 다시금 쌓아올려지기 시작. 그 다음주 위클리쇼도 둘간의 대립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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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그 다음주 RAW(패스트레인 직전 RAW)에서


삼치와 스테파니의 주관하에 샬럿과 론다의 레슬매니아 경기 계약식이 열리게 되는데


그 계약식에 베키가 컴백하면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


베키는 자신은 일챔에서 탭을 치지 않았으며 샬럿은 자신의 권리를 훔쳐간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도발


샬럿은 이미 모든게 결정되었으며 더 이상 베키가 끼어들 여지는 없으니 링 위에서 꺼지라고 응수


삼치와 스텝 역시 베키에게 일챔에서의 승부로 이미 판가름이 났으니 베키에게 나가라고 지시


베키가 잠시 생각하는듯 싶더니 계약식 테이블을 샬럿쪽으로 뒤엎으면서 샬럿을 공격하기 시작


이에 론다가 일단 베키를 말리지만 베키는 그런 론다에게 방해하지 말라며 밀쳐내고


이에 론다도 베키를 밀치면서 둘 간에도 싸움 발생.


잠시 쓰러져 있던 샬럿이 여기에 개입하면서 셋이서 싸우기 시작.


링 밖으로 나가있던 삼치와 스텝이 시큐리티들을 불러 간신히 셋을 떼어놓는데 성공



이 때 빈스가 갑자기 나타나서 상황이 ㅈㄴ 난장판이라며 역정 한 번 낸 다음에


자기는 베키처럼 물불 안가리고 덤벼드는걸 좋아한다면서 예전의 그 망할 텍사스 머머리 맥주 새X가 생각난다는 식으로


은근슬쩍 베키에게 오스틴을 간접적으로 덧씌우고(이건 덥덥이 의도가 그러니까)


여튼 베키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서 회장의 권한으로 베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함


샬럿은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서 권한을 쟁취한 것이므로 그걸 뺏어서 베키에게 줄 순 없지만


이번주 일요일에 펼쳐질 패스트레인에서 론다 vs 베키의 논 타이틀 매치를 펼쳐서


그 경기에서 베키가 승리한다면 레슬매니아에서의 론다 vs 샬럿의 경기에 베키도 추가될 것이라고 선언


샬럿은 당연히 싫어하고 론다와 베키는 서로를 쳐다보며 신경전

(그리고 이렇게 함으로서 비록 레슬매니아는 아니지만 론다와 베키의 1:1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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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패스트레인에서 론다와 베키의 1:1 논 타이틀전 매치가 펼쳐지고


서로 끝날듯 말듯한 디스암허와 암바의 대결로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


근데 경기 중간에 심판이 기술을 맞는 바람에 기절하고


론다와 베키도 심판이 쓰러진 상태에서 계속 경기를 진행하던 중


더블 크로스라인같은 공격으로 둘 다 쓰러짐


이 때 샬럿이 난입해서 의자로 베키를 공격하고 론다도 공격


그 후 의자 위로 베키에게 네츄럴 셀렉션을 작렬시킨 뒤에 그 위에 론다를 올려놓고


심판을 깨워서 심판이 1, 2, 3을 세서 결국 론다의 승리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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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RAW에서 당연히 화가난 베키는 미리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차에서 내린 샬럿을 급습. 둘의 싸움이 주차장에서 격렬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쇼 시작전에 미리 보여줌.


그 후 쇼가 시작되자마자 베키가 나와서 샬럿을 불러내고 빡친 샬럿 또한 나와서 베키와 또 다시 싸움 시작.


이에 론다 역시 나타나서 샬럿을 공격하고 베키와도 싸우기 시작.


삼치랑 스텝이 시큐리티들을 데리고 나타나서 셋을 간신히 떼어냄.


삼치가 마이크를 들고 빈스와 전화해서 너네 문제 어떻게 해결할지 의논해볼테니 얌전히 기다릴 것을 요구.


하지만 그 날 쇼가 진행되는 내내 틈이 날 때마다 셋이 백스테이지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윽고 셋의 싸움이 삼치와 스텝이 있는 경영진 룸까지 번지면서 방이 엉망이 됨.

(2004년 RAW에서 계속 싸워댔던 숀 마이클스와 삼치마냥. 이 때 이 둘도 싸우다 싸우다 에릭 비숍의 GM룸까지 들어와서 싸웠음.)


결국 RAW 마지막 순서때도 다시 충돌하게 된 베키 샬럿 론다가 링까지 나오면서 계속해서 격렬하게 싸우고


다시금 삼치와 스텝이 시큐리티들을 대동하고 나와서 셋을 떼어냄.


삼치가 이제 충분하다며 화를 낸 뒤에 빈스와 의논한 끝에 결론이 났다면서


샬럿이 어제 경기를 망친 행위를 지적하며 레슬매니아에서의 경기는 베키와 샬럿, 그리고 론다


셋 간의 3자간 RAW 위민스 챔피언쉽이 될 것임을 선언.



이후 레슬매니아가 있기 전까지 남은 3번의 위클리쇼동안 셋 간에 그동안 쌓아온 대립들을


계속해서 고조시켜서 레슬매니아에서 터트리고 베키가 승리함으로서


셋 간에 이어져왔던 대립의 종지부를 찍고 베키 대관식 마치기



개인적으로 원했던 베키 로드 투 레매 전개 방식임


중간중간 어쏘리티랑 빈스 끼워넣은건 어쨌든 덥덥이가 이 셋의 3자간 경기를


비중있게 가져가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니까 저 셋의 대립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권력층을 개입시켜서 저 셋의 3자간 경기에 대한 위상이나 비중을 올려봤음.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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