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니지호텔 콜라보 겸 오다이바에서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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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다이바에서의 야자와 니코 생일 파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실시해온 야자와 니코의 대 은하절이 어언 9번째를 맞이하였다.올해는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슼타에 나온 울레니코 일러의 케이크를 재현해보고자 현지 베이커리에 일러사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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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러브라이버 인생 중 가장 크게 기억에 남을 라이브가 있었던 도쿄 돔 근처를 타겟으로 잡았다

솔직히 최근 공식에서 가장 홀대받는 그룹이 뮤즈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도쿄타워 콜라보 이벤트로 일러도 새로 뽑아줬으니 이건 못참지

숙소 체크인 전 시간이 좀 있어서 우선은 도쿄 타워 이벤트를 확인하기로 했다

타워 도착

내부는 이런식으로 뮤즈 판넬들이 설치되어있고

출입문에 이렇게 일러스트를 붙여놓기도 했다

도쿄타워를 계단으로 오르면 주는 콜라보 등반증명서도 배포 중이지만, 후일 호노카 생일카드 배포 때 등반하기 위해 이번에는 티켓만 수령후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는 도쿄돔 호텔 바로옆인 도쿄돔 호텔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였으나, 이번 이벤트 참가 인원인 4명이전부 들어갈 방이 해당 호텔에 없었기에,

패밀리룸을 보유하고 있는 근처 에드몬트 메트로폴리탄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

호텔에서 도쿄돔과 도쿄돔 시티가 보인다

생일상 세팅

4명에서 나눠가져온 굿즈들을 전부 진열하였다

기다리는 동안 놀려고 플스5를 가져온 사람도 있는데 같이 가져온 자체제작 스쿠페스 아케이드용 컨트롤러 ㄷㄷㄷ

그리고...

대망의 생일 케이크!

다른 참가자분이 시부야에서 특별히 주문하여 스쿠스타 니코 페스울레 일러를 케이크에 프린팅해주었다

불끄고 카운트다운

케이크는 모두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끝나고 심야 도쿄돔투어를 하였다.

옆에서 필리핀 여성 3명이 오시노코 아이돌 안무 틱톡찍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도쿄돔에서 12월 럽라 vs @ 한다던데 이때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추가로 다음날은 체크아웃 후 칸다묘진을 갔다

도쿄돔(숙소)에서 25분정도 걸으면 칸다묘진, 거기서 5분 더 걸으면 아키하바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라이브 후 뒤풀이용으로 자주 애용하는 루트

이렇게 아키바로 이동

아키바 게이머즈에 가니 요즘 나오는 선샤인 환일의 애니메이션 판넬이 있다

저번주 요하네 생일이라서그런지 예쁘게 축하 팻말도 만들어줬다

물론 니코도 있다!

점포들 차원에서 이렇게 꾸준히 챙겨줘서 항상 고맙다

저번달 발매된 니코 피규어도 진열되어있다

이렇게 올해 니코 생일파티도 무사히 종료되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근 발표된 럽라 vs @ 라던지, 신년 영상이라던지 요즘 공식에서도 그룹끼리 묶으려는 경향이 보여서 좋은것 같다

이루어지기에는 너무 큰 소망일지 모르겠지만, 뮤즈도 다시금 다른 후배그룹들과 같이 얼굴을 자주 비출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