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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물갤SS] 시오리코「애완동물을 길러보고 싶어요!」앱에서 작성

니코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18 23:56:42
조회 811 추천 2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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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코「흐음...」

카스미「시~오코! 안녕!」

시오리코「아, 카스미씨」

시오리코「마침 잘 오셨어요」

카스미「뭘 그렇게 보는 거야?」

시오리코「여러분의 무대를 돌려 보고 있었습니다」

시오리코「역시 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시무룩

카스미「카, 카스밍한테는 미치지 못하지만 시오코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오리코「아뇨,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

시오리코「특히 전달력 부분에서... 표정 같은 게 너무 딱딱한 거 같아요」

카스미「어디 보자」

카스미 (아, 확실히 전체적으로 좀 굳어 있긴 하네)

시오리코「카스미씨는 귀여움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말이죠...」

카스미「그, 그렇게 갑자기 칭찬하면 쑥스럽잖아」///

시오리코「카스미씨, 어떻게 하면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카스미「흠... 카스밍은 거울을 보면서 특훈하는 쪽이려나」

카스미「양쪽 볼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필살 포즈도 그렇게 만들었고」

시오리코「좋아요! 지금 당장 시작하죠!」

카스미「엣? 지금 당장?」

시오리코「당장이요!」

~~~~~~~~~~~~~~~~~

10분 후

시즈쿠「안녕, 카스미씨... 잠깐, 괜찮아?!」

카스미「여, 여어... 시즈코」

리나「처참한 얼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시오리코「여러분! 안녕하세요!」활짝

리나「우왓」

시오리코「모두의 아이돌, 시오코예요!」

시즈쿠「웬만하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건 좀...」

시오리코「그런 표정 지어버리면 시오코, 슬퍼져요~」

리나「카스미쨩, 무슨 짓을 한 거야」

카스미「전달력 연습을 도와달라길래... 카스밍은 평소에 하던 대로 했을 뿐인데...」

리나「...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대충 알겠네」

시즈쿠「일단 시오리코쨩도 그 이상한 연기는 그만두자」

시오리코「또 실패인가요...」

시오리코「이번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카스미「지,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해?」

시오리코「꽤 카스미씨를 닮지 않았나요?」

카스미「아니! 그런 거 카스밍이 아니니까!」

시즈쿠「시오리코씨, 겉모습만 카스미씨를 따라한다고 해서 전달력이 늘지는 않을 거야」

시즈쿠「시오리코씨는 귀여움을 전하고 싶어서 스쿨 아이돌이 된 게 아니잖아?」

시오리코「...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시오리코「그렇다면 전달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나「시오리코쨩은 평소부터 많이 딱딱한 편이니까」

리나「평상시에도 부드러운 태도를 보일 수 있다면 무대 위에서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시오리코「무대 위의 자신을 바꾸려면 무대 밖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는 거군요」

시오리코「허들이 갑자기 높아졌네요」

카스미「하긴, 부드러운 시오코는 잘 상상이 안 되네」

리나「난 시오리코쨩의 부드러운 모습도 알고 있는데」

시즈쿠「진짜?」

시오리코「저도 금시초문인데요」

리나「자, 저번에 한펜 사진을 보여줬을 때 시오리코쨩의 얼굴」

시오리코「이, 이런 건 또 언제 찍은 겁니까!」///

카스미「이게 진짜 시오코의 표정이라고?」

시즈쿠「마치 어머니를 보는 듯한 자애로운 미소...」

리나「이 기회에 애완동물이라도 길러 보는 건 어때?」

카스미「좋네! 동물한테 익숙해지면 사람한테도 충분히 부드러워질 수 있을 거야」

시오리코「정말 그럴까요?」

시즈쿠「오필리아와 교감하는 건 정말 치유되지~」

시즈쿠「그래, 시오리코씨도 개를 키워 보는 건 어때?」

리나「아니, 고양이가 좋을 거야」

시즈쿠「개가 좋다니까」

리나「고양이가 좋아」

시즈쿠「...」

리나「...」

카스미 (우으으...)

