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년 1월 1일]

'성장속도 6.97+2.66 = 9.63 일반종족들에 비해 거의 두배 빠르군..'

'첫 행성인가'

'미친 성장속도에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식량부족으로  그럼 버섯들 끼리 뜯어먹고 난리일 것이다..

여긴 일단 식량 위주로 하고 광물 간다..'

'두번째.. 광산이다..귀환 광물지대.. 적합도 45퍼면 뭐 살만 하지 않은가? 여차하면 여기도 그냥 들어간다! '

'음란버섯 팝이 생성 된다라.. 기분이 묘하군.. '

'무역이 없다.. 기지에 태양력 발전 망 일단 쓴다.. 아래 건물은 수경재배농장 연구 되는대로 만든다'

'링월드인가.. 조금은 빠르게 과학력을 폭발 시킬 수 있겠군.. '

'이쯤에서 연구소 지어야 하는데.. 통합력이 너무 부족하다.. 시냅스? 이것이 군체들의 통합력인가.. '

'확장 전통을 해야겠다.. 빠른 인구 성장을 더 극대화 하겠다..'

'3번째 거주 가능 행성인가.. 일단 에너지로 간다.'

'확장에서 인구 관련을 찍고 바로 지배로 넘어간다.. 시행령을 켜야 한다! 시냅스망을 찍어 시행령자금을 얻고'

'기술보조금을 에너지 생산을 극대화 해야 한다..'

'뜻 밖의 동거 군..'

'3개의 성계라..'

'바로 들어간다.. 어떤 자원을 생산할지는 상황 봐서 한다.'

'광물지구가 많다! 그럼 살만한 행성 인거다! 여기도 들어간다'

'에너지 광물 합금 있는 저 좋은 성계를 놓치다니.. 우리 과학선장들은 무능하군..

이 치와와 닮은 녀석은 수생류 면서 열대 행성에서 산다? 독특한 진화다..'

'시행령 자금을 얻고 확장을 마무리한다.. 첫 승격은 기술적 우의.. 초반에 이득보고 후반에 무쓸모한 승격보다는

큰 효과는 아니지만 마지막 까지 쓸모있는 승격을 택했다.. 과학은 마지막까지 중요하다..'

'2234년 .. 129팝 이 정도면 클론기원 수준의 인구성장이다.

클론은 인구100에서 멈추지만 나의 버섯 일꾼들은 그 속도로 계속 성장할 것이다..

생긴 것도 치와와 이름 또한 타메시안.. 잡종 강아지 이름 같군.. 그들의 인구 68..

그들은 이미 우리 나라에 져 있다..

첫번째 목표다.. 타메시안! 종속국으로 만들어야겠다

우리 제국에 충성스러운 강아지로!

'저 들과 친해서 좋군 국경이 안 닫혀 있다.. '

"과학자! 저들의 성계를 탐사해 길을 밝혀라!'

ps: 군체 의식 한 지구 한에 2명아닌 3명 일하네요.. 깜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