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배경도 프랑스 파리지 미국도 아님.
무슨 둠스데이랑 싸우러간다는 애들은 정박아냐?


웨인이 원더우먼 파리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는것도 이미 알고있고 주소까지 알아서 거기로 사진배달한거면 시간대가 이미 돈옵저 이후라는걸 유추가늠함. 그리고 누가 웨인이 원더우먼 일자리 줬다는데, 일자리를 소개시켜줄거면 미국에서 지랑같이 일하면되지 굳이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까지 갈 이유가 없음. 웨인이 바보냐 미국 나두고 딴나라 취직시켜주게.



그리고 마지막 장면 이해안간다는 애들은 일부러 그러는건지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님 그냥 까는건지 그 씬은 그냥 흔한 슈퍼히어로물 엔딩씬 클리쉐임.



스파이더맨 영화에서도 맨날 나오자나 마지막에 빌딩 거미줄타고 계속 날아다니면서 미국 성조기에 매달려서 내가 누구냐고? 나 스파이더맨이야 하고 끝나지.
배트맨 비긴즈도 마지막에 고든이 배트맨 건물아래로 뛰어내리는거 밑으로 내다보면 이미 사라지고 없는거 그런식으로 끝남.
사과형이 출연했던 데데도 미지막에 그런식으로 끝남.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예가 고전 클래식 숲스, 특히 리브옹 숲스랑 리턴즈때도 마지막은 항상 숲스가 지구 한바퀴 쭉 비행하면서 돌고 지구 대기귄 밖으로 나가서 지구주변 우주 보여주면서 끝나는 그런 전형적인 슈퍼히어로 엔딩 클리쉐임.

걍 단순하게 히어로물 전형적인 엔딩씬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제일 이해안가는 장면이라고 병신같다는 애들, 하아
원더우먼이 주저리주저리 나레이션하면서 이제 다시 히어로활동할때가 왔다고 이게 내가 할일이다고 전형적인 히어로 멘트치면서 날아오르잖아.
아.. 헷갈릴수도 있겠다. 이번엔 특이하게 미국 성조기 안나오고 배경이 유럽쪽, 특히 프랑스에서 마무리되서 폭스tv에서 욕까지 먹었다고 했지. 세계대전 끝났을때 성조기대신 유니온잭으로 나온거 (이건 당연한거지만) 거기에 원더우먼 미국을 상징하는듯한 별빤스도 아예 별을 빼버린것도 그럿고 여러모로 뭔가 특별하기했는데 그 엔딩은 히어로 클리쉐 맞음. 별것아니지만 전형적인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