~~~~~~~~~~~~~~~

다시 10분 후

유우「안녕~」

카스미「유우 선배! 우에엥~」와락

아유무「...」찌릿

유우「카스미쨩도 참, 또 무슨 일 있었어?」쓰담쓰담

시즈쿠「개!」

리나「고양이」

시즈쿠「개!」

리나「고양이」

시즈쿠「으르르릉...」

리나「샤아악」

카스미「저거 좀 어떻게 해 주세요!」

아유무「진짜 개와 고양이처럼 싸우네...」

유우「자자, 둘 다 이쯤 하자」

시즈쿠「그치만 유우 선배! 애완동물로는 개가 좋잖아요!」

리나「개는 비효율적인 부분이 너무 많아」

시오리코「어느 쪽을 골라야 할까요...」

카스미「애초에 시오코의 애완동물을 고르는 데 왜 너희들이 싸우는 건데!」

리나「고양이의 매력을 모르는 시즈쿠쨩, 불쌍해」

시즈쿠「리나씨도 개의 매력은 전혀 모르잖아!」

유우「으음... 애완동물을 안 키우는 내가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유우「아유무는 어떻게 생각해?」

아유무「뱀이 좋아」

유우「그럴 거라 생각했지만...」

유우「아, 그럼 시오리코쨩이 양쪽 다 경험해 보고 고르는 건 어때?」

시오리코「경험이요?」

유우「한펜이랑 오필리아를 직접 만나 보고 결정하는 거야」

리나「찬성」

리나「시오리코쨩, 원래부터 한펜을 좋아했으니까 분명 이길 거야」

시즈쿠「저도 찬성이예요」

시즈쿠「오필리아를 만나고 싫다는 사람은 보지 못했어요」

시오리코「그럼 내일 두 분은 학교에 애완동물을 데려와 주세요」

카스미「엣, 교칙은 어쩌고?」

시오리코「제가 학생회장인데요?」

시오리코「정 뭐하면 며칠 뒤를 애완동물 교감의 날로 정하고 하면 되죠」

카스미「도대체 얼마나 절대권력인 거야...」

아유무「사스케도 데려와도 될까?」

유우「사스케, 정말 좋아하는구나」

시오리코「뱀은 학생들이 싫어하지 않을까요...」

시오리코「학생회에 말은 해 보겠습니다」

유우「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

유우「다들 연습하러 가자」

~~~~~~~~~~~~~~~~~

며칠 후

아유무「왜 뱀은 안 된다는 거야」뿌우

유우「그러게, 사스케도 보다 보면 꽤 귀여운데」

아이「뱀 얘기는 하지도 마」부들부들

시오리코「이런 분들이 계셔서요」

아이「난 사스케한테 먹힐 뻔한 적도 있다고」

카린「말장난을 하지 못할 정도로 무서워하는구나」

엠마「나도 네베쨩을 데려올 수 있었다면~」

카나타「그럼 니지가사키 동물원이 되어 버린다구~」

카나타「아, 오토노키의 알파카는 좋을지도」

카나타「푹신푹신해서 잠이 잘 올 거 같아」

카스미「저기, 둘이 오고 있어요」

세츠나「홍 코너! 니지가사키 교내 산책 담당!」

세츠나「정원에서 흰 고양이를 보면 하루 운수가 좋다는 미신까지!」

세츠나「한~~~~펜!」

리나「반드시 이기겠어」

한펜「애옹」

카스미「무슨 레슬링인가요?」

세츠나「청 코너! 가마쿠라에서 한 시간 걸려서 여기까지!」

세츠나「시즈쿠씨의 영혼의 파트너!」

세츠나「오필~~~~~리아!」

시즈쿠「오필리아, 네 매력을 보여줘!」

오필리아「왕!」

세츠나「그럼 선공은 한펜이예요!」

리나「자, 한펜」

리나「네가 좋아하는 강아지풀이야~」

한펜「야아옹~」

시오리코「우와... 귀여워요...」

리나「여기서 끝이 아니야」

리나「자, 레이저포인터!」

시오리코「저, 저도 해 봐도 될까요?」

리나「여기」

시오리코「그렇게 포인터를 쫓아 다니고, 힘들지는 않나요?」

세츠나「나왔습니다! 엄마의 미소!」

세츠나「승부는 고양이 쪽으로 기울까요!」

리나「자, 이제 품에 안고 여기를 쓰다듬어 주면...」

한펜「가르릉」

유우「고양이의 가르릉대는 소리는 심금을 울리지~」

아이「설마 벌써 승부가 나나?」

카린「시즈쿠는 저걸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것 같은데?」

카나타「저건 믿는 구석이 있는 거네」

리나「자, 시오리코쨩도 안아 봐」

시오리코「그럼... 앗!」

한펜「애애옹!」

타타탓

세츠나「이럴 수가! 한펜 선수, 경기장을 이탈합니다!」

카스미「여기가 언제부터 경기장이었나요!」

시오리코「아... 한펜...」

리나「한펜~ 기다려~」

세츠나「리나 선수도 한펜을 잡으러 갑니다!」

