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이 당시 황궁에서도 밀납초를 사용했으며 그 질은 별로 였고 색깔로 누런색(특별한 날에만 백납) 초가 이렇게 상점에서 막 흔하게 

      사용되던 시기가 아니랍니다. 

2. 전봇대 와 교회의 십자가

3. 오른쪽에 두권의 책이 있는데 한권은 얼라이브란 영화(1972년 개봉)  한권은 엑소더스(2014년 개봉)

4.우리나라의 전화는 최초로 궁궐에 1896년에   그리고 인천과 서울에 1902년에  미국 공사관이라해도 설정이 1900-1905년의 이 극에

  아직은 좀 아닌듯 싶네요.

5.김치가 흔하다보니 아무 상에나 올려 놓으면 되는 줄 아는데 우리나라가 염장 문화가 발달 했지만 이런 포기 김치의 배추를 먹은지 더욱이

  이렇게 고추가루를 양념해서 먹는 김치를 아직은 아니되옵니다. 1850년에 중국에서 호배추라는 포기 김치가 들어 온것이 시초라 하는데

  그럼 그전에는 무엇을  그저  소금도 귀한 때라 염장해서 먹는 것 만이라도 감지 덕지 했겠죠. 무 오이 가지등 

6. 한글의 맞춤법이 개정되기 전인데 무슨 복덕방  환전  일본돈 그리고 황성신문은 1898년 대한제국 말련 신문인데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전당포에 붙어 있다는 설정은 좀 무리인듯 (총 발행 부 수 3천부)

   그냥 재미로 앞부분 몇개 눈에 띄는것  죄송합니다  짜증나게 했다면

  그래도 황국신문을 붙여 놓지 않은 것 만 도 다행이라고(친일압잡이 신문)

반응이 좋아 ^^ 두 개 추가 합니다

7. 바로 가로등 입니다. 드라마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1887년 조선땅에 전깃불이 들어 왔답니다. 하지만 가로등은 1900년에 궁궐에 그리고

   종로 네거리에 정거장 매표소에 같은해 겨우 3개 설치 한 것이 다 랍니다.(아울러 그 종로의 가로등은 석유등 이었답니다)

8.왜 일본 술집인가요? ㅉ 아무튼  병으로 보아 사케로 보이는 데요  잔 잡은 것이 틀렸습니다. 사케잔은 소주잔 쥐듯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지적이 아닌 재미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