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회사 직원이 퇴사하자마자 건강보험공단에 퇴사일자를 허위로 신고하고,

근로복지공단에 퇴사사유를 본인이 해고-권고사직을 시켜놓고도

자진퇴사한 것처럼 신고를 해서 실업급여 수령을 방해해

오랜기간동안의 근로복지공단과의 실랑이를 통해 퇴사사유를 원래대로 정정하였습니다

해당직원은 퇴사사유 허위신고로 인해 재취업이 상당기간 제한되었으며

이로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직원이 임신중이었는데 본인의 저런 방해행태를 통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빈혈에 시달리는터라 온몸이 피멍투성이가 되었으며

다른 사정 때문에 생활고까지 겹쳐서 

임신 중기에 산부인과에서 양막 분리 현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절망한 당사자는 거의 자살 충동을 느꼈으며

이와같은 사정을 분명 이경환에게 고지했고 카톡으로 본인이 읽었음에도

당연히 일체의 사과는 커녕 조치조차 취하지 않고 본인 회사 영업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해당 여직원에게 이러한 사실을 온라인상에 공개 적시하면 소송으로 해결할것이며

본인 회사에 끼친적도 없는 피해를 끼쳤다며 민사소송까지 걸어서

출산 직후의 퇴사 직원에게 제2차 가해 수준이 아니라 거의 20차 가해를 가했습니다

문제는 해당 여직원이 유튜브 구독자수가 실버버튼을 돌파하여

사실상 이경환씨 개인 회사의 고객들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은 시청자수를 보유하고있으며

언론 권력 차원에서 그가 이제 본인보다 더 많은 자원을 획득했다는 판단이 되니

사과는 커녕 본인이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는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큰 이득이나 성공을 바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렇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