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호노카와 2학년 니코가 만나고 시작되는 이야기

*현재는 호노카랑 니코는 각각 2학년,3학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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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니코쨩의 사정』

안녕하세요! 코사카 호노카입니다.저는 현재 니코쨩이랑 사귀고있어요.

니코쨩이 고백을 하고,저도 니코쨩한테 고백을해서 서로 사귀게되었답니다!

최근엔 니코쨩이랑 데이트도 했습니다. 니코쨩이 제가 선물해준 리본을 쓰고왔을땐 너무 좋았습니다.

아,물론 러브라이브를 위해 뮤즈활동도 잊지않고 모두와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최근,합숙에서 모두와함께 만든곡으로 러브라이브 예선을 치뤘답니다.아마 조만간 결과가 나올것같아요.

지금은 니코쨩과 손을 잡으면서 둘이서 돌아가고있습니다.에헤헤///

호노카「니코쨩,그 리본 무척 어울려!」

니코「흥,니코는 어떤걸 하든 어울린다고」

호노카「에헤헤,그렇지 니코쨩은 엄청 귀여우니깐」

니코「....정말////」

니코「아,호노카 전해줄 말이있는데...」

호노카「응?」

니코「마...아니 엄마가 당분간 출장을 가셔가지고 한동안은 연습에 참가하기가 힘들것같아」

호노카「그렇구나,니코쨩 동생들을 돌봐야하니깐...어쩔수없지...」

호노카「그러고보니,코코로쨩들을 본지도오래됬네 오랜만에 한번 만나고싶은걸」

니코「......」

니코「너라면 니코네집에 언제든지 와도 좋으니깐..////」

호노카「......」

니코「도..동생들이 너를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오해는 하지말고..!!////」

호노카「우으으..니코쨔아앙~」와락-!

니코「야! 밖에서 함부로 껴안지말라고!////」

다음 날...학교 옥상...

호노카「우리들이 러브라이브 예선을 통과했어! 만세!」

린「만세다냐! 만세다냐!」

마키「....호노카,린 진정해」

에리「맞아,예선을 통과했다고 아직안심하긴일러」

우미「에리의 말이 맞습니다,아직 우리에겐 최종예선이 남아있어요」

에리「최종예선은 12월...거기서 러브라이브에 출전할 한 팀이 결정돼」

하나요「하지만..상대중에 어라이즈가 있는데 괜찮을까...?」

호노카「지금은 생각한다해도 어쩔수없어! 힘내는수밖에는!」

우미「...그래서 다음주부터는 아침 연습을 일찍 시작하려고합니다.일요일에는 기초를 복습할거구요」

린「에에...일찍일어날수 있을까냐...」

에리「연습은 거짓말을 하지않아,연습을 얼마나 집중해서 할수있느냐,러브라이브 출전은 거기에 달려있다고생각해」

호노카「좋아! 그럼 모두 연습을 시작하자!」

코토리「어라..? 누가한명 빠진것같지않아?」

노조미「그러고보니...니콧치가 안보이는디?」

호노카「....!」

마키「아까 부실에있었을땐 다 같이 있지않았어?」

린「화장실이라도 간걸까냐?」

호노카「아,니코쨩은 동생들을 돌봐야한다고 먼저 간것같아」

코토리「...??」

린「어라? 니코쨩한테 동생들이있었어?」

에리「...호노카,너는 그걸 어떻게알고있어?」

호노카「......앗」

노조미 (....니콧치 설마...호노카쨩한테만 말한기고...)

우미「......」

호노카「아..그..그게있지..니코쨩이 통화하는걸 우연히~들어가지고...」;;;

마키「으음...뭔가 수상하지않아?」빤히-

호노카「.....」;;;;

린「앗! 저기 니코쨩이다냐!」

코토리「앗,정말이네...진짜 동생들을 돌보러가는걸까?」

에리「하지만,니코한테 동생들이 있다는건 나도 처음들어보는걸」

린「몰래 다른곳을 가는게아닐까냐?」

하나요「....서..설마!! 누군가 중요한 사람을 만나러간다거나...!」

린「좋다냐! 그럼 몰래 니코쨩을 따라가보자냐!」타다닷-!

호노카「리..린쨩!?」

하나요「그..그런일이라면 큰일이에요!」타다닷-!

마키「.....나도 궁금해지는걸」타다닷-

호노카「으에엑!? 하나요쨩,마키쨩!?」

노조미「뭔진 모르겠지만 재밌어보이니 내도 가야것다♪」타다닷-

에리「자..잠깐! 노조미!」타다닷-

우미「....호노카,죄송합니다」타다닷-

호노카「우미쨩까지!? 자..잠깐만 기다려줘!!」타다닷-!