시즈쿠「후훗, 역시 고양이가 그렇게 쉽게 마음을 열 리가 없죠」

시즈쿠「고양이의 최대 단점... 그것은」

시즈쿠「낯을 많이 가린다는 것!」

세츠나「그건 저도 당해 봐서 알고 있어요!」

카스미「아니, 그건 잠자리채를 든 세츠나 선배가 잘못한 거예요」

아유무「그럼 이제는 오필리아의 차례인가?」

엠마「스위스에는 양치기 개도 있었는데, 얼마나 사람을 잘 따랐는지 몰라」

시즈쿠「오필리아는 개 중에서도 사람을 잘 따르기로 유명한 골든 리트리버」

시즈쿠「시오리코씨와도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시오리코「그럴까요?」기대

시즈쿠「자, 오필리아~」

시즈쿠「앉아!」

오필리아「왕!」

시즈쿠「손!」

오필리아「왕!」

시즈쿠「잘했어, 여기 간식」

오필리아「월월!」

시즈쿠「너무 핥지 마~ 간지럽잖아~」

시오리코「오필리아와 시즈쿠씨의 사이에 확실한 유대감이 느껴져요」

시즈쿠「이제 놀 시간이야~」

세츠나「오옷! 시즈쿠 선수, 가방에서 뭔가를 꺼냅니다!」

유우「오필리아가 왠지 걱정스러운 눈빛을 하는데...」

세츠나「공입니다! 시즈쿠 선수, 공을 꺼냈습니다!」

카스미「아...」

시즈쿠「자, 내가 이걸 던지면 받아오는 거야」

시즈쿠「에잇!」

아유무「우와, 어떻게 던지면 저렇게 수직으로 날아가지」

카나타「엄청 높이 뜨네~」

엠마「떨어진다~」

시즈쿠「어? 어?」

시즈쿠「아얏!」

오필리아「끼잉...」

시즈쿠「아, 아무튼 물어 왔으니 괜찮아」

시즈쿠「시오리코씨도 해 봐!」

시오리코「괜찮을까요... 에잇!」

오필리아「왈!」

아이「오필리아가 아주 신났는걸」

카린「제대로 된 공 던지기를 처음 본 거 아닐까」

시오리코「엄청 빨리 돌아왔네요」

시오리코「머리 쓰다듬어 달라고요? 어리광쟁이네요」

시오리코「우왓, 갑자기 뛰어들지 마세요~」

세츠나「다시 나왔습니다! 그 미소!」

시오리코「하핫, 간지러워... 에취!」

세츠나「어? 시오리코씨, 혹시...」

시오리코「흐엣취!」

세츠나「털 알레르기신가요?」

카스미「이럼 개도 고양이도 못 키우는 거 아닌가요?」

시오리코「이럴 수가... 엣취!」

세츠나「무승부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한판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

그날 저녁, 귀갓길

아유무「시오리코쨩, 너무 실망하지 마」

유우「그래, 꼭 애완동물이 아니더라도 전달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야」

시오리코「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시오리코「애완동물과 즐겁게 노는 리나씨와 시즈쿠씨를 보고 있으니」

시오리코「저도 길러 보고 싶어졌는데 말이죠」

아유무「애완동물이 있으면 좋긴 하지...」

아유무「사스케를 시켜서 유우쨩의 속옷을 훔친다던가...」

유우「응? 방금 뭐라고 했어?」

아유무「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유무「미안해, 시오리코쨩」

아유무「위로해 주지 못해서」

시오리코「아닙니다, 아유무씨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요」

유우「그러고 보니 아유무, 사스케 밥 거의 다 떨어졌다고 하지 않았어?」

아유무「응, 그래서 돌아가는 길에 파충류 샵이라도 들러 보려고」

시오리코「그럼 저도 같이 가도 될까요?」

아유무「시오리코쨩은 뱀 같은 걸 봐도 괜찮아?」

시오리코「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마 괜찮을 겁니다」

유우「아, 다 왔다」

아유무「그럼 난 핑키 사러 갔다올 테니까, 시오리코쨩이랑 둘러보고 있어」

유우「그래~」

시오리코「흐음... 파충류도 키우는 사람이 꽤 있는 모양이네요」

유우「보다 보면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반응도 그럭저럭 해 주니까」

유우「여기 이구아나 같은 거라던지... 시오리코쨩?」

시오리코「우와...」

시오리코「지금, 운명을 느꼈습니다」

시오리코「이 아이로 정했어요!」

