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흑ㅜㅡㅜ

조토리2입니다!!

살짝쿵 바빴던 탓에 틈틈이 눈팅만 하고 글을 남기지는 못해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어서!!

(예고도 못 드려 떡밥가뭄에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실 줄을 알기에 그것이 송구스러워서...)

예고 제작을 하다가 잠깐 짬을 내어 글 남깁니다.

일단 예고 먼저 슬쩍 보여드려요. (업로드는 내일 오후 늦게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셔츠의 무한...ㅠㅠ 말이 필요 없지요?

월요일에도 어김없이 아프고 아름다운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예요. 본방사수^^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으니, 강원도 비하인드 컷도 좀 보여드릴게요ㅎㅎ

엔딩 씬이었죠? 제가 개인적으로 지난 회에 가장 좋아했던 장면 중 하나랍니다.

운명마저 이겨버릴 것 같은 두 사람의 저 눈빛, 저 케미!

두 사람 모두 눈이 마주친 저 순간만큼은 그 모든 슬픔도 아픔도 잊었으리라 믿어요.

방송이 나간 직후 지인들로부터 "도대체 저기 어디냐?"라는 질문이 쇄도한, 레일바이크 씬입니다ㅋㅋ

레일바이크는 도중에 방향을 바꿔 되돌려올 수 없기 때문에,

스텝과 배우 모두가 5km가 넘는 구간을 직접 발을 굴러 이동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요....^^;;

마지막으로 이곳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어떤 장소"를 배경으로 무진커플의 깊은 감정을 찍은 장소인데요.

지난 주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어쩌면 이번 방송에서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느 장소인지 아시겠나요?  맞추신 분은, 잘했으니 깻잎 두 번 흔들어 드세요. 아니아니, 뒤집어서. (단호)

아쉽지만 사진은 여기까지구요,

답이 좀 늦었지만 <조토리 보시오3>을 통해 물어보셨던 "자네. 자나? 자네."의 정체는...ㅋㅋ

예상하셨다시피 순진 누나의 유쾌하고 므흣한*-* 애드립이었구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혹시 기회가 된다면 나중나중 나~중에ㅎㅎ 알려드리도록 하겠어요.

그 전까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세요!!

조토리는 방통위 심의기준과 사회의 미풍양속을 준수합니다ㅋㅋㅋ

음, 사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고 싶지만은ㅠㅠ

조금이라도 더 바삐 움직여서 재밌는 본방으로 찾아뵙는 것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걸 아니까,

저는 감독님과 스텝분들, 배우분들께 힘을 보태러!

오늘은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월화도 키먼할과 함께 설레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곧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