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회차 3년전이면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자.

지금 부터 설명할 컨텐츠는 할거 다하고 돈에 미친 농부들을 위한 공략이다.

물론 1년부터 이 컨텐츠 가능하긴 하지만.

게임수명이 확줄어들고 현탐 오지게 온다는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난 경고했다. 혐오적인 요소도 조금 있다.

일단 이 게임은 알다 시피 순수한 농사로는 돈 버는데 한계가 있다는 건 모두가 알 것이다.

보통 3년 정도 되면  돈버는 경우는 보통 2가지인데.

술, 다이아몬드

딱 2개다.  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1. 술

장점

- 스타후르츠 아니 고대열매로 가공해도 어마어마한 돈을 번다.

- 귀찮지 않음(농부가 고여도 생각보다 재미남)

- 돈으로 밀어붙이면 양조통 쉽게 만듬

단점

- 손이 많이감(농사를 짓는다 - 술로 숙성시킨다)

- 시간이 오래 걸림(농사를 짓는다 - 술로 숙성시킨다)

- 겨울되면 장사 접어야함(물론 농작물 비축분있을 경우 해결가능)

2. 다이아몬드

장점

- 자연재해에 일절 영향안받음.(보석화수분)

- 계절 안탐

- 사실상 연금복권급의 수익(제대로 만들경우 5일 간격으로 몇십만이 꼬박꼬박 들어온다.)

- 일단 한번 만들면 95%컨텐츠 돈으로 해결가능(금시계 발가락질 한방에 구매가능)

단점

- 만드는데 심히 어려움(이리듐괴2, 금괴5, 배터리 1, 돌 99)

- 돈으로 해결 불가능(이리듐괴, 배터리)

-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골던전 돌파 할 경우 투자금액이 필요(최소 50만 해골던전 능숙하게 주파 못할경우 100만 필요)

-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림(재로도 재료이지만 보석 화수분으로 제대로 수익을 내려면 최소 100개 필요)

- 만드는 도중 꼬울 확률 급 상승 할 수 있음(필자는 재밌게 했다만.)

위에 적어서 알겠지만(물론 이 글 보기전에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양조통과 보석화수분을 설치할 공간이 필수 인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농장으로는 한계가 있다.

물론 농장 안에서도 공간 확보할 방법은 있다. 전부 설명하면.

1. 농장

1). 축사

장점: 안의 공간이 워낙 넓어 물건 가득채울경우 100개 이상이 수월하게 들어간다.

단점: 농장 외형이 박살이 난 모습을 보며 "내가 이렇게 까지 겜해야하나?" 란 생각이 들 수 있다.

2) 오두막

장점: 이쁘고 축사에 비해 공간 최적화가 수월하다.

단점: 축사해 비해 공간이 작다.

2. 외부(npc들이 일절 접근 안 한다.)

1). 호수 하수구 입구 섬 ~ 하수구(+ 하수구 던전도 가능)

장점: 힐링게임에서 소비자 고발 프로의 노양심 업주들 된 기분 간접체험 가능

2). 터널

장점: 깔끔하게 물건 설치가 가능

3). 채석장

장점: 채석장이 사실상 주인공 소유라 어떤걸 설치 해도 전혀 어색함이 안느껴짐.

4). 해안 다리건너 섬(결혼 목걸이 주는 할배 있는 곳)

장점: 산호나 성게가 피하려고 해도 가방에 들어올 때가 있다.

5). 광산내부(0층)~광산입구

장점: 여길 한다면 채석장은 이미 전부 채웠다는 말인데. 광산 카트로 들어와서 채석장 카트로 집가는 경로가 완성된다는 정도?

6). 고대의 숲

장점: 좋던 싫던 채집품 가방에 들어갈일 반드시 생김.

1), 2), 3), 4), 5). 6)의 공통된 단점: "내가 이렇게 까지 겜해야하나?"

3)은 그러려니 하는데 1), 2), 4), 5), 6)의 경우 현탐각이 서니 주의 이중 4)와 6)의 경우 현탐 오지게 선다.

1), 2), 3), 4), 5), 6) 전부 할 경우 그야말로 자본주의에 미쳐돌아는 농촌구경이 가능하다.

동네 주민들이 하나같이 ㅄ으로 보여져 게임 몰입감이 떨어지는건 덤.

+번외

1. 기차역

npc가 들락날락 거려서 설치할게 그닥 없어보이지만 천만에.

이 장소의 존재 의의는 소나무, 단풍나무, 참나무를 심는데 의의가 있다.

애초에 워낙 황량한 탓에 나무를 심어주면 오히려 그게 더 멋져보일정도.

그래도 npc경로 방해(특히 라이너스)할 경우 못볼꼴을 전부 보게되니 몇몇곳은 심지말것을 권장한다.

(경로에 안 심어도 공간이 남아돌아서 상관이 없음)

나무들이 전부 자라나면 수액채취하면 된다.

2. 해변, 호수, 농장의 물가

싹다 통발로 매울경우 놀랍게도 만원이상 벌리며.

재활용기계 선착장에 신나게 깔아두고 쓰면 석영을 그냥 물쓰듯이 쓸 수 있다.(npc 이동경로는 잘 파악하자.)

3. 쳐망한 조자마트 ~ 박물관 위쪽

자세한 내용은 생략.

정리

나는 라이트하게 한다.

- 농장에 오두막에 짓고 그걸로 만족하면 된다.

황금 시계 수월하게 사고 싶다. 그 이상은 필요 없다. 재미도 있으면 더 좋다.

-농장에 오두막 짓고 채석장, 기차역만 할 것을 추천

황금시계도 사고 아니 농사를 아예 안지었으면 좋겠다.

-광산~채석장을 모두 보석화수분으로 채우면 농장에 농사 안지어도 된다. 그냥 꾸미기 만 해도 무방.

돈이 최고다 다 필요없다.

- 농장은 꼭 일반 농장으로 하고 축사 10개 짓고 안에 양조통으로 꽉꽉 채운다. 그 다음  외부 목록의 1), 2), 3), 4), 5). 6) 보석화수분으로 매워라.

    무조건 마을 회관 루트를 타서 조자 박살내고 그 주변에 뭐 설치할지는 너의 자유다. 이것도 모자르면

    마지막으로 물가는 전부 통발로 매우면 된다. 힐링겜이 완벽한 헬조센겜으로 재탄생될거다.

    이것도 모자르다고? 마을회관도 매꿔주자.

결론: 채석장, 기차역까지는 외형도, 돈도 벌어서 괜찮은데. 나머지는 그렇지 않으니 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채석장만 해도 황금시계 수월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