~~~~~~~~~~~~~~~

다음 날, 부실

아이「그래서, 시옷티가 애완동물을 정했다고?」

시즈쿠「정말? 어떤 동물이야?」

리나「시오리코쨩의 애완동물, 신경쓰여」

시오리코「여기 데리고 왔어요!」

카스미「헤에~ 어디 보자...」

카스미「꺄아아악!」

카스미「유, 유우 선배애애애...」

유우「왜? 귀엽지 않아?」

카린「이, 이건 좀 예상 외네...」

개구리「개굴」

엠마「개구리?」

시오리코「이 눈이라던가, 색깔이라던가...」

시오리코「정말 귀엽지 않나요?」

시오리코「가끔 저한테 뛰어들기도 한다니까요?」

카스미「상상도 하기 싫어어어」

카나타「개구리라~ 키우기에는 꽤 괜찮을지도」

세츠나「이름은 정하셨나요?」

시오리코「아직이요」

시오리코「소라마메나 뿅타로 정도로 생각해 두고 있어요」

아유무「네임 센스는 좀 그렇네...」

시오리코「자, 소라마메」

시오리코「밥 먹을 시간이예요」

개구리「...」

시오리코「음... 뿅타로?」

개구리「...」

아이「이름이 마음에 안 드나?」

세츠나「그럼 가마분타로 하죠!」

시오리코「시, 싫어요!」

세츠나「가마분타! 밥이예요!」

가마분타「개굴」

아유무「아, 이름이 정해져 버렸다」

시오리코「뾰, 뿅타로...」

가마분타「...」

유우「사스케에 가마분타라...」

엠마「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시오리코「세츠나씨...」

세츠나「제, 제가 또 혼자 폭주해 버렸나요?」

시오리코「하아... 뭐, 이름이야 어떻든 상관없겠죠」

시오리코「제가 이 아이를 소중히 해 주면 그만인 걸요」

시오리코「그쵸? ...가마분타?」

가마분타「개굴」





개구리 좋아하는 모에삐 아뮤즈 영상을 며칠 전에 봐서
그 네타로 하나쯤 써 보고 싶었음
니지는 애완동물도 다양한 게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거 같음
이렇게 동물끼리 모이면 무기호 안나씨만 바빠지겠지만

개와 고양이 중 누가 더 좋냐는 영원한 떡밥
마침 둘 다 1학년이고 해서 쉽게 엮을 수 있었음
나는 일단 고양이파지만 어느 쪽도 키워보지는 않아서 잘 모름

너무 뜬금없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 하는 것도 좀 그래서
시오리코라면 딱딱한 자신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은 부분을 좀 써봄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
다음 작품은 쓸만한 네타 보이면 맞춰서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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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3249 일반 대머리는 이변이 아니야! [1] ㅇㅇ(222.238) 06.04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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