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네 제군들

최근 실시된 커미사르들 주도의 몆몆 즉흥 면담을통해 우리는 귀관의 지역에서 몆가지 거슬리는 소문이 돌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보고된것은 이 전장 전체에서 발견된다는 외눈의 ‘악마’에 대한 목격담이었다. 

이 존재가 황제폐하의 타락한 아들이라는 추측이 있다 (물론 이것은 우스운 이야기다. 모든 배신자 프라이마크들은 10000년전에 그들의 배반자 아들들과 함께 살육당했다*) 

위대한 진실 추구자인 우리 레지멘탈 스탠다드는 즉각 이러한 주장들에 대한 조사를 승인하였다. 모든 증거에 대한 근면하고도 철저한 조사 끝에, 우리는 이러한 소문들이 한조각의 진실도 담고있지 않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목격담들에 대한 우리의 조사에 따르면 소위 ‘데몬 프라이마크’라 불리는 존재는 안대를 찬 햇볕에 그슬린 오그린을 잘못본것 뿐이었다.

귀관들은 이 전역의 전장들 전체에서 훈련받은 라스건의 포화나 차가운 제국의 총검으로 해결 불가능한 것들을 마주할일 없다는 사실에 대해 안심해야 할것이다.

커미사르들은 우리들에게 이제 이 문제는 해결되었으므로 그런것이 존재한다는 더이상의 추측은 가혹하게 다루어질것**임을 상기시켜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읽어줘서 고맙네 제군들

오늘의 생각

‘ 훌륭한 죽음은 영웅의 삶을 축복하지만 형편없는 죽음은 단지 쓸모없는자의 최후일뿐이다’

* 호루스 헤러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이 기사를 읽을것. 제국의 영광스러운 역사에 대한 많은 보편적인 오해를 바로잡아 줄것이다

**추측은 이단의 가장 저속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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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끝으로 지금까지 나온 레지멘탈은 번역 완료

사실 내용보고 벙쪄서 번역이 늦어졌습니다

오늘도 커미사르들은 열일중!

#의역 오역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