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대단한 기술자이며 짭은받지 않는다....

단언컨데 그렇게 장사하는 업자의 마인드는 3류이다.

 사설업체의 오버홀 비용은 정식 센타의 40%이면 적정가이다.

 그런데 서울의 몇업체는 정식 cs의 70%가까운 비용을 요구하는곳도 있다.

그런데 이런 비용요구하는 업체들 그 자만심이 콧대를 찌른다. 건방마케팅이라고 아는가?

대한민국에서 거만좀떨어줘야 장사되는거 잘알지? 그걸 의도적으로 노린게 건방마케팅이다.

필자는 그렇게 일하는 업체를 신용하지도 이용해주고 싶지도 않다.

그 마인드자체가 글러먹었기때문이다. 그건 그냥 수완좋은 장사치이지 장인이라 말할 수 없는거시다.

필자는 대구명장만 찾아간다. 저렴한건 택배보낼때도 있고 비싼시계는 ktx타고 직접 찾아가서

맡긴다. 거기가면 짭시계들도 많이 수리의뢰가 들어온다. 또는 알마니시계 유리수리나

잡다한 쿼츠시계들 수리 또는 중국산 이미테이션 시계들의 오버홀문의도 들어오며

필자처럼 고가의 레어한 시계들도 들어온다. 아니면 롤렉스나 오메가같은 보편적 명품들도

들어온다. 그러나 그분과 대화를 나눈결과 시계의 리테일가를 떠나서 고객이 맡긴 시계는

모두 각자의 사연이 있고 소중한 시계들이기때문에 어떤시계든 최선을 다한다고 하셨다.

시계밥 40년이상드신분이 그렇게 겸손하시니 필자가 어찌 예지동의 장사치들을 찾아가겠는가

짭이 경멸스러운가? 저가 시계가 경멸스러운가? 시계에 큰관심 없는 사람들이 그시계를

홍콩에서 여행차 사왔든 누구에게 선물을 받았든 그들에게는 추억이 있기에 수리를 하는거시다.

다이아와 흑연의 차이가 무엇인가? 본디 가치라는것은 개인이 각자의 의미를 부여할때 진정성이 있는거시다.

필자가 돈이 존나게 많아서 행복한가? 아니다 필자는 돈없어도 20대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

정신들차려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