.

..

...

우미「...니코를 조용히 따라가려고했습니다만 결국 들켜버렸네요....」

코토리「우리를 보자마자,도망쳐버렸어...」

마키「마트에서 식재료같은걸 사고있던것같은데...정말로 동생들을 돌보는거아냐?」

하나요「설마...음식을 만들어줄 사람이 따로있다던가...!」

호노카「 」움찔

노조미「하나요쨩,아무리그래도 그건 아닌것같데이...」

린「으음...니코쨩이 무언가숨기고있는건 분명한것같다냐」

에리「좀 이상하긴해...호노카의 말대로라면 우리한테 이야기했을만한데...」

호노카「.....」

생각해보니 에리쨩의 말이맞아...그런거라면 멤버들한테 말해도됬을텐데...어째서일까?

하나요「.....아! 저기 니코쨩이다!」

우미「하지만 조금 작아보이지않나요?」

린「니코쨩은 3학년치고 작으니깐...어라?」

호노카 (어라? 저 모습은..?)

호노카「코...」

호노카「코코로쨩!!」

코코로「....?」

코코로「설마,호노카 언니신가요!?」

호노카「와아-! 코코로쨩 오랜만이야! 잘지냈어?」

코코로「호노카언니! 오랜만이네요!」

에리「....호노카,아는사이야?」

호노카「아,소개할게 니코쨩의 동생 코코로쨩이야!」

코코로「니코니코니~♪ 코코로라고합니다 잘부탁드려요!」

7인「에에에에~!?!?」

코코로「뮤즈 여러분들 언제나 언니가 신세지고있습니다」꾸벅-

노조미「설마...호노카쨩의 말대로 니콧치에게 동생이있었을줄은...」

마키「게다가 니코쨩과 다르게 예의가 바르네...」

린「그나저나,호노카쨩 어째서 니코쨩네 동생이랑 아는사이인거냥?」

호노카「응! 1학년때 니코쨩네 집에 놀러갔었거든」

우미「아,그러고보니 1학년때 호노카가 말했던적이있었군요」

코토리「맞다,그때 호노카쨩이 동생들도 있었다고 들은것같아...」

코코로「호노카언니,코코아쨩이랑 코타로가 언니를 무척 보고싶어해요」

호노카「미안해,2학년이 된이후로 많이 못놀러갔네...」

에리「....니코에게 동생이 더있었구나」

노조미「저기,코코로쨩 혹시 니콧치랑 연락이 되나?」

코코로「우주No.1 아이돌인 오네사마는 지금 무~척바쁘셔서 지금은 연락이 힘들꺼에요」

호노카「으음...그럼 코코로쨩,혹시 니코쨩네 집에서 기다려도될까?」

코코로「네,좋아요! 호노카언니가 온다면 코코아랑 코타로도 기뻐할꺼에요!」

호노카「아하하,코코아쨩이랑 코타로쨩도 빨리 보고싶은걸!」

린「호노카쨩이랑 니코쨩네 동생들이랑 엄청 친한것같다냐..」

몇 분후...니코네 집 앞...

코코로「.....」샤샥-

호노카「저..저기 코코로쨩? 어째서 이렇게 주위를 살피면서가는거야?」

코코로「파파리치에요! 걸리기라도한다면 큰일이날꺼라고요!」

코코로「특히'호노카 언니'를 제외한 백댄서 여러분들은 더욱 조심해야한다구요!」

호노카「엣」

7인「......하아?」

코코로「슈퍼 아이돌 야쟈와 니코의 백댄서! 뮤즈!」

에리「....어떤 상황인지 대충 이해가되는걸」

마키「의미를 모르겠네! 어째서 우리가 백댄서취급을 받아야하는건데!」

린「맞다냐! 맞다냐!」

호노카「자..잠깐만 코코로쨩,혹시 니코쨩에게 잘못들은거아니야?」;;

코코로「네? 하지만 오네사마가 그렇게 말했는걸요?」

마키「잠깐! 아까 호노카는 제외했던데 하던데 이유가뭐야!?」

코코로「호노카언니는 슈퍼 아이돌 니코의 파트너라고 오네사마가 그렇게 말했어요」

호노카「 」

우미 (노조미...이건....)

노조미 (응...니콧치가 완전히 편애하고있데이...)

.

..

...

