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때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는데 

박종우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 시즌 1때 1~2000명 보던거 순수재미 행동으로 시청자 6~7000명 되고 스갤에 도배 될 때 

강지랑 박종우가 만난게 우연인지 아니면 강지가 빨대각 보고 비비러 온건지 모르겠는데 

(아마 강지도 방송 중이였었으니 정말 우연으로 만난걸거임)

그떄 강지 생방 들어가봤는데 정말 충격이였음 

분명히 유튜브 구독자는 많은데 생방은 시청자 6~800명 데리고 1분에 채팅 많아야 구독자채팅 5개 올라오는 방송 중이였음 

그리고 그 이후 피닉스박이랑 도파 합류 하면서 

강지한테 비비러 오는 하꼬들 무차별로 죽여서 강지 도파 피닉스박 팀이 고정으로 형성이 된거지 

아마 박종우 못 만났으면 그 비비러 오는 하꼬들 캣맘 기질 발동해서 다 받아주고 

또 서버 끝날때 까지 그 하꼬들 수용 하고 있었을거임

스텔라이브?

물론 주변 듀라한과 버튜버 인맥들이 도와줘서 성공한 것도 크지 

근데 유튜브 조회수는 점점 낮아지고 

생방 시청자도 안나와 유입도 없어 하필 그때 진행중이던 사업도 망해 

근데 박종우 만나고 고름+스갤,축리웹 유입들 대거 유입 되면서 전성기 이상의 시청자수 복구 하니까 

새로운 사업을 구상 할 여유가 생긴거지 

저런 암흑기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할 여유가 과연 있었을까?

아마 암흑기가 조금만 더 지속 됐다면 방송을 접는 단계까지 가지 않았을까 싶다

어떻게 보면 억결 상대를 떠나서 자기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방송을 살려준 방송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 없는데 

그런 사람을 단지 억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눈치 보인다는 이유로 내친다? 

그냥 개 쓰레기되는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