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에 앞서서, 난 스터디코드의 안티가 아님을 밝힌다.

그렇다고 사이트 회원인것도 아니므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스터디코드의 명암을 안티의 관점으로 분석해보려고 하니 즐겁게 읽어주기를 바란다.

스터디코드는 왜 안티가 많을까?

스터디코드 안티의 코드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스터디코드는 아무죄가 없다는 결론만을 논리적으로 도출할수밖에 없다.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을 알지?

스터디코드의 안티회원이라는게, 뭔가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중고등학생일 뿐이라는거야.

자기들은 나름 누군가의 아들딸로 사랑받으며 살아왔을지도 모르지만, 세상에 부모에게 사랑 안받으며 자라난 악인도 있겠냐..

한마디로 스스로가 악이라는걸 인지하지조차도 못하는, 그런 난민들이 스터디코드의 안티세력의 '진짜 정체' 다.

이 글의 논리에도 악플이 많이달릴수 있다는걸 알지만, 난 그냥 역사적 사실을 있는그대로 전할 뿐이라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나 역시 인터넷 공간에서 자위하면서, 역사를 왜곡시켜서 기록하는 도태한남충들을 혐오하니까 말이야.

스터디코드 안티들의 주장은 딱 두개로 요약이 된다.

첫번째는 스터디코드 공부법대로 공부해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주장이고, 두번째는 스터디코드 자체가 반인륜적인 사업이라는 주장이지.

첫번째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게 코미디야.

일단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방법론에 대해 진위여부를 따지려면, 그 방법론을 실천하는 누군가를 관측해서 결과를 기록하거나, 자기가 직접 인체실험(?)의 대상이 되는게 가장 논리적인 사고의 흐름이지.

근데 스터디코드 안티세력들이 그런 사회과학적 연구의 인프라가 있을까?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이론의 모순과 허점을 찾아서 끝도없이 버전을 업데이트하는 스터디코드 본사가 자신들의 약점을 가장 잘 알고있지않을까?

스터디코드 안티들이 비판받는 이유는, 스터디코드대로 해도 안된다는 인적사항에 대한 임상실험의 데이터가 '전무' 하다는거야.

당연히 악플에 이유가 어딨겠냐 ㅋㅋㅋㅋㅋㅋ

그냥 악플은 열등감을 해소하는 딸딸이쇼에 불과해.

이런 점에서 스터디코드 안티들의 사회적 해악성을 알수가 있지.

물론 진짜로 자기가 스터디코드 공부법대로 자기자신을 인체실험의 재료삼아(?) 실험을 해본결과 성적이 안오른 데이터가 있을수도 있을거야.

문제는 시발 물증이 없다는거지.

스터디코드 안티들이 스터디코드대로 했다가 망했다고 하소연하는 '사이버 공간 상의 글' 을 보면 공부인증 하나 올리는걸 본적이 없어.

심지어 공부했답시고 올려놓은것도 직접 보면 걍 조남호가 절대하지말라고 했던 방법들 투성이인 경우가 대부분임 ㅋㅋㅋㅋㅋㅋ

시발 이게 안웃김? ㅋㅋㅋㅋㅋㅋ

이게 코미디가 아니면 뭐가 코미디라는거냐 ㅋㅋㅋㅋㅋㅋ

마치 왜 악어하마사자호랑이가 없냐고 쉐도우복싱하는, 생물학자한테 따지는 예수쟁이를보는것같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학자는 애초에 악어하마사자호랑이라는 괴생물체가 있다고 주장한 기억자처가 없다 ㅋㅋ..

아무튼 자기가 스터디코드 공부법대로 공부했음에도 실패했다고 주장하려면, 적어도 일관된 진술이나 사진증거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냥 아몰랑 모드로 스터디코드가 사기라고 믿어의심치 않으니까 니들이 병신취급이나 받는거야..

뭐 아무튼 두번째주장은 코드사업 자체가 반윤리적이라는 주장인데, 이건 조남호코치의 잘못도 일부 있다고본다.

한때 학벌주의의 사회적 효용성을 지나치게 잔인할정도로 경제적 관점에 의거해서 설명했으니까.

윤루카스가 차가운 자본주의 ㅇㅈㄹ했다가 까이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았지.

스터디코드 공부법대로 하면 91% 이상은 sky합격이 가능하고, 이건 조남호가 3.0 시절에 직접 밝힌데이터다.

물론 이건있지.

조남호자체가 사기꾼아니냐는 반론으로 그 말조차 거짓말이라는 비판 말이야.

근데 시발 입증책임이라는 단어는 아니?

조남호에게 시비를 걸려면 스터디코드가 사기라는 '물적 증거' 를 자기힘으로 먼저 준비해야하는거야.

'물적증거' 도 없는데 멀쩡하게 사업하는 사람한테 악플달며 시비거는 행동이 과학과 완전히 괴리되어있다는건 알지?

제발 정신좀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