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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대회]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중붕의 게임
중붕이들은 자기가 받은 어린이날 선물 중 뭐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누군가는 로봇을 받고, 누군가는 파워레인저 칼을 받고... 아마 대체로 장난감 류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중붕이는 어릴 적부터 중붕이의 소질이 있었는지 장난감에는 별 관심 없고 대형 마트 가서 게임을 하나씩 사 달라고 했다. 그 시절 마트 게임 코너에는 진열대에 게임 CD가 쫙 깔려 있어서, 한 번 가면 무엇을 골라야 할까 고민하다 부모님이 장 다 보고 돌아오실 때까지도 못 골랐던 기억이 있다. 그 중에서 중붕이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았던 게임은 이거였다. 바로 삼성전자 이름을 달고 나온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되시겠다. 1부터 7까지 나왔는데, 나는 5 4 6 1 3 7 2 순으로 좋아했다. 워낙 오래 전 게임이라 집에 CD가 남아있지는 않지만 요새는 두기런처로 다 깔 수 있는 모양이다. 당장 깔아서 거기까지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라 스크린샷은 여러 영상에서 따 오기로 했다. https://youtu.be/I4oLMo5Ir-I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짱구 5 병원 브금과 같이 시작 짱구는 못말려 1 짱구 극장판 1기와 2기를 섞어놓은 스토리의 게임이다. 사실 스토리랄 것도 없는 게, 극장판 배경을 따라간다 뿐이지 대화문 같은 것도 딱히 없어서 그 시절엔 이게 극장판 얘기인 줄도 몰랐다. 지금 15세 달고 나오는 짱구보다 훨씬 매콤한 초기 짱구를 5세로 틀던 낭만의 시대에도 차마 여장남자 메인 빌런을 내세우기는 그랬는지 투니버스에서 틀어준 건 온천이랑 정글 정도였으니까 더더욱 모를 법도 했다. 짱구 1의 특징이라 하면 구슬을 얻고 변신이나 소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닭은 어렸을 때 기준으로도 사기였는데, 저거 하나 있으면 하수도 프리패스였다. 물론 손가락 ㅈㄴ 아픔 짱구는 못말려 2 그냥 미니게임천국이라 딱히 말할 껀덕지가 없다. 어렸을 때도 이게 뭐야 하면서 이미 옛날옛적에 깬 짱구 5를 처음부터 할 정도였으니 짱구는 못말려 3 이건 짱구 2와는 다른 방향으로 좀 이질적인 게임이다. 플랫포머라기보다는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을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인게임 스크린샷을 보는 편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짱구가 뿅망치로 화면에 나오는 적들을 다 때려잡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이다. 훈이 맹구 철수 유리 다 적으로 나오고 암흑마왕에 나오는 헥슨 같은 애들조차 잡몹으로 소모된다. 게임 템포도 굉장히 빨라서, 짱구와 적의 이동속도라던가 짱구의 공격속도라던가가 상상을 초월한다. 뇌 빼고 하면 이것만큼 재밌는 게 없는데, 공격 속도가 키보드 연타 속도를 따라가서 이거 하면 항상 시끄럽다고 엄마한테 혼났다. 특이한 점은 2인용을 권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는 동생과 함께 플레이했다. 짱구는 못말려 4 극장판 2편 부리부리왕국의 '보물'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왜 제목이 '비밀'이 되었는지는 아직도 알 수가 없다. 다시 초심을 찾았는지 짱구 1과 비슷한 방식으로 리턴했다. 적을 밟으면 물리칠 수 있고, 생명을 다 까먹으면 세이브 포인트(일기장 아이템)부터 시작이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스토리 전개가 들어간다. 스테이지 시작하기 전에 영상도 나오고, 보스몹 만나면 대화도 한다. 대부분은 짱구가 적을 긁는 내용이다. 4부터는 게임 내에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미니게임을 클리어해야만 스토리 진행이 되는 건 아니지만, 더 편한 길을 뚫는다던지 추가 목숨을 얻는다던지 하는 메리트가 있다. 근데 이 미니게임이 어렸을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크고 나서 사양 좋은 컴퓨터로 다시 해 봤더니 연산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져서 제대로 플레이할 수가 없었다. 적이 순간이동하는 것마냥 짱구한테 날아와 부딪힌다. 아무튼 지금 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짱구는 못말려 5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짱구가 작아져서 사악한 왕바이러스를 물리친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어렸을 때 패키지판으로 샀는데, 설명서 이외의 추가 구성품은 없었던 것 같다. 