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에 별 정보가 없길래 직접 홈페이지 따왔다.

http://anonymouscode.jp/

*초상과학 세계층 (Occultic;Nine으로만 직접 연결되는 작품)

*2037년의 일본 나카노

* 슈타인즈 게이트가 무수한 세계선으로 옆으로 계속 펼쳐 나간다고 하면

어나니머스 코드는 오직 한곳, 무한히 직선으로 뻗어지는 세계층 개념

*줄거리

2036년 2월 6일 15시 28분 15초에 수도의 중요한 장소가 소실되어 버렸다. 이것은 2036년 문제로 인해 컴퓨터가 폭주한 것이 원인.

2038년에 더욱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슈퍼 컴퓨터 "GAIA"의 지구 시뮬레이터로 또 하나의 지구를 작성.

지구에서 2038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하려 했다. 그런데 그 안에서는 인류는 탄생하지 않았지만, 아레시보 메시지를 지구 시뮬레터에 업로드하니,

무사히 지구 시뮬레이터 안에도 인류가 탄생.

연구자들은 기뻐하지만, 지구 시뮬레이터 안의 인간도 똑같이 슈퍼 컴퓨터를 만들어.

지구 시뮬레이터 안에 지구 시뮬레이터가 존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 존재하고 있는 자신들은 무엇인가?

2036년 2월 6일 15시 28분 15초

이때, 세계의 모든 컴퓨터는, 1900년에 새겨진 디지털 기준시계의 상한치

42억 9496만 295초를 오버플로우하여, 전방위 공격 시스템이 오작동하는 최악의 사태로 이어졌다.

신의 철퇴처럼 지상에 쏟아진 군사 위성의 포효는 순식간에 세계의 주요 도시를 파괴했다.

뉴욕, 런던, 상하이, 모스크바, 그리고 신주쿠.

이후에『새드 모닝』이라 불리는 대규모 재해이다.

과연 이것은 인류에게의 심판인 것인가? 그렇다고 한다면, 심판하는 것은 대체 어떤 자인가.

아니면, 더 큰 재앙의 시작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

불온한 기색을 띠면서 어나니머스 코드의 이야기는 막을 연다.

무대는 2037년의 도쿄, 나카노.

『ㅡ신을, 해킹해라』

키워드

아레시보 메시지

The Arecibo message

1974년 아레시보 천문대에서 우주로 전송된 전파에 담긴 메시지.

메시지는 인류라는 생명과 그 번영에 대해 담겨 있으며, 어느 정도의 과학 기술을 가진 생명체라면 쉽게 풀 수 있다고 한다.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서 보낸 메시지이지만, 어나니머스 코드 세계의 비밀에 다가갈 수 있는 열쇠가 된다.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

Brain-machine Interface

디지털 정보를 뇌의 신경 네크워크에 직접 연결하는 기술로 귀의 연골 상부에 피어스 형태의「캐리어노드」라고

불리는 전극을 클립하는 것으로 시야의 안에 디지털 정보를 개입 시키는것이 가능해진다.

2037년의 미래에서는 대중적으로 보급된 기술이고, 포론 일행은 이것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모으거나, 해킹을 한다.

그레이퍼

GRAPER

『Gravity (중력)』과『Permission (허용)』에서 나온 신조어로 이름 붙여진 근미래 바이크.

바퀴로 주행하는 것 외에도 반중력 장치에 의한 부유 주행도 가능하다.

포론은 도로의 컨디션에 맞춰서 두개의 주법을 구분해 사용하고,

실시간으로 공력 프로그램을 조정하여 상황에 대응하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기에,

나카노의 그레이퍼 매치 레이스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사이버 포스 돌

CYBER FORCE DOLL

경시청 사이버 대책과. 사이버 대책실의 광고탑에 있는 3인의 아이돌 유닛.

경찰관으로써 사이버 범죄를 단속하고, 나카노 뉴 썬 플라자를 비롯한 각처에서 이벤트 활동에도 힘쓴다.

관공서 아이돌답게 하나도 재미가 없어서 지금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지구 시뮬레이터

GAIA

기상이나 지각의 변동 등,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해기관(垓機関)에 의해 개발된 지구 시뮬레이터『가이아』.

이 시뮬레이터 안에 전자화된 지구가 조금도 다르지 않을 정도로 재현되어 있다고 있다고 하지만,

이야기의 시작 시점에서는 새드 모닝의 영향으로 개발이 동결되어 있다.

파티마 제3의 예언과 가우디 코드

The Third Secret of Fatima & GAUDI CODE

1917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에 신탁으로써 전해진 것으로,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었기에 바티칸의 손에

은닉된 "제3의 예언" 그리고, 2026년에 완성될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가우디가 새긴 수수께끼의 마방진.

이러한 도시전설도 아레시보 메세지와 마찬가지로, 어나니머스 코드의 비밀로 이어져 있는것이다.

이거말고 캐릭터나 조직 설명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