니코네 집------

코코로「여기가 저희집이에요,저기 식탁에 앉아있는 사람은 남동생인 코타로에요」

코타로「...백~댄서」

코토리「아하하..」;;;;

호노카「코타로쨩! 오랜만이야!」

코타로「호노카누나~!」

호노카「코타로쨩도 변함없이 그대로구나!」

호노카「어라,근데 코코아쨩은?」

코코로「코코아는 잠시 놀러나갔어요」

호노카「빨리 보고싶은걸~」

하나요「그나저나,어째서 니코쨩네 동생들이 그렇게 믿고있는걸까...?」

우미「뮤즈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본다면 저희가 백댄서가 아니라는걸 알텐데요...」

코토리「저기,코타로군 혹시 누나가 노래하는걸 본적이있어?」

코타로「저~기~」척-

코토리「뮤즈의 포스터네,근데 뭔가 이상한듯한...」빤히-

[대충 센터가 니코얼굴이 되어있는 포스터]

8인「합성!?!??」

니코의 방...

호노카 (헤에,니코쨩의 방은 이렇게생겼구나)

에리「이 포스터도..내 얼굴이 니코로 합성되있어.,..」

마키「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린「그나저나,니코쨩의 방 엄청 핑크핑크하다냐...어라?」

노조미「린쨩,무슨일이고?」

린「이거봐 노조미쨩,여기 니코쨩이랑 호노카쨩이 같이있는 액자가있다냐」슥-

노조미「 」

린「둘이서 어디 놀러갔던건가? 아! 생각해보니 전에 호노카쨩이랑 니코쨩을 만났었다냐!」

노조미「리...린쨩,남의 방에와서 함부로 보는건 아닌것같데이..」;;;

린「얘들아~이것봐 니코쨩이랑 호노카쨩이...」

노조미「스토옵!」팍-!

린「읍...! 읍..!」

우미「...? 노조미!? 왜 린의 입을 막고계신건가요!?」

노조미「.....」힐끗-힐끗-

우미「....이건!」

린「읍..읍읍!」바둥바둥

우미「....린,죄송합니다」

린「읍읍...! 읍!!」

팟-!

린「....」털썩-

노조미「우..우미쨩,이렇게까지 할필요가...」;;;

우미「.....어쩔수없었습니다,빨리 액자를 숨기죠」

노조미「아..알았데이...」

하나요「...어라? 린쨩은?」

노조미「....린쨩은 지금 졸려서 자고있데이」

하나요「엣?」

벌컥-

니코「다녀왔...!?」

니코「너..너희들이 여긴 어떻게..?」;;

호노카「니..니코쨩 미안」;;

니코「호노카!?」

코코로「아,오네사마 호노카언니랑 뮤즈의 백댄서분들이 오네사마를 만나고싶다고해서요」

우미「이제야 오셨네요 니코,잠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눠볼까요?」싱긋-

니코「 」

니코「아..저..저기..사무소에서 급한일이 생겨서,..」;;;;

타다닷-!

에리「아! 또 도망친다!」타다닷-

마키「거기서!!」타다닷-

니코 (으아아! 어째서 얘네들이 니코네 집에있는건데...!)

니코「...어라?」타다닷-

코코아「어라?...언니!」와락-!

니코「코..코코아!?」

코코아「무슨일이야? 그렇게 서두르고?」

니코「아..그게 잠깐..」;;;

호노카「앗! 코코아쨩!」

코코아「와아! 호노카언니다!!」

호노카「코코아쨩 보고싶었어!」

코코아「나도 보고싶었어!」

하나요「..호노카쨩 굉장해....」

.

..

...

니코「정말 죄송합니다!」넙죽-

호노카「......」

에리「....그래,호노카가 말한대로 출장때문에 동생들을 돌봐야한다는건알겠어」

에리「그런데 우리들이 백댄서가 되어있는건 어째서야?」

우미「니코,제대로 설명을 해주세요」

니코「.....」

니코「니..니코니코니..♪」

노조미「니콧치,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갈려고하면 안된데이」

니코「......」

니코「....우리 집에선 예전부터 그렇게 되어있어」

에리「예전부터?」

니코「그래,내 집에서 내가 뭘하든 상관없잖아」

호노카「.....」

노조미「니콧치....」

니코「부탁이야,오늘은 이만 돌아가줘」

호노카「.....니코쨩」

린「어라? 다들 언제 모여있는거냥?」

마키「....린,지금까지 뭐하고있었던거야?」

린「이유는 모르겠는데 잠들어있었다냐...분명 무언가를 했었던것같은데 기억이 안난다냐...」

우미「.....」

노조미「......」;;;

코코아「에에~호노카언니 벌써가는거야!?」

코타로「누나 놀~자」

호노카「미안해,코코아쨩 코타로쨩 다음에 꼭 같이놀자!」

코코로「다음에 꼭 놀러오셔야해요?」

호노카「응...그래...」힐끗-

니코「.....」

니코쨩...무슨 일이라도 있는걸까..?

