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세대(OSL + MSL + WCG) ~ 현 아프리카 (ASL + KSL + 30인이상 참가한 오프대회)
토스 ( 우승 11회 / 준우승 21회 / 4강 33회 )
김택용 3회 우승
송병구 2회 우승
허영무 2회 우승
정윤종 2회 우승
김윤중 1회 우승
변현제 1회 우승
테란 ( 우승 17회 / 준우승 13회 / 4강 19회 )
이영호 11회 우승
김성현 2회 우승
박성균 1회 우승
정명훈 1회 우승
박지수 1회 우승
이재호 1회 우승
저그 ( 우승 19회 / 준우승 13회 / 4강 41회 )
이제동 6회 우승
김정우 3회 우승
김명운 2회 우승
박찬수 2회 우승
임홍규 1회 우승
김윤환 1회 우승
김민철 1회 우승
신동원 1회 우승
김준영 1회 우승
박성준 1회 우승(전 2회 우승은 드래프트 세대 전)
결승 진출 횟수
토스 : 11+21 = 33
테란 : 17+13 = 30
저그 : 19+13 = 32
이게 2021년 3월까지의 자료
승률은 어떨까?
3전제
토스 vs 저그 11 : 17
토스 vs 테란 24 : 10
테란 vs 저그 20 : 25
테란승률 - 37.97%
토스승률 - 56.45%
저그승률 - 57.53%
5전제
토스 vs 저그 10 : 15
토스 vs 테란 17 : 14
테란 vs 저그 17 : 21
테란승률 - 44.92%
토스승률 - 48.21%
저그승률 - 57.14%
이영호 김성현을 포함해도 저정도다
제외하면?
3전제 (택리쌍 제외)
토스 vs 저그 9 : 8
토스 vs 테란 15 : 7
테란 vs 저그 17 : 19
테란승률 - 41.37%
토스승률 - 61.53%
저그승률 - 50.94%
5전제 (택리쌍 제외)
토스 vs 저그 7 : 6
토스 vs 테란 14 : 4
테란 vs 저그 7 : 8
테란승률 - 33.33%
토스승률 - 67.74%
저그승률 - 50.00%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래된맵을 쓸수록(통계가 쌓일수록) 테란이 좋고
신맵이 나와서 신맵만 플레이하는 대회성격에서는 저그가 압도적으로 좋음
왜냐? 저그라는 종족 자체가 플레이적으로 최적화를 바꿀만한 요소가 딱히 크게 없음
테란이란 종족은 저그,토스가 하는 모든 쇼부 및 찌르기에대해서 최소한으로 막을수 있을때 강해짐
근데 새로운 맵이되면 심시티최적화, 러시거리 때문에 평소에하던거랑은 초시계가 달라짐
그래서 데이터가 적을때엔 터렛 위치 반칸차이,한칸차이로 털리고 안털리고 하면서 승률이 안좋음
그러나 데이터가 충분해지면서 뮤탈 뜨는타이밍에 몇초에 터렛을박고, 터렛을 어떻게박는지 점점 최적화가 좋아질수록 저그가 뮤탈로 털수있는각이 점점떨어지면서 승률이 안좋아짐
링쇼부도 마찬가지임 벙커위치에따라 못막고 막고할걸 시간지나면서 다 막게되면서 테란이 올인에대한 최적화가 좋아질수록 저그가 점점 못이기게됨
대회에서는 이런 시간별 개념이 경험이 적어 떨어질수밖에 없기떄문에 저그가 확연히 강한거임.
저그는 플레이에서 뮤탈뜨는 타이밍이나 이런것을 바꾸기가 힘듬. 왜냐면 레어찍는 타이밍만봐도 예를들어 저그가 2분50초 레어인걸 scv로보면
뮤탈이 5분 40~45초쯤에 나온다는것을 알기때문임 이건 게임내에 정해진 시간이라 저그가 바꿀수있는게아님 레어타이밍을 안보여주는게 최선이지만 첫서치면 안보여줄수도 없는거고
전적으로 보여주는게 김성현 우승당시 메모장임
저거를 테란이 다 외우고 있더라도 맵에따라 러시거리가 다르고 뮤탈날아오는데 시간이바뀌고
초반에 링찍었냐 드론찍었냐 뮤탈은 바로찍히냐 이런걸 다 맞춰가야되기때문에 테란이 경험이 쌓이지않으면 저그한테 빈틈노출이 현저하게 많을수밖에없음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저런게 다 경험으로 칼같이 맞춰지기때문에 테저전승률이 급격하게 테란한테 좋아짐
이건 저그게이머인 김명운이 방송에서 항상하는소리임 맵이 고정화될수록 테란이 좋고 맵이 자꾸 바뀌면 저그가 유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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