이전까지는 적을 밟으면 되는 마리오식 게임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레벨, 체력, 마법력, 장비, 주문, 소모템 등등이 존재하는 RPG가 되었다. 보물상자를 열어 아이템이나 열쇠를 찾고 열쇠를 사용해서 닫힌 문을 열고 지하철 문으로 들어가서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지금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RPG였다. 체력 회복은 밥 새우튀김 케이크 등 먹는 거 마법력 회복은 수영복 잡지 경험치는 초코비 로열 초코비 방어구는 팬티 등등 아이템도 짱구 세계관에 어울리게 만들었고 갇혀있거나 쓰러진 캐릭터들을 구해 스테이지당 1번 제한이 있는 소환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보통은 병원에서 왕바이러스를 잡고 끝난다. 나름 막보스라고 짱구 빨아들이면 원킬나는 패턴도 있다. 왕바이러스를 잡으면 엔딩 크레딧이 나오고, 딱히 뭐 얘기해 주는 것도 없어서 그냥 끝났구나 하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기 마련인데... 노컨티뉴로 왕바이러스를 잡으면 히든 스테이지가 열린다. 히든 스테이지답게 적들은 죄다 강화형으로 나오고, 맵도 어린애들 기준으로는 꽤 어렵게 나왔다. 근데 왕바이러스를 여기서 잡아도 동영상에 변화는 없다. 그냥 재밌으라고 넣은 곳이었을까? 짱구는 못말려 6 이번에는 원시시대로 간 짱구다. 4편처럼 적을 밟아서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돌아왔고, 거기에 더해 박치기 등으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당시에는 재미있게 했지만 정작 지금 다시 해 보면 허접한 점이 느껴지는데, 아마 이 즈음을 기점으로 짱구 게임 예산이 줄어든 게 아닌가 생각한다. 이 게임은 시작할 때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데, 어려움으로 해야 설산을 깨고 진엔딩 루트가 열린다. 갑자기 미래인들이 나오고 쓰레기나 핵폐기물이 나오는 걸 보면 아마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으려 했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어린애들이 이거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첫 만남에 패드립을 박아버리는 데빌구 요새 짱구는 너무 순해졌다 개인적인 추억이 있다면, 이거는 어머니가 특히 좋아하시던 게임이었다. 게임 같은 거 어렵다고 손도 안 대시던 분이 이 게임은 잘 맞으셨는지 나보다 빨리 진엔딩 보고 자랑하셨다. 내가 기억하기로 이 게임 윈도우 8 이후로는 잘 안돌아갈 텐데, 가상머신 깔던가 해서 돌리면 해결된다. 짱구는 못말려 7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할 짱구 게임이다. 대강 흰둥이가 닌자캣한테 납치되어서 구하러 간다는 내용 밟으면 데미지가 들어가기는커녕 몸박딜이 들어오고, 뿅망치나 다트, 폭탄을 사용해서 공격해야 한다. 그래픽을 딱 보면 대충 만들었다는 게 느껴진다. 최초로 3D를 도입한 건 특이한 점이지만, 당시 3D 기술 한계도 있고 해서 오히려 짱구랑 배경, 적이 따로 노는 것 같은 효과를 불러왔다. 적들도 물리치면 그냥 먼지가 되어서 사라진다. 도트 하나하나 찍어줬던 이전 게임들과는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나름 교육을 잡아 보겠다고 퀴즈 코너를 넣었다. 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쉬워서, 당시 초3이었던 나도 쉽게 풀 수 있었다. 항상 틀리는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원수를 묻는 문제였다. 원수 그거 나쁜 거 아님? 하면서 당시 김정일 직위였던 국방위원장인가 골랐는데 그 원수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된 건 초5쯤 되어서였다. 맵을 보면 열쇠 6개가 있는데, 각 맵마다 하나씩 배치된 거 안 먹으면 막스테이지 못 들어간다. 시발련아 최종 보스는 액션가면으로 변장한 하이그레마왕 오른쪽 맨 끝에 가서 액션가면 발차기 한 대 맞아주면 액션가면은 나를 못 때리고 나만 때릴 수 있는 위치에 갈 수 있다. 병신겜 오늘은 짱구 게임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붕이의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시리즈는 한국 패키지 게임의 몰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마지막에는 추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 두어야 아름다운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때때로 짱구 5를 깔아서 해 보곤 한다. 게임불감증이 찾아올 때 깔아서 해 본다. 할 때마다 재미있다. 그러면서 가끔은, 주말 아닌데 컴퓨터 켠 거 숨기려고 본체에 냉장고에서 꺼낸 치즈 붙여서 열 식히던 그 시절을 떠올린다. 나에게 있어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는 내 어린 시절을 불러올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인 것이다.