.

..

...

코토리「....예전부터라니 무슨 말일까?」

린「으음...모르겠다냐...」

노조미「......」

에리「노조미?」

노조미「아마도 예전부터 슈퍼아이돌이었다는 말인것같데이」

호노카「.......」

노조미「니콧치,실은 1학년에 스쿨아이돌을 했었데이」

노조미「그리고 그때 동생들한테 아이돌이 되었다고 말했을거래이」

노조미「하지만 나중에 실패해서 결국 그만둬버렸지만...」

노조미「동생들한테는 그걸 말할수없으니 그때부터 계속 니콧치를 슈퍼아이돌이라고 믿고있는것같데이」

코토리「....니코쨩한테 그런일이 있었구나.....」

마키「정말,니코쨩은 얼마나 자존심이 강한거야」

하나요「....하지만 자존심이 강한것뿐인건 아니라고생각해」

하나요「니코쨩,아이돌을 엄청 동경했으니깐...아이돌로 계속 있고싶었던것일수도....」

호노카「......」

그렇구나,당연히 실패했다고 말하기가 쉽지않았을꺼같아

코코로쨩들은 니코쨩을 엄청 좋아하니깐...니코쨩을 슈퍼 아이돌이라고 강하게 믿고있었을꺼야...

니코쨩의 마음이 이해가될것같아.....

뾰롱-

호노카「...?」

니코 : 미안해

호노카「....니코쨩...」

호노카「.....」꽈악-

호노카「저기,얘들아!」

우미「...호노카?」

호노카「실은 있지....부탁할게있는데...」

다음 날.....

니코「.....」저벅저벅-

호노카「니코쨩!」

니코「...호..호노카!?」

호노카「에헤헤,니코쨩을 만나러왔어」

니코「...그..오늘도 동생들을 돌봐야하는데...」

코코로「오네사마!」뿅-

코코아「언니이!」뿅!

코타로「학~교~」슥-

니코「왜 너희들이 여기에 있는거야!?」

코코로「호노카언니가 오네사마의 라이브를 보여준다고해서 따라왔어요!」

니코「...하아?」

호노카「니코쨩! 잠시만 따라와줘!」쭈우욱-

니코「호..호노카!? 어디로 가는건데!?」

.

..

...

니코「....이건..?」

에리「니코에게 딱 맞는의상을 모두가 생각해봤어」

노조미「음음,역시 니콧치에겐 귀여운게 어울린데이」

니코「갑자기 왜 이런걸...」

노조미「그야,니콧치는 슈퍼아이돌이니께」

에리「동생들에게 멋진 라이브를 보여주는거지」

니코「노조미..에리....」

에리「....사실은 호노카가 말을꺼냈거든,니코의 동생들을 위해 니코의 라이브를 열어주자고」

니코「호노카가..?」

노조미「후후후,역시 호노카쨩이여」

니코「...////」

호노카「....니코쨩」

니코「....호노카」

노조미「........」

노조미「아아! 맞다 무대점검하는걸 잊었데이! 에리치 내좀 도와주래이!」

에리「노..노조미? 아까 무대점검은 애들이랑 한것같은데...?」

노조미「자자! 빨리빨리!」쭉-쭉-

에리「잠깐! 노조미! 밀지좀마!」

쾅-!

니코 (노조미녀석..////)

호노카「.......」

니코「.....」

호노카「니코쨩,그 의상 무지 귀여워」

니코「....고..고마워..////」

부끄러워하는 니코쨩은 참 귀엽구나

호노카「...」싱긋-

니코「..////」우물쭈물

호노카「코코로쨩들은 부럽네~슈퍼아이돌 니코쨩의 특별라이브도 보고」

니코「......」

니코「....저기있지,호노카」

호노카「응?」

니코「네가 원한다면...니코의 라이브,언제든지 보여줄수있으니깐..///」

호노카「에..엣////」

니코쨩은 가끔씩 치사해...그런말을 갑자기 해버리면 부끄러워진다구..///

호노카「...////」

니코「.....////」

호노카「..니..니코쨩! 코코로쨩들이 기다리고있어! 자자,빨리 라이브하러 나가봐!////」

니코「....다녀올게,정말로 고마워」

호노카「으..응! 잘하고와!////」

그렇게 문을 나서고 니코쨩은 코코로쨩들앞에서 훌륭히 라이브를 성공시켰답니다.

