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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의 아들조차 존경한 일본제국 특공대원..gif
https://www.youtube.com/watch?v=Xg0TerwXdH4카츠야마 준 (20) 1924년 11월 11일 이라바키현 나카시에서 태어난 카츠야마 중위는 1944년 3월 22일 해군병학교를 73기로 졸업 후 전함 야마토,경순양함 노시로에서 실습을 끝내고 1944년 9월 28일 인간 어뢰 「회천특공대」에 자원후 제1특별기지대 오쓰시마로 파견된다. 그곳에서 「I53 잠수함」 「회천특별공격대」 다문대장에 임명되어 훈련을 시작한다. 회천 (回天,Kaiten) 93식 산소어뢰를 개조한 인간이 타는 유인어뢰로 앞부분에 1.55톤의 폭탄을 탑재,방향은 물론 심도와 속력까지 바꿀수 있었기 때문에 빗나가도 연료가 떨어지거나 격침당하기 전까지 반복해서 공격할수 있었다. 통상의 어뢰에 의한 공격인가, 회천에 의한 공격인지 선택하는 것은 잠수함장의 판단이 되어, 목표 함선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 한다면 어뢰전을 실시 가까워지지 않는 경우는 회천전을 선택하게 되었다. 회천은 특이하게도 상층부의 지시가 아닌 병사가 자신이 첫번째로 임무에 나선다는 조건을 걸고서 44년 2월부터 군령부에 요청해서 만들어졌다. 탈출 장치가 없인 채용하지 않는다고 3번이나 거부당했지만 44년 6월 필리핀해 해전에서 일본 해군항공 전력이 궤멸상태에 놓이자 7월부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9월 정식무기로 채용된다. 창안자 니시나 세키오 중위는 44년 11월 첫 임무에서 미시시네와호를 격침시킨다. 생존자 다케바야시 히로시의 증언에 따르면 1944년 8월 31일 츠치우라 해군항공대 약 1600명 가운데 지원자를 모집해 최초 훈련병 100명이 선발되었다. (중앙 카츠야마,오른쪽 다케바야시) 공격방식은 내부 통로를 이용해 탑승. 잠수함의 발령소로부터 목표 함선의 진로,속도등의 정보를 전화기로 받아 자이로스코프 설정. 진행방향을 결정하고 발진. 적함 700m 전후로 잠망경에 의한 마지막 관측을 한다. 잠망경을 내리고 폭탄의 1차 안전장치를 풀고 방위와 속력을 측정 후, 시간을 계측하면서 추측항법으로 돌입. 1945년 7월 14일 다문대 출격. 대원들은 머리에 칠생보국 (七生報国)이 묵서된 하치마키를 둘렀는데, 두번 다시 일본의 흙을 밟지 않겠다는 비장감과 적함격침의 사명감이 격렬하게 교착했다. 7월 24일 14시, 적의 수송 선단을 발견한 오오바 사이치 함장은 「회천전 준비」라고 명령. 카츠야마,다케바야시를 포함한 4명의 특공대원이 자신의 「회천」에 승정했다. 하지만 적의 수송선단에 접근했기 때문에 함장은 회전대신 어뢰전으로 변경한다. 그러나 카츠야마는 자신만이라도 출격시켜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한다. 때문에 바로 다음 순서였던 다케바야시의 4호 회전은 발진중지, 생존하게 된다. 결국 14시 25분에 카츠야마의 1호정만 발진한다. 같은시각 미해군 USS 언더힐에서 소나 반응이 잡히고 즉각 폭뢰를 이용한 공격 시작, 무려 40분간 회천과 USS 언더힐은 사투를 벌이는데 15시 07분 모든 공격을 뚫어내고 카츠야마의 회천이 언더힐에 충돌을 감행한다. 1.55톤의 폭탄은 선체를 완전히 파괴했고 침몰을 시작, 결국 112명의 미해군이 사망하게 된다. 전쟁 기간동안 해군항공대의 예과련,요코스카의 대잠학교,항해항교,나가사키현 카와타나의 수뢰학교,임시 어뢰정 훈련소의 3개교 등에서 약 1400명이 회천특공대에 자원했다. 회천은 45대가 발진하였고, 그중 7대가 명중하여 미해군 약 400명의 사상자를 냈다. 미해군을 극한으로 몰아넣은 가미카제 특공과 비교하면 대단한 전과는 아니지만 당시 일본군의 특수 잠항정으로 혼선을 줘 압박감을 주었다. 또한 통상적인 어뢰전보다 잠수함 본체의 생존률을 높일수 있었다. 언더힐에서 전사한 기관병의 아들인 헨리 로드는 2000년 9월 24일 카츠야마의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고 묘비를 참배했다. 그리고 화해와 상호 이해의 정신으로 “군인의 의무로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는 사람은 적 아군을 불문하고 존경한다” 라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KE 188 TPE - ICN 비즈니스 & 중화항공 퍼스트 라운지 후기