작성자 : 니코냥고정닉
3. 국토부 주택 공급 통계 오류의 실체
[시리즈] 부동산 PF 폭탄 해체 쇼 · 1. 금감원 짜증 폭발 (부동산 PF의 진짜 규모) · 2. 부동산PF 폭탄 해체쇼는 성공할까 첫번째 글의 논지는 PF 문제의 전체 익스포저는 금감원이 발표해온 PF대출 135.6조원에서 그치지 않고건산연 추정치 202.6조원에서 더 나아가 그림자금융 926조원에 심지어 HUG 보증까지도 포함될수 있다였음.저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PF와 그림자금융 문제를 연결하지 않았는데 열흘전쯤에 블룸버그에서 기사가 났지.블룸버그가 한국 PF 문제를 다루면서 한국의 그림자금융을 약한 고리로 지목했는데 서구 금융 사고관에선 너무도 당연한 결론임.금융당국이 이거나 씹고 있으라고 PF 꼬투리만 툭 잘라서 던져주니까 그거만 붙들고 분석한답시고 뜯고 있는건 질겅거리기에 불과한데썩은 악취는 자기 집에서 나는데도 정작 거주자들은 냄새에 적응돼서 악취 나는 줄도 모르고 남이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받아쓰는거 봐라.사실 세번째 글은 다른 내용으로 쓰다가 블룸버그 기사가 나면서 글을 안올렸음.근데 저번주에는 또 무슨 일이 있었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62187?sid=101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부동산 경기 전망 및 정부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주택 공급 실적이 지난해 실제보다 19만2000채 적게 집계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이 같은 잘못된 통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9·26공급대책, 올해 1·10부동산n.news.naver.com초유의 역대급 통계 오류(?) 사태 정정 하면서 자그만치 기존 통계에 없던 공급 19만호가 튀어나왔지.분당(97,000호) + 일산(69,000호) 합친거 보다 더 많은 물량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는것임.국밥 먹는 관료들은 진실로 거짓을 패고 싶은 사람의 욕망을 이렇게 자극하는 드러운 습성이 있다.지금 국토부 통계 확인하러 가보면이런식으로 수정본을 올려놨음 그래서 오류가 있던 이전 통계와 비교도 불가능하니 아무도 이걸 분석 안하고 어디의 어떤 주택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따져야 되는데 국토부가 그냥 별거 아니야 하니까 그냥 그러고 또 지나간다.미안하지만 이제 찾을수 없는 이전 통계는 내 클라우드에 있음 이전 통계와 오류 수정 후 통계 비교 들어감.12만호나 차이나는 준공 통계 부터 보자. 준공은 즉시 입주 가능한 즉각적 시장 공급 물량임.야이 씨빨 내 국가 통계 보다가 이딴 통계 오류는 또 첨본다 욕이 절로 나오네이전 통계는 2012년 저축은행 PF 부도 사태때 만큼이나 준공 물량이 감소해서시장 참여자들이 준공 물량만 보면 이제 바닥을 쳤다 이런 생각을 했을텐데알고보니 바닥은 커녕 아직 발모가지도 안돌리고 오히려 허리로 올라가던 상태였던것임.다음 지역별 상세 통계도 보자.위가 수정 없는 국토부 원본 자료니까 직접 수치 비교해보면 될것이고 아래가 정리 된 일람임.전국 준공 물량이 오류 정정 후 12만호 (+37.81%) 증가했는데 붉은게 전국 평균 보다 더 많이 증가한 지역임.미분양 수치는 수정 발표 되지 않아서 지역별 증가한 준공 물량에 단순 대입으로 추정한 값인데대구, 부산은 원래도 미분양이 심한데 숨어 있던 준공 물량이 더해지면서 더 심해질것으로 보이고서울, 인천도 전국 평균 보다 증가폭이 더 큰데 각각 재건축한 둔촌주공급 단지 하나씩 더 추가된 꼴그래서 증가한 미분양 추정치가 86,000호 라는게 말이 되는 수치냐? 싶으면 이 기사를 참고 바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74922?sid=101 미분양 신고 쉬쉬… 실제로는 6만 아닌 10만#. 서울 강서구는 청약을 마친 화곡동 A단지에 최근 미분양 물량 정보제공을 요청했다. 청약미달로 미분양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신고가 누락돼 답변을 받지 못해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7745?sid=101 ‘축소 신고’ 미분양 통계로 정책 짜나…국토부, 조사 방식 안 바꿔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주택 공급 통계를 19만여건 누락해 정정한 일을 계기로, 미분양 통계 부실 문제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데 미분양 현황이 실제보다 축소 신고돼 정부가 부정확한 통계n.news.naver.com위 미분양 기사는 국토부가 통계 오류 밝히기 전 기사임.