라이브를 할때 니코쨩의 미소는 우주제일로 이쁜 미소였어요!

그렇게 니코쨩의 라이브가 끝나고...

니코「.....코코로,코코아,코타로 앞으로도 우주 제일의 유닛 뮤즈의 일원인 니코를 응원해줘!」

코코로「네! 오네사마!」

코코아「열심히 응원할꺼야!」

코타로「응~원~」

니코「..후후후,고마워....」싱긋-

마키「해피엔딩이네...」후훗

하나요「그러게...니코쨩 무척즐거워보여...」

린「니코쨩 굉장했다냐!」

코코로「오네사마! 호노카언니랑 같이하는 라이브도 보고싶어요!」

니코「...응?」

호노카「어라..나?」

에리「갑자기 앙코르를 원하다니...」

코토리「근데 왜 호노카쨩이랑..?」

코코로「그야 호노카언니는 오네사마의 파트너이자 '연인'사이니까 둘이서 하는 라이브를 보고싶어요!」반짝반짝-

니코「 」

호노카「 」

코토리,하나요,린,마키,에리「 」

코코아「와아! 재밌겠다! 코코아도 보고싶어!」

코타로「나~도」

코토리,하나요,린,마키,에리「뭐어어어어어어어!??!??」

노조미 (....크..큰일났데이...설마 코코로쨩이 알고있었을줄은...);;;

우미 (...니코,당신은 대체........)

니코「자..잠깐잠깐! 코코로! 내가 호노카랑 연인사이라니 그게 무..무슨소리야!?////」

호노카「그..그래! 우린 그냥 친한친구사이고! 따..딱히 그런 관계는아니라구!////」

코코로「어라? 그렇지만 오네사마가 호노카언니랑 통화할때 분명 '호노카는 니코의 소중한 연인'이라고 들었는데요..?」

코코아「코코아도 그렇게 들었어!」

니코「 」

호노카「....아으으////」화아악-

하나요「호노카쨩이랑 니코쨩이 연인사이였챸닼놐!?」

마키「어쩐지 둘이서 특별할정도로 친해보이긴했었는데...」

린「.....아! 그럼 그때 둘이있었던건 데이트였구나!」

코토리「에에!? 데이트까지 한거야!??」

에리「....잠깐만,두명 이야기좀 할수있을까?」고오오-

호노니코「히이익...」;;;

우미 (노조미...이 상황을 어떻게해야...)

노조미 (....이건 답이없데이)

호노카「니...니코쨩 어쩌지...」;;;

니코「...아하하...하하...」

그렇게 멤버들에게 니코쨩과의 관계가 들통나버렸습니다.

에리쨩한테 끌려가서 몇시간동안 잔소리를 들었어요...다행이 노조미쨩이 중재를 해줘서

에리쨩이'스캔들이라도 나지않게 조심해달라'란 말을듣고 어찌저찌 끝났습니다만...

하나요쨩은 뮤즈에서 스캔들이 나는건지 불안해하고있고...코토리쨩이랑 린쨩은 저희 둘에게

무슨일이있었는지 계속 물어보고,마키쨩은 에리쨩과 마찬가지로 '조심좀해줘'하고 말하고 돌아갔답니다.

그런데 유독 노조미쨩이랑 우미쨩은 묵묵히 있었습니다.어째서일까요..?

아무튼,한바탕 난리가 끝나고 니코쨩이랑 집으로 같이 돌아갔습니다.

니코「흐아아..다리가 아직도 저리네...」

호노카「아하하..그야 에리쨩 엄청 화난것같으니깐...」

니코「...미안해,호노카 나때문에 멤버들이 전부알아버렸네.....」

호노카「으으음...당황스럽긴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좀 편해진기분인걸」

호노카「솔직히 계~속 숨기고있어서 좀 힘들었다구」

니코「......그러니」

호노카「응!」

니코「....후훗」

호노카「....니코쨩!」

니코「응?」

호노카「앞으로도 니코쨩의 연인으로써 잘부탁할게!」

니코「....나야말로 잘부탁해,호노카」싱긋-

호노카「..////」

역시 니코쨩의 웃는 미소는 우주제일로 귀여워!

앞으로도 니코쨩의 미소를 계속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o Be contiuned-

이제 진짜로 얼마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