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칼은 회뜨는데 최적인 거시다.

평범한 가정주부가 착각하고 김치/야채 썰이용 단순 부엌칼 용도로 구입을 햇을

경우라도 회칼은 정상 작동을 할 거시다. 낄낄

저 부엌에 잇는 동안은 회칼 본연의 성능 발휘는 거의 못할 거시지만. 낄낄

``회칼은 회뜨는데 최적이지만 머 대충 호박 자르는 용도로`도` 사용은 가능한 거시지요`` 낄낄

만년필 펜촉도 마찬가진 거시다.

특정 용도에 더욱 성능 발휘가 되게끔 제조된 펜촉이라고 해서 

단순/범용으로 사용을 못할 리가 잇는 거시겐능가. 낄낄

PO닙이 펜을 눕혀 써야 하는 거시라고 씨부리는 종자들이 늘어난 거시다.

해외에서도 그렇게 얘기한다는 거짓말까정 덧붙이는데, 가관인 거시다. 낄낄

PO닙이 수첩/메모/장부 등에 작고 가는 글씨체로 기록이 가능토록 

착안/고안된 거시다.

왼손에 수첩 들고 오른손으로 펜글씨 시늉을 해 보는 거시다.

세워 쓰는 펜자세가 나오는 거시다. 낄낄

컨닝구 페이퍼 작성해 보는 거시다.

세워 쓰는 펜자세가 나오는 거시다. 낄낄

교과서 여백에 작은 글씨를 써 보는 거시다.

역시나 세워 쓰는 펜자세가 나오는 거시다. 낄낄

파일로트 기술진에 의하면

PO 나 EF 나 이론적으로는 글씨 굵기가 동등하다는 거시다.

둘 다 각도을 세워 쓰는 닙임은 말 할 피료가 엄따는 거시다.

그럼 EF만 잇으면 될 거슬 우째서 PO가 나온 거실까.

저 위의 3가지 케이스로 문서 작성을 오래 하면 필압이 들어가게 되고 펜촉이 벌어져서

글씨가 굵어지고 그러는 거시다. 낄낄

그래서 닙 끝단을 아래로 구부려 오랫동안 사용을 해도 펜촉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서

긴시간동안 글씨를 써도 균일하고 가늘게 결과물이 나오도록 한 거시 바로 PO 닙인 거시다. 낄낄

각도를 세우는 정도도 사람마다 제각각인 거시다.

그러므로 아래로 휜 상태에서 펜대를 세워 사용할수록 PO닙 본연의 성능을 보게 되는 거시다. 낄낄

특정인이 특정각도 자세로 EF닙으로 기록시 필압으로 글씨가 굵어지다고 할 경우

이사람이 PO닙을 사용해서 각을 세우고 기록을 하면 균일하고 가느다란 글씨가 지속되는 거시다. 낄낄

그럼 우째서 ``PO닙은 펜을 15~25도로 눕히고 펜대 맨 뒤쪽을 잡고 사용해야 한다`` 라는 소릴 하고,

또 그걸 그대로 전파를 하는 모자란 지꺼리들을 하는 거실까? 낄낄

맨위의 평범한 가정주부의 경우를 얘기하고 자빠진 거시다. 낄낄

40도 또는 그 미만 각도로 눕혀 쓰는 버릇이 들어 인는 사람이 보통 공책에 가는 글씨를 쓰고 시프면 

PO촉이 EF보다 좀 더 나은 대안이 될 수`도` 잇다는 거시다.

왜냐하면 PO닙의 구부러진 효과는 EF 보다 펜대를 고각으로 세우는 결과를 가져 오며,

세울수록 촉끝이 덜벌어지는 거시니까. 낄낄

(요약)

펜대를 눕혀 쓰는 종자들이 선택하면 펜대를 세우는 효과가 인는 PO닙이 

EF닙보다 나은 거시다 정도의 마케팅/판촉 포인트를 가지고,

PO닙은 원래 펜을 눕혀 사용하는 거시다라고 씨부리는 건 뭔가 모자라는 종자들이나

하는 짓이니 그만 두는 거시 조은 거시다. 낄낄

(요약을 요약)

PO닙은 펜대를 세워 사용하는 거시어요.

그런데 머 펜대를 눕혀서 사용한다고 해서 잉크가 안나오는 건 아니에요. 낄낄

회칼은 회뜨는 용도여요. 

그런데 머 그걸로 호박을 썬다고 해서 호박에 문제가 생기는 거슨 아니예여.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