타이중에서 지인 만나 저녁 먹고있는데 대기 걸어놨던 KE 188 마일 좌석이 예약 확약됨 ㅋㅋ피같은 3천마일 포기하고 KE 190 급취소 후 허버허버 KE 188로 다시 예약함 전날 인천에 바람이 강해서 걱정이 좀 됐는데 여지없이 지연크리 타이중에서 출발하는거라 여유있게 공항에 4시쯤 도착했는데 지연떄문인지 모든 카운터가 손놈 1도 없이 텅텅 비어있더라.체크인하는데 직원분이 약간 어눌하지만 유창한? 한국어로 의자가 고장나서 좌석 변경해줄수 있는지 여쭤보심.첨엔 내 자리가 고장난건줄 알았는데 다시 듣고보니 고장난 자리로 옮겨줄수 있는지 물어보는거였음.내돈내고 땅콩 안타는 실적없는 마일리지 거지충 쫓아내고 티어 높으신 승객분에게 불편함 없는 자리 만들어주는구나 라는 생각에 살짝 슬퍼졌는데단거리 비행이기도 하고 8만원 바우처에 퍼스트 라운지 쿠-폰 준다는 소리에 홀딱 넘어가서 바꿔드림.근데 땅콩 안타서 잘 모르는데 바우처 대신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부분임?터항은 이스탄불에서 오버부킹됐을 때 호텔 + 현금으로 260유로 제안받은적 있었는데;;이떄는 바우처고 현금이고 아무 생각없이 룰루랄라 풀발기돼서 라운지로 이동 첨엔 퍼스트 전용 카운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화장실 가면서 보니 카운터에서 직진하면 비즈, 중간에 우측으로 꺾으면 퍼스트 라운지더라.실내는 어둑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천장을 보니 먼지가 좀 심하더라 ㅋㅋ직원에게 말해줄까 하다가 그냥 놔둠4B에 자리잡고 스캔해서 우육면이랑 버블티 주문함한글 지원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거같음식사는 직원분이 트레이에 정갈하게 가져다 주심우육면은 한약재향이 약해서 누구나 호불호없이 먹을 수 있는 맛소고기도 부들부들하니 잘 삶아졌고, 면발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거 같음.버블티는 펄이 너무 불어있어서 탱탱한 맛이 없어 별로였음.대충 배 좀 채우고 라운지 구경너무나 아쉬웠던 주류 라인업최소 카발란 솔리스트에 XO 꼬냑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리슬링에 과일로 입가심함.리슬링은 페트롤이 좀 심하게 쳤고, 파인애플은 대만이 파인애플철이라 그런지 흘륭한 맛이었음.고구마색 스프링롤 튀김 맛나더라.이것저것 주워먹다 나중에는 너무 추워서 허브차만 계속 마심.2시간 정도 있었는데 에릭 클랩튼 옹 리사이틀 무한반복재생해줘서 정신나갈거 같더라.너무 춥기도 해서 참깨 아이스크림 (똥아님) 내려먹고 좀 일찍 나와 면세점 구경함.이건 담배 안펴도 나이먹으면 다 저렇게 되는건데...면세점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탑승시간이 돼서 게이트로 이동어제 법사 좌석은 기본 자세에서도 편해서 이것도 리클라이닝 안돼도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새거라 쿠션이 안죽고 빵빵해서 그런지 엉덩이 부분은 위로 밀어내고 등 부분 (허리 말고 가슴쪽)은 앞으로 밀어내고 어떻게 앉아도 불편하더라 ㅋㅋㅋ ㅅㅂ ㅜㅜ어제 법사 승무원 누나들은 연차가 좀 있으셨는데 땅콩은 연령대가 낮아서 신기했음.메인은 잘 모르겠고 주류나 음료 쪽에서는 법사보다 땅콩이 훨씬 다양하게 제공하더라.포트와인 마셔봤는데 맛이 괜찮았음.푸시백 시작벨트사인 꺼지자마자 식사가 나온다.1박 2일 빡센 일정에 몸이 맛탱이가 가서 매운맛 땡겨서 비빔밥 시켰는데 고추장 하나로는 좀 부족한듯.승무원 누나들 귀찮게 하기 싫어서 그냥 대충 먹음.양반김은 아무 맛도 안나는 종이 씹는거 같았는데 내가 맛탱이가 가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음.보통 이 부분을 아무것도 안들어가는 마법의 통? 으로 마감 해놓던데 땅콩은 휑하게 놔뒀더라.만들다 만거 같이 보여서 좀 아쉬웠음.11시 좀 넘어서 인천 도착.내릴때 살짝 측풍이 있었는데 기장님이 노련하게 착륙하심.새비행가 좋긴 좋더라.비행내내 너무 조용하고 쾌적했음.취소로 날린 3000마일이 하나도 안아까워지는 경험이었음.한오환 곱배기로 짧고도 길었던 1박 2일의 여행이 마무리 되었음.
작성자 : 카소봉박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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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고시도 공개 안한다고 뭐라함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책임을 지고 싶지 않겠지
그리고 의미없는 소모전으로 흘러갈 것이 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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