즉 과소 발표 된 수치를 기준으로 집계 된 미분양 6만여호도 업계에선 아무도 안믿고실제론 10만호가 넘을거라고 여겼는데 이번에 국토부 통계 과소 집계 오류 사건까지 터진거고오류 정정한걸 감안해서 추정한 값이 미분양 8.6만호라는건 실질은 10만호 보다 더 될수도 있다는 얘기.원래 미분양 통계 자체가 건설사들이 셀프 신고하는거라 믿을게 못된다. 이쯤되면 또 그러겠지 준공 물량 저게 다 아파트인지는 어떻게 아냐고?이 역시 국토부 발표 원본임정정 전 : 전체 316,415호 중 아파트 255,028호 (80.5%)정정 후 : 전체 436,055호 중 아파트 370,347호 (84.9%)대부분 아파트고 오히려 오류 정정 후 통계에서 아파트 비중이 더 올라감.그리고 저 주택 유형에서 다가구는 단독 1동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빌라 전세 공급량은 몇만호가 더 늘어남.이번 국토부 공급 통계 오류 사건에 대해서 국토부가 스스로 실토하기 이전에추적한 연합인포맥스에 남승표라는 기자가 있는데 이 사람 칭찬 좀 해줘야 됨.야 이거 뭔가 통계가 이상하다 해서 통계 의심하는 기사를 썼고 (3월 25일)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351 통계에서 사라진 입주물량…전세하락 충격 온다※ 이 내용은 3월 25일(월) 오후 4시 연합뉴스경제TV의 '경제ON'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콘텐츠입니다. (출연 : 남승표 연합인포맥스 기자, 진행 : 이민재)[이민재 앵커]최근 주택시장 침체로 주택공급 위축이 우려된다는 보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정부에서도 공급부 족을 우려하면서 공급활성화 대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급부족에 앞서 공급과잉 충격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기업금융부 남승표 기자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앵커]공급 과잉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는 생소한데요?[남승표 기자]news.einfomax.co.kr국토부 장관과의 차담회에서 통계 오류에 대해 대면 심층 질의 하다가 까였고 (4월 2일)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899 [현장에서] 주택통계 오류와 국토부 장관의 적반하장[현장에서] 주택통계 오류와 국토부 장관의 적반하장news.einfomax.co.kr국토부 직접 질의 해도 답변을 못얻자 또 다시 통계 의심함 (4월 24일)https://youtu.be/kWJzqo_VJ-w 서울 집값이 위험하다 (남승표 연합인포맥스 기자)ㅣ 경제ON 취재파일 240424💁?♂️출연: 남승표 연합인포맥스 기자💁?♂️진행: 이민재저작권자(c) 연합뉴스경제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박세익의 '고수들의 투자 철학' 구매하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010...youtu.be그러다 결국 국토부가 통계 오류 실토하자 재출연해서 소회를 밝힘 (4월 30일)https://youtu.be/loyE0g-ONrA [긴급진단] 국토부 통계 논란 '최초 보도' 기자 출연, 19만채 오류 날 동안 시장은 몰랐나? (남승표 기자, 두성규 대표) | 인포맥스라이브 240502💁?♂️출연: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남승표 연합인포맥스 기자 💁?♂️진행: 조진혁 MC, 한상희 한화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저작권자(c) 연합뉴스경제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박세익의 '고수들의 투자 철학' 구매하기 👉https://...youtu.be기사는 이런 참기자가 쓰는 기사를 읽어라.마지막으로, 국토부가 이번에 오류 정정한 통계가 인허가, 착공, 준공 세가지임.그런데 분양과 착공은 동시기에 진행되므로 통계가 큰 흐름에서 같이 움직이기 마련임.착공은 전체 주택 유형이고, 분양 실적은 공동주택만 집계하는데서 생기는 차이고보다시피 2013 ~ 2021년까지는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같은 흐름으로 진행 되지.그러다 국토부가 뭔일 있었다는 21년 말 부터 분양과 착공이 완전히 따로 놀기 시작함.착공을 안하면 분양을 할 수 없는것인데 착공은 줄면서 분양은 한다?이건 또 어디서 꼬였는지 모른다.이제 국토부를 